(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서비스 질 개선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랑나눔복지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천안시 활동지원 제공기관 9개소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장애유형별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간 소통방법, 생활 안전교육,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부정수급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황현종 사랑나눔복지센터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활동지원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인식과 주민참여정신 확대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워크숍에는 아동참여기구 52명, 아동권리보장단 19명, 아동권리옴부즈퍼슨 3명, 천안소재 대학생 11명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 존중 합동 퍼포먼스 ▲아동관련 주민참여예산교육 ▲제안실습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권리에 기반한 아동도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제안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아동친화영역별 의견을 교환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우수 제안을 발굴했다. 조별로 작성된 제안서는 현장평가를 거쳐 5개안을 1차 선정하고, 변호사와 아동권리전문가로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심사를 거쳐 2개안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천안시청 누리집 공개에 공개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해 내년 2월 주민참여예산 공모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의 생활에 영향을 미
(정도일보) 천안시는 일자리 수행기관인 천안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이 보건복지부의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노인복지법 및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시장형 부문에서 대전·충남·충북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단일유형 상위 5% 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버카페, 고기밥상, 너두나두호두과자 등의 창업형태의 시장형 일자리 외에도 스쿨존 교통봉사 지원 등 5개의 공익형사업과 어린이집 돌보미 등 13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영역을 넓히고 노인일자리 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이 모
(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독립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보훈 테마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지난 4월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충청남도의 독립 역사를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보훈가족과 지역주민, 청소년,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 기획 연주, 월남전참전유공자 초청 색소폰 공연, 천안시립합창단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보훈오케스트라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훈 음악회를 준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독립 역사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지켜주신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보훈 가족분들께는 호국보훈 감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속에서 숭
(정도일보)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지역작가인 이정록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의 리모델링을 끝마친 중앙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천안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지역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정록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김수영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산문·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작가이다.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며, 사전 공연으로 마술쇼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정록 작가의 그림책 ▲달팽이 학교 ▲오리 왕자 ▲의자(이정록 시·주리 그림) 원화전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의 가옥 및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지역을 대상으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수 가옥과 비닐하우스 내 장애물 제거 및 폐비닐 수거 등 피해복구 활동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수해 피해복구에 참가한 김문석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피해복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청 대백제실에서 부서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후반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 방안과 부진 사업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 중 공약 이행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중점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공주부터 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지식산업센터(일자리창업복합센터) 건립 ▲식품안전 R·D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또한, ▲청년 주거정책(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치매‧우울
(정도일보) 공주시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주시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벌인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한다. 먼저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 참여자는 해당 기간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해야 사실조사 결과를 정상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관할 지역 이통장 및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게 된다. 중점조사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한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여러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통계의 중추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시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9일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마들렌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0차례 공주시에서 운영한 쌀 베이킹 전문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키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회원 15명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마들렌 300여개를 신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데 이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조로 총 9개소에 전달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9일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 ‘사랑의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이날 중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수 500ml 8000개(2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학동은 기탁받은 생수를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주민을 위해 매달 반찬을 만들어 봉사하는 중학동 새마을협의회와 환경 정비에 힘쓰는 중학동 자율방재단에도 전달했다. 한편,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어르신 대상 사랑의 국밥 대접,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사랑의 밥상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명구 동장은 “3미 프로젝트에 동행하여 정성을 다하는 공주다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혹서기와 폭염에 시원한 생수가 잘 전달되어 취약한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스포츠스태킹 심화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스태킹’은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컵을 쌓고 내리며 공인기록 장비를 이용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로, 컵 쌓기 또는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린다. 이 수업은 지난 2월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여름방학을 맞아 개인 및 단체 대회 경기방식과 기록 측정 등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 꿈창작소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0세부터 19세 청소년으로, 7월 20일부터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국내 또는 세계 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고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정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눈높
(정도일보)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능력 향상과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학습클리닉’은 기초학습 능력 보완 및 학습 동기 형성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잠재적 역량을 확인하고, 학업 동기 향상과 학습전략을 통해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 차에는 주의 집중력 향상 ‘이목을 집중하자’를 주제로 주의력 게임을 통해서 주의 집중력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주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해 자기조절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2일차는 기억력향상 ‘해마를 자극하자’를 주제로 기억의 과정 이해를 통해서 기억향상 방법을 알고 다양한 기억 전략을 배워 암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성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학습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효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습
(정도일보)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일 ‘2024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에 따라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인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와 연계해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확대와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주된 참여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의 주도성으로 진행되는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은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 및 개선을 위해 스스로 활동의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센터는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지역 어르신 대상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사용 방법 안내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의견 제안 ▲버스정류장 환경개선(불법 광고 포스터 제거,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이용 안내판 부착 등 연 10회 이상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미경 관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활동 영역을 확장할
(정도일보) 청양군은 22일 예정됐던 임시 고추시장 개장일을 27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임시 고추시장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6회) 백세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매 장날(2, 7일장) 마다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일 판매부스는 20개소로 관내에서 재배한 청양산 고추만 판매 가능하며 판매 품목은 홍고추(물고추)이다. 군 관계자는 “처음 개장하는 임시 고추시장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청양고추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하여 실익이 증대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이 지난 16일 개최된 매일경제·MBN 주최 「제28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주거복지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주택이 단순히 거주하는 곳이 아닌 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자 매일경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총 8가지 수상 부문 중 2024년에 신설된 주거복지 부문에서는 LH와 청양군이 협업을 통해 만든 첫 혁신형 공공임대주택인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이 주거와 돌봄의 융합으로 사회적 역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이 최우수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입주민도 자부심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자복지주택 내 통합돌봄 체계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돌봄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자복지주택은 2019년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2023년 7월 준공했다. 1~2층에는 통합돌봄 전반을 운영하는 행정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