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7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힐링음악회’와 ‘버스킹in찾청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에 진행된 청소년힐링음악회는 현악 4중주-클레프콰르텟팀과 국지연 해설가이드 설명과 함께 ‘키쿠지로의 여름OST-Summer’등 10여 곡과 앵콜곡 ‘아기상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29일에는 버스킹in찾청수 행사가 진행됐다. ▲산마루초-방과후 방송댄스팀 ▲갈매중-오기타밴드 ▲라온하제밴드 ▲갈매중-김민중 어쿠스틱연주 ▲드럼연주 장마루, 갈매초-안시완, 산마루초-김유현 ▲갈매중-여성4인조 ‘토요일에 만나요밴드’ ▲반채훈-베이스연주 ▲박재민-노땡큐 노래 등 총 10팀 참여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버스커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7월 31일 치매로 진단받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근성 강화를 위한 권역별 인창, 수택, 갈매동 기억나무쉼터 3개소를 본격 개강했다. 하반기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으로 인지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전문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그 외에도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라탄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 어르신의 잔존 기억력 강화를 위해 정서 지원 활동으로 안심 텃밭 프로그램도 병행되어 정서 및 신체기능 강화 및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별 쉼터는 7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쉼터별 일정은 ▲인창기억나무쉼터 5기, ▲수택기억나무쉼터 2기 ▲갈매기억나무쉼터 2기이다. 아울러, 총 3개소에서 약 50여 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악화 방지, 정서적 안정, 더 나아가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화에 도움이 되고,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단기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31일 ㈜큐비토리로부터 관내 아동 취약계층을 위한 아토피 크림 50개와 아동 내의 50벌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지영호 복지문화국장, 큐비토리 이수범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큐비토리는 천연소재 ‘햄프’를 활용해 화학소재를 대체하는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제조 기업으로, 햄프 제품 온라인 쇼핑몰 ‘햄프몰’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 소재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입교기업인 만큼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범 대표는 “저희의 천연 제품이 여름철 땀띠나 아토피로 힘들어할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구리시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유족들의 애도 과정을 지원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유족 지원 키트를 제작해 7월 한 달간 관내 유관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 유족 지원 키트는 애도 상담 안내를 담은 손수건 박스로, 자살 유족을 대면할 수 있는 구리경찰서 형사과, 녹색병원 장례식장, 윤서병원 장례식장,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구리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자살 유족에게 전달된다. 또한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애도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 자살예방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자살 유족의 경우 일반적인 사망을 경험한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을 경험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을 건강하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애도 상담이 큰 도움이 되므로, 힘든 상황을 혼자서 견디지 말고 애도 상담에 참여하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앞두고 구리시도 자살 유족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정도일보)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27일 어린이 급식소의 원장, 조리사,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4회 건강한 당! 줄어든 당! 튼튼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에 대한 시상과 상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센터 홍보 및 현장 인력의 참여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중 12곳의 시설에서 참가했으며, 총 25개 레시피가 접수됐다. 접수된 레시피 중 적합성, 활용 가능성, 영양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통해 12개의 레시피가 선정됐고, 선정된 12개의 레시피는 2024년 식단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급식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저당 레시피를 활용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센터, 어린이집, 부모가 아이들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함께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7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방학, 내 입속 여행과 함께’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즐거운 방학, 내입속 여행과 함께’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 체험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실천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구강건강 프로그램은 구강보건교육, 구강 내 세균 현미경 관찰, 불소효과 실험, 개별 잇솔질 교육 및 내 칫솔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건강 체험을 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구리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활동을 전개했다. 은퇴자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인생의 2막을 자원봉사로 새롭게 열며 사회 재참여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기획한 활동은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은퇴자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소속감도 들고 자신감도 생겨 자원봉사활동이 무척 즐겁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은퇴자 여러분들의 인생 2막이 새롭게 펼쳐지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사회로 돌아온 은퇴자 여러분들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퇴자원봉사자는 아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종이접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혹서기에 경로당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50%)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을 고려한 대상가구 추천을 통해 21가구에 각각 냉방기기(에어컨)를 무료로 설치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7일 ‘2023 신중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 신중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번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5060 중년세대가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아주 소중한 자산임에도 조기 은퇴 등으로 사장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년 세대가 경력을 재설계함으로써 경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신중년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친화환경조성을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수택동 및 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민 중심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재위촉과 함께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 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전방위 홍보를 위한 ▲비대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워크온 챌린지) 개설 및 운영 ▲걷기 활성화 ▲치매안심마을 안내판 설치 ▲쉼터 및 예방교실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인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화제의 유튜브 채널 MBC 《일사에프(14F)》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락이 월드』의 진행자인 조승원 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라는 테마로 운영 중인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의 세 번째 강좌이다. 자타공인 미주가(美酒家)이자 술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조승원 기자가 그의 저서인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를 중심으로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과 그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술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승원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MBC에 입사하여 《시사매거진2580》, 《추적 저널리즘 스트레이트》 굵직한 사회·시사 프로그램의 연출 및 진행을 맡았으며,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등의 도서 출판과 함께 2008년에는 ‘홍성현 언론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을 위한 민화』등 13개 강좌와 『라탄공예』,『보자기공예』,『도자기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과정이 운영됐고,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창출 및 창업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에 참여한 479명이 수료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들이 나이와 성별, 경력 등에 구애받지 않고 삶과 일터가 확장되고 더 높은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7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하반기 강좌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주관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 직원 및 근로장애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꽃다발증정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오원우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가 전국에서 선도적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성장과 근로장애인 자립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에게 취업기회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 경춘로 20번길 22)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근로장애인 34명과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생산품으로 버티컬, 파우치, 에코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연이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 곳곳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구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8일 갈매 지하차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갈매 지하차도 순찰과 인근 불암천을 점검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와 조기 대응을 강조하며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갈매 지하차도 인근에 위치한 불암천은 용암천의 1지류에 속해 있는 하천으로, 상대적으로 계획 홍수량이 적은 곳이다. 또한 환경부의 특정하천유역 치수계획에 따른 홍수위험도 평가 결과 치수안전도가 약 87%로 치수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자원 장기종합계획(2011년)의 홍수위험도 평가결과 1~2등급으로써 안전한 등급으로 평가된 것이 확인되어 갈매 지하차도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재난 발생 위험지역의 도로 및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건의사항과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0일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구리시의 적극 행정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건의한 ▲남양시장 주차장 건립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현안 사항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일 확대 등 지역별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및 현장에서 건의된 수택2구역 정비구역 지정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