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야생너구리 및 반려동물 등 광견병 감수성동물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를 맞아 『‘24년 상반기 광견병 방역사업』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내에서 광견병은 ’13년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매년 2,200여 건(농식품부)의 개물림사고가 지속되고 있고, 산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야생너구리와의 접촉 가능성도 높아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사업추진 기간 중 개, 고양이(3개월령 이상) 및 소(牛) 5만5천마리에 대한 예방접종과 야생동물 미끼예방약 30만 6천개를 살포하며,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야생동물을 통해 언제든지 광견병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광견병 방역활동을 통해 동물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4월16일까지 공모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사,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환경대상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도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환경행정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시상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분야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환경보호운동, 환경보전 생활실천,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4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단체)과 각 부문별 4명(단체)을 선정한다. 응모서류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도정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서식으로 4월 16일까지 시군 환경부서(군인・군부대의 경우 군단급 이상 부대장 추천)로 제출해야 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이외 지역 거주자는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환경대상 시상에 도의 환경보전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고재근)는 후보·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한우육종센터 제87차 당대검정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우당대검정이란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해 6개월령부터 약 170일 동안 유전상관, 외모 및 체척심사(체중, 몸 길이) 등의 능력을 검정하는 것을 말하며, 검정 후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3년간 진행되는 후대검정을 수행한 뒤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된다.(보증씨수소 선발까지 약 5년 소요) 제87차 당대검정은 연구소 내 대상우 31두 중 선제적 선발을 통하여 24두를 선정했고, 3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보증씨수소 최종 선발 시 정액의 총 생산량 중 50%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우선 배정되기에 우수 정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후보씨수소 44두, 보증씨수소 20두가 선발됐으며 우량정액 약 20만개를 도내 한우농가에 공급하여 강원 한우 개량에 앞장서고 있다. 고재근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능력이 우수한 보증씨수소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쌀 적정 생산에 대응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하여 논 하계조사료 생산을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 논 하계조사료 생산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논에 총체벼, 옥수수, 수수류 등 조사료 생산 시 ha에 4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모작으로 동계작물 재배 후 하계조사료 재배 시 4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벼 재배농가, ‘18년부터 ‘23년까지 쌀 생산조정에 참여하여 조사료를 생산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신청·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5월 말까지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업 홍보 및 지역 간담회 개최, 조사료 수확 기계·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된 조사료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가-농축협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강원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영안정을 위해 벼 재배 농가와 축산농가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3. 29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 등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했다. 시상 분야는 '자랑스런 장애인', '장한 장애인가족', '고마운 장애인봉사' 3개 부문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5월 예정)에서 상패를 수여한다. 자신의 능력개발과 자립의지가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인'에는 청각‧지체 장애를 가지고도 자활에 대한 강한 의지와 만학의 열정으로 자기 개발에 힘쓴 정태화씨가 선정됐다. 정태화씨는 태백시 길거리아트 회장으로서 도시디자인 활동을 주도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중증지적장애인 음악활동 지원, 태백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 보호 및 양육에 있어 크게 모범이 되는 '장한 장애인 가족' 부문에는 지적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로서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3.29,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이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전문화된 행정 분야에 대해 단속, 조사, 송치 등의 수사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우리 도는 ‘23.12월 기준 식품, 환경, 산림, 해양수산 등 20여개 분야에 533명(도 35, 시군 498)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송치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사경력 33년의 춘천지방검찰청 전문수사관을 초빙하여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수사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간 유사 사건에 대한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사발령 등으로 바로 업무에 투입됐던 신규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수사능력을 겸비한 특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 29.양양군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제2청사 직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의 완공을 기원하며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도에서는 친환경적인 설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방침이며 6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6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연과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온 양양군민을 비롯한 강원자치도민에게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나무도 열심히 심고 산불도 잘 막아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올해 6월 8일에는 강원특별법
(정도일보) 춘천시가 2일부터 9일까지 합격률 100%를 자랑하는 춘천 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춘천시민 약초학교는 평생학습관 특화 교육과정의 하나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올해는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14회차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대비 실습강좌를 1회 더 추가했다. 교육 대상은 약초에 관심이 있는 춘천시민 30명으로,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 5,000원이다. 특히 5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교육이수자에게는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춘천시민 약초학교 수강생 중 약초 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2019년 19명, 2021년 25명, 2022년 17명, 2023년 31명이며, 이들 모두 약초관리사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시 관계자는 “약초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약초
(정도일보) 춘천시가 경계선 지능 아동 발달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른바 ‘느린 학습자’라고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지능 지수 검사에 따라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계선 지능인은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지원 규정과 정책이 부족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시는 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 진단과 인지 학습, 사회성 증진, 진로 상담, 부모 상담, 인식개선, 양육자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을 한 기관은 공모 절차를 통해 4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 기준은 춘천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 법인, 단체로 최근 1년 동안 사회복지사업 실적이 있거나 시장이 권장하는 사업으로 목적 달성 수행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이에 따른 자부담 이행이 가능한 자,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2조에 명시된 비영리민간단체의 기본요건을 충족한 단체다. 강경화 춘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춘천시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가 지난 3월에 제정됐으며, 작년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정도일보) 의료계 집단행동 비상 진료 대책의 하나로 춘천 인성병원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응급실 개방 이후 경증 환자 분산으로 대학병원은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효과를 얻었다. 일반 의원과 대학병원 사이에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이를 계기로 춘천시는 지역 내 병원별 역할을 명확화하고 의료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인성병원 중간 다리 역할=인성병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 시국에 따라 인성병원이 응급진료 역할을 하기로 한 것. 시에 따르면 인성병원 응급실 일일 환자는 평일 평균은 36명, 주말은 68명이며, 주말 최다 내원 환자 108명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야간 진료 운영 시 평균 응급실 이용수는 평일 20명 내지, 주말 50명이었다. 이는 인성병원으로 경증 환자가 분산됐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인성병원이 응급의료체계 허리 역할을 해주면서, 대학병원은 중증 환자 위주의 치료로 상급병원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역 의료체계 개선=춘천시는
(정도일보) 춘천시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에도 임대 농기계를 입고와 출고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 기간 주말에도 중부임대농기계사업소에서 임대 농기계를 입·출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기계 수리도 접수하는 만큼 주말에도 농업인이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다. 임대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033-250-3381)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주말 임대를 통해 농업인 분들의 임대부담을 경감하고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감면 혜택 대상자는 관내 경작 농업인 중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490대를 빌릴 수 있다. 트랙터는 16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임대할 수 있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3월 29일 학생교육원에서 도내 사관학교 지망 고3 학생들을 1:1로 지원할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사관학교 상시 1:1 멘토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멘토교사들의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소속 학교 내 사관학교 지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특수목적대 진학률 향상을 위해 수험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육군·해군·공군·간호사관학교의 입시요강 이해, 각종 전형요소와 절차, 지원동기서 작성 지도요소와 면접 지도요령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사관학교 진학 희망 학생 대상으로 지난 1월에는 3주간 1차 캠프를 운영했으며, 5월과 8월에 사관학교 진학지원 2차, 3차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숙 원장은, “이번 워크숍 이후 4월부터 시작하는 사관학교 상시 멘토링을 통하여 도내 사관학교 지망 학생들이 수험기간 동안 진학의지와 학업의 동력을 꾸준히 유지하여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 사관학교 진학지원 2·3차 캠프 등 다각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9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20명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 및 피·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위촉된 학교폭력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학교폭력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3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위촉·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3월 한 달 동안 활동한 전담 조사관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및 학생·학부모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성 사안 또는 아동학대 사안과 같은 중대 사안 조사 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2024학년도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안착시키고 학교 및 담당교사의 업무를 경감하려면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안 조사 능력에 대한 전문성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크숍 및 교육지원청별 연수를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