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일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 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시와 협력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활동을 비롯해 지도,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ㆍ보호지원, 동물보호관의 직무수행을 위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향후 3년간 활동하며 시흥시의 동물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 이번 명예동물보호관 모집에는 반려동물 훈련사와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시민들이 대거 지원해 위촉됨으로써, 더욱 전문적인 동물복지업무를 기대하게 했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동물복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과 함께 선진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신광아크릴이 지난 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20개입)를 후원했다. ㈜신광아크릴은 매년 정왕권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재경 ㈜신광아크릴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신광아크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나눠줘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글로벌선한이웃으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동식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부 물품을 전달해 기부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쌀, 냉동식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난민 아동과 고려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술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며 이웃에게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준 글로벌선한이웃에 감사드린다. 나눔 활동이 정이 넘치는 정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풍성한 명절만큼 따뜻한 정이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정왕3동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관내 기업 ㈜오성테크와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이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성테크는 백미 10kg 40포를 기부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 전달식에는 정왕3동장과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안명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 ㈜오성테크 최철 실장 등이 참여했다. 김중일 ㈜오성테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나환경(주) 또한 정왕3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주)은 정기적인 후원금 기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관내 업체들이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
(정도일보) 가나환경(주)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50상자를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행정혁신을 실천하는 가나환경(주)은 관내 청소업체로, 개업 이래 꾸준히 꾸준한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본 기업의 선행에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가나환경에 감사하고, 후원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냉동식품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배곧1동에도 후원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선한 이웃에 감사하다. 그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참치통조림, 사골육수, 된장, 참기름 등의 비교적 보관이 쉬운 먹거리와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이(E)클럽은 지난 6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냉동식품 2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2021년부터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냉동식품 나눔을 지속해 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과 글로벌로타리이(E)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민이 참여하는‘제5회 ESG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ESG혁신경영과 관련된 자율주제로, ▲공기업의 저출산 극복 방안,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 ▲적극행정 활성화, ▲에너지 절감 등 공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공사가 실현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SG혁신경영 관련 아이디어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 1건 50만원, 우수작 2건 각 20만원, 장려 2건 각 10만원의 포상금과 사장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공사의 ESG경영과 혁신경영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
(정도일보) 시흥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시흥시 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새로 건립 중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가칭)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25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이 복합문화시설은 710석의 대공연장과 301석의 소공연장, 뮤지컬․오페라 등의 리허설이 가능한 연습실,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내년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23% 정도 진행된 상태다. 공모 내용은 시흥시 문화예술회관(가칭)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가치와 상징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 및 접수 방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시흥시 누리집의 ‘시정소식-시정정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9월 25일까지 접수된 명칭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 발표는 10월 16일에 진행한다. 당선작에는 100만 원(1명), 우수작(2명)과 장려(2명)작에는 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이
(정도일보) 시흥시는 ‘2024년 (직무특화) 하반기 행정체험 인턴’ 사업을 10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직무특화 사업은 사업별로 전공, 자격증, 활동 경험 등이 요구되는 자격 사항이 있다. 자격 사항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자격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비(非) 자격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직무특화 행정체험 인턴 사업은 지원자를 무작위 추첨 후 일괄 배치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사업별 근무 내용과 근무 장소 등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어 본인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의 일을 골라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비(非) 자격인은 후순위로 배정될 수 있다. 사업 모집 분야는 다양한 직무를 포함하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지원 및 교육지도 ▲오이도박물관 어린이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아동돌봄 지원 및 관리 ▲조경 관련 업무지원 및 현황조사 등의 다양한 사업에서 총 21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
(정도일보)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과 시화호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은 거북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거북섬동 주민들이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 사용하는 사진을 네이버 폼에 제출한 후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24일부터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텀블러 사용 장소는 가정이 아닌 외부 장소(학교, 회사, 카페 등)로 제한된다. 캠페인 참여는 1인 1회로 제한되며,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완료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되는 경품인 재사용 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됐다. 경품 수령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계 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사업 등 다양한 환경보호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5일 저녁 시간에 정왕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 동 자율방범대와 외국인방범대 대원 200여 명이 참여한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상가 밀집 지역, 근린공원 등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방범 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도로 위험 요소와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흥시 자율방범대는 자율방범연합대와 각 동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을 포함해 1,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 주변, 공원, 놀이터, 택지지구 내 우범지역을 매일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 도시 시흥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시흥경찰서, 시흥시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해 더욱 안전한 시흥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시보건소, 시흥소방서,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시흥시의사회, 시흥시약사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응급의료협의체 협력 강화 간담회’를 시흥시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재확산 및 감염병ㆍ재난ㆍ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운영 현황 및 응급의료협의체ㆍ병원ㆍ약국 간 핫라인 공유 ▲코로나19 처방병원ㆍ조제약국ㆍ응급실 정보 공유 ▲경증 환자 분산 이동 및 전원 조정을 통한 응급의료 체계 유지 방안 논의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 이송을 위해 공정하고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병원 95곳, 코로나19 조제약국 40곳, 코로나19 치료병상ㆍ응급실 운영병원 3곳(시화, 센트럴, 신천연합)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동안 운영되는 병원ㆍ약국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
(정도일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와 협력해 지난 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흥시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속 가능 발전과 주민자치 연계 강화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주민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석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주민자치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선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