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남양주시 진건읍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창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왕숙천으로 유입돼 긴급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왕숙천에 유입된 기름은 남양주시 진건읍 화재 장소에서 식용유 6만 리터가 불에 타면서 유출된 기름으로, 구리시는 신속히 관련 부서 및 환경관리사업소 전 직원에 비상근무를 발령해 공무원 90여 명을 즉시 투입하고 흡착포, 흡착롤, 오일붐 등 방재용품을 동원해 왕숙천에 유입된 유류를 제거하기 위한 신속한 방재작업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으로 유출된 기름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도록 방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외식산업 경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는 공드린주방 입주자를 위해 지난 4일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외식창업지원시설(공드린주방) 운영 활성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철 롯데백화점 구리점 점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드린주방 입점업체의 판로지원을 위해 시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업체를 선정해 백화점에 정식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는 서비스 및 위생관리 등 백화점 인적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철 롯데백화점 구리점 점장은 지하 1층 식료품관으로 이동해 백화점에 입점(공드린주방)한 점주를 만나 매장 등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높은 임대료와 창업 초기 비용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이 62.5%로 경기도 1위로 선정돼 추가 징수교부금 약 1,300만 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도 기준 전국 평균 징수율은 29.7%, 경기도 평균 징수율은 46.9%이다. 구리시는 징수율 62.5%로, 부과액 8억2천만 원 중 5억1천만 원을 징수하고 6백5십만 원을 결손 처분해 전국 평균 징수율의 2배 이상을 달성했다. 시는 그동안 징수율 제고를 위해 ▲연납 신청 홍보 및 연납분 미수납자 대상 알림톡 발송 ▲구리소식지, 생생뉴스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홍보 ▲고령자 및 차령이 15년 이상 경과한 차량 대상으로 사실상 멸실 차량을 발굴하고 결손 처분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매년 3월, 9월에 부과하며 부과 대상은 유로5·6, 저공해 인증 차량을 제외한 경유 자동차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미납자 원인분석, 적극적인 결손처분을 통한 장기체납 해소, 고액 체납자 중점 관리, 환경개선부담금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등 환경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8월 5일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파트별 앙상블 연주와 오케스트라 합주 연주로 구성됐으며, 신입단원들과 기존 단원들이 ‘디즈니 주제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등 대중적인 가곡뿐만 아니라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가곡도 편곡된 버전으로 연주된다. 합주에서는 ‘트랙픽 잼’이 연주돼 각기 다른 악기의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뤄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초대로 공연 예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연주회 당일 2시부터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로 문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이 지금까지 배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음악적 교육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한 공동체적 활동으로서 인성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며 12월에 개최되는 정기음악회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2011년부터 문화체육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8월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위해 마련된 ‘2023년 구리 청년예술인 전시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6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차 단체전은 노소담(회화), 최서희(복합설치), 이경은(공예) 작가의 작품을 통해 ‘스스로 소개하는 예술인으로서의 나’를 주요 주제로,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을 소개했다. 이번 2차 단체전에는 김서빈(동양화), 노소르르(회화), SecondB(복합설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쁘다’ 또는 ‘슬프다’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내면의 불확실한 감정을 김서빈 작가는 한지에 다양한 색채로 표현했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끼와 곰팡이를 통해 ‘생각의 번식’을 표현하고 있다. 노소르르 작가는 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고양이’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가가 전시장 곳곳에 배치한‘털뭉치’는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마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재단출범 3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기획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조항조&진성 콘서트'를 오는 9월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본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의 재단출범 3주년 기획공연의 라인업 발표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 전부터 일찌감치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재단은 스윗한 음색으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조항조와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가수 진성을 캐스팅해 다채롭고 품격있는 트로트 무대를 준비했다. 조항조와 진성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최고의 합을 자랑해온 만큼 구리에서도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조항조&진성 콘서트'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흥과 감동이 가득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재단출범 3주년의 마지막 공연의 키워드는 ‘통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인 트로트를 선택했다.”라며, 좋은 공연으로 관객들 앞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구리시민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본권보장을 위해 ‘2023년 구리시 먹거리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 2020년에 제정된 '구리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위원회로, 각 먹거리를 대표하는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먹거리위원회에서는 김한슬 구리시의원이 초대 먹거리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먹거리분과위원회 구성과 함께 2023-2027(5개년) 먹거리종합계획이 심의됐다. 구리시 먹거리종합계획에는 ▲지역먹거리 생산기반조성 ▲지역도시농업확대 ▲인접지역 연계 먹거리 공급 협약 ▲구리시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먹거리 관련 지원체계구축 ▲먹거리 정책 실행기반 조성 ▲먹거리위원회 체계 마련 ▲먹거리 안전성 강화 ▲식생활 교육 및 식단제공 ▲생애주기별 먹거리 공급지원 ▲먹거리 불균형 해소 ▲환경리사이클 기반조성 등 세부계획이 포함됐다. 김한슬 초대 먹거리위원장은 “먹거리 정책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환류하여 먹거리기본권 보장 정책의 효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위원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10포와 라면 22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7월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새로 부임한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이 아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쌀과 라면으로 축하를 받아 마련하게 됐으며, 교문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원우 센터장은 “폭염으로 지쳐 있는 분들에게 이 작은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신임 센터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주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10월 갈매동 645번지에 준공 예정인 갈매공공체육시설(가칭)의 정식명칭을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7일간 구리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80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298명(36.9%)이 ‘갈매멀티스포츠센터’명칭에 투표해 1위로 확정됐다. 그밖에 ▲‘갈매체육센터’ 190명(23.5%), ▲‘갈매시민스포츠센터’ 116명(14.4%), ▲‘갈매시민체육센터’ 100명(12.4%), ▲‘갈매공공스포츠센터’ 73명(9.0%), ▲기타 30명(3.8%) 순으로 나타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선정된 만큼, 많이 불러주고 찾는 갈매동의 핵심 공공체육시설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갈매동 지역의 첫 번째 공공체육시설로, 층별 주요시설에는 2층 탁구장, 3층 체력단련장, 4층 볼링장, 5층 수영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동 산61-10번지 일대 ‘교문2호 공원’이 2019년 11월 사업인가 고시 이후 4년 만인 2023년 5월 ‘토지반환에 대한 소송’이 토지소유자의 ‘최종 승소’로 종결되면서 공원 조성이 물거품이 됐다. 이를 두고 민선 7기 전임시장은 SNS를 통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가시와 뼈는 남는다고 했는데... 1971년 도시계획 시설로 지정된 ‘교문2호 체육관 근린공원’에 대해 외국인 6명 등이 소유한 해당부지를 우여곡절 끝에 보상(공탁 및 수용) 완료하고 2021년 3월 18일 공사를 시작했는데... 백경현 시장 취임 후 최근 재판에서 패소하고 공원용지를 풀었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유포하고 있다.(사진1. 참조) 이는 다시 말하면, “임기 당시 이 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154억의 막대한 사업비를 확보해 토지 보상부터 2021년 3월 공사 착공까지 진행했음에도 결국 현 집행부가 토지소송에서 패소하고, 공원 부지까지 잃어서 시민들에게 공원 조성이라는 희망을 빼앗았다.”라며 백 시장을 폄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제목의 ‘고양이한테 생선을’은 현 시장이 지주들과 커넥션을 벌여 이득이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대상으로 여름캠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가 2011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스포츠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부상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고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적응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증상 및 약물 관리, 재발 방지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신체 건강관리(생활체육, 혈압, 혈당체크), 정서적 관리(예술치료), 일상생활 및 사회기술능력 향상(인지치료, 신문읽기, 자치회의, 동아리 활동)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1~12월까지 주 3회(월·수·금)로 운영되며, 3~11월까지는 인창도서관 체육관에서 월 1회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G-mind 정신건강기념음악제’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회원 가족이 문화 체험을 다녀올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구리시 보건소와 함께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주민 가까이 찾아오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4개의 검진부스에서 구강, 혈액, 기억력, 정신 검진 등 맞춤형 건강관리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1:1로 결연되어있는 어르신들이 건강검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추후 병원진료 필요시에 동행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이번 건강검진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교문2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행사이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223개소)에서 '여름휴가철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9월 이후 8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는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지난 6월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마찬가지로 1만원 단위로 이루어진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은 ‘1만 원’, ▲6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 휴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30일 구리시 골목상권연합회가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동센터와 함께 수택2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수막 등이 필요한 반지하 주택 거주 취약계층의 침수 피해 예방 등 안전이 필요하다는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의 집수리 봉사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장애인 가구의 집은 도로공사로 외벽 창문 하단과 도로 높이가 같아 집중호우 시 창문을 통해 비가 들어오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골목상권연합회에서 창문 2곳에 차수막과 차양막을 설치해 장애인 가구의 안전을 도모했다. 최경진 회장은 “더운 날씨와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회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재능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집중호우 대비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최경진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세심한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