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7년간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묵혀져 있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원 축산악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소초면 축산악취 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장리 일원에 운영되고 있는 돈사는 원주지역 최대 규모의 돼지사육 축산단지로 1990년대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현재 3개 농장, 돼지 2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고, 이중 1개 농장은 퇴비제조공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김 지사는 돈사 악취에 고통 받고 있는 주민 8천 여 명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춘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해, 작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 환경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환경부서,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23년도 최우선 해결과제로 원주시 소초면 축산악취 집단민원을 선정해 데이터 확보를 위해 1년간 악취 측정 등 악취실태조사를 추진했고, 그 결과 악취배출허용기준 대비 악취배출시설은 최대 200배, 부지경계는 최대 6.6배가 초과 되었고, 특히 배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연수생 16명이 4팀으로 나눠 강릉의 경포, 강문, 안목 등 주요 해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형태의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한 최주연 연수생 대표는 “연수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라며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데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향숙 원장은 “연수생들이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수와 연계한 지역사회 봉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장애 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성인의 사회적응 향상을 위해 임마누엘 직업재활원 장애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복을 주는 플라워 박스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수국 토피어리 △나만의 초록 친구 반려 식물 식재하기 4개의 원예 프로그램과, △초코 유자 마들렌 만들기 △수제 빼빼로 만들기 △딸기 미니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3개의 쿠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과 즐거움을 표출할 수 있도록 통합 인지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성훈 인제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 성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횡성교육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4월 12일로 제정됐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4월 23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주라주라! 대출영수증 △책, 너에게 닿기를 △토요복권집 ‘횡도점’ △두 배로 대출 WEEK △도서관 꽃이 피었습니다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횡성교육도서관 밴드 가입 이벤트 등 7개의 독서·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행사가 횡성 군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봄날의 학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봄날의 학교 사진을 게재하고,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aggiogram과 #봄날의학교 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17일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교육청 인스타그램이 봄날의 따뜻한 학교 모습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라며, “학생,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이웅)은 4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수업’ 개강식을진행했다. 양양군의회-양양군-국제교육원-양양교육지원센터와의 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된 이번 외국어 회화수업 개강식에는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 양양군 조영호 부군수,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규형 교육장, 양양교육지원센터 황현정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수업’은 4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양양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회화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국제교육원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여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 회화수업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비전을 모색하고 공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소속시설인 강원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4월 한 달간 교육준비과정을 거친 후 5월부터 보수교육 실시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제고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외에도 상담지원, 소진예방, 인식개선사업 등 도내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훈 센터장은“요양보호와 인권, 상황별 요양보호 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 정립, 전문성과 업무 수행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사회서비스원장은“이번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 선정이 장기요양 현장의 요양보호사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강원 전역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3월30일 ~ 3월31일 2일간 속초 영랑호 벚꽃축제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를 목적으로 산불에 대한 위험성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알리고, 강원이·특별이와 인증사진 찍기, 룰렛돌리기를 통한 홍보물품(산불모형헬기, 여행용세트, 위생백세트, 물티슈, 차량용티슈 등) 제공, 산불예방 서명운동 등 다양한 참여형식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속초시 영랑호 벚꽃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대형산불 없는 한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 1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임된 조명수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 법학과 조교수,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정별님 변호사,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으로 총 7명이다. 상임위원은 위원들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4. 2 제1차 회의를 열어 선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구성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각 기관에서 사회적 덕망, 그 간의 업적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위원으로 추천해 주신게 보인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아직은 과도기적 제도이지만,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도 선정되어 있고, 향후 추진해야 할 일이 많다. 위원회 자율적으로 민생치안 안전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도민이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고, 상황실은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과 불법 선거운동 단속 협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 인력지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금번 선거에서는 수개표 절차를 도입하여 보다 많은 인력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3월까지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요청한 투·개표사무원 인력 5,300여 명보다 많은 5,500여 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전길탁 행정국장은 “이번 선거는 수검표가 30년 만에 부활하는 선거”라면서, “강원지역 선거에는 부정선거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 임을 강조했고, “주민등록 자료정비, 선거인 명부 작성, 불법 선거운동 단속 지원 등 도내
(정도일보)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유용한 교통 정보를 전달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4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강연에 앞서 시민 학습동아리 ‘놀이패 너나들이’의 재능 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이철호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소중한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40회, 누적 약 1만 2,800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
(정도일보)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가 합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일 오후 3시 30분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력이 체결된다. 이번 협약은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 일정에 맞춰 양 지자체의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 이어 순천시도 춘천 호수정원도시에 힘을 보태면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154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매년 정원에 새로운 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주 개최지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릉교육지원청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강원! 행복제일 강릉에서!’라는 구호와 ‘스포츠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라!’ 대회 표어 아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이 개최되며, 학생 선수 3,15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참가인원 2,670명보다 489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대회 운영 방식에서도 기존 통합 운영 방식에서 제기되어 온 소규모 군 단위 지역의 불리함을 개선하고자,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하여 1·2부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종합채점)를 실시 한다.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는 지역을 규모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고, 각 부별로 교육지원청의 순위를 매기는 제도이다. 1부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홍천, 철원 9개 시·군 학생선수 2,300명, 2부는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8개 군 학생선수 8
(정도일보) 심오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 대상’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정치, 지방자치, 국제, 경영, 사회, 의료, 문화 분야에서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국회의원, 교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하며, 10개 부문 38명에게 시상했다. 심오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강릉시 제2선거구에서 당선되어 현재까지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을 위해 행동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에 기여해 왔고 집행부와 도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조례,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 등 10여 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고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오섭 의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천하고자 꾸준히 노력했고, 그것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3월 29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성공 기원’'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나무심기와 함께 ‘쓰담 걷기’를 실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뿐만 아니라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부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쓰담 걷기’는 플로킹의 우리말, ‘플로킹’이란 스페인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이 합쳐서 생긴 신조어로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다’라는 뜻을 가진 일상 속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 '쓰담 걷기'봉사활동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전 부서에서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양양 남대천 일원 약 7.2km 구간을 2개 팀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추진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하여 양양 남대천 정화 캠페인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환경운동을 펼칠 수 있었다. 직원 모두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4년 지역 상생‧협력 활성화 추진계획’에 친환경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