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3일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취임 남녀 회장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서 제14대 고성석 남성회장과 제4대 오말례 여성회장이 회장직 이임과 함께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으며, 제5대 박영춘 여성회장 역시 회장직 취임과 함께 부안군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 고성석, 오말례 이임 회장은 “뜻깊은 이·취임식에서 우리 고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박영춘 신임 회장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과 함께 회장직에 취임해 너무 뜻깊다. 앞으로도 부안군의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모금한 기부금은 희망 지자체와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으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이 부안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항상 부안의 안전과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
(정도일보) 부안군은 세수확보와 재정 건정성을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부안군의 일제정리기간 실시 기준 총 체납액은 3,268백만원이며,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45명으로 체납액이 1,708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52.2%의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점차 지능화되는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가상자산·신탁재산 압류 등 다양한 최신 징수기법을 활용하는 한편, 체납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직장급여, 카드 매출채권 등 채권압류를 진행하고,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인 공매추진을 실시하는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력히 시행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을 유도해 신용 회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탄력적 맞춤 징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함께
(정도일보) 부안군은 도로명주소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부안군은 이달부터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올해 주소정보시설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자연 훼손된 건물번호판 2,320개소를 우선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망실은 사업대상에서 제외했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매년 읍·면 권역별로 조사를 통해 교체할 예정이며, 민원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사전 신청 후 재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 번호판 교체 정비 및 보다 특색 있고 생활에 밀접한 시설물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로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에서 수소 청소차량이 운행을 시작했다. 부안군은 환경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9월부터 수소 청소차량 2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수소 청소차량 2대 중 1대는 부안읍, 1대는 변산면에 배치되어 생활폐기물을 수거·운반하고 있다. 수소 청소차량은 9.3톤의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운행시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신익재 환경사업소장은 “친환경 수소 청소차량 도입으로 관내 생활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처리하고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수소 청소차량 1대를 이미 도입했는데, 이번에 2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총 3대의 수소 청소차량을 운행함으로써 친환경 청소행정 선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9월 4일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제2차 친절행정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에 실시한 1차 친절행정 마인드 향상교육과,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중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점에 대한 보완 교육으로, 공무원의 기본 소양인 친절과, 올바른 태도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힘 으로써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와우스피치랩 정수경 강사는‘고객과의 상호작용 욕구 이해,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고객 불만 원인과 문제 해결 욕구 충족법 등을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들의 민원 서비스 기대 욕구가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일회성 교육이나 평가가 아닌 친절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 적인 교육과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 군민 모두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2일 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 이선희 베트남 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다문화 공동체 구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 되었으며, 특히 베트남 옌바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방안과 농가의 안정적인 일손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논의되었다. 박병래 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부안군의 중요한 노동력 자원으로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9월 5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2개소 4학년부터 6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약적 지식을 활용한 ‘월경통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경통 예방 교실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초경을 전후한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 및 관리법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적 월경통 관리법 교육, 팥 핫팩,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후 학생들의 인식도 및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월경통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원광대와 손을 맞잡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군은 최근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에 선정,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의 발판을 확보한 원광대와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에 손발을 맞춘다. 이미 군은 앞선 3월 원광대와 반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30 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당시 양 기관은 임실군의 반려동물 관련 자원과 대학의 인적자원, 아이디어를 접목한 반려 산업 육성을 통해 상생・혁신 모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특히 임실군과 원광대학교는 ▲반려동물 특성화 캠퍼스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사업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반려동물 관광 관련 협력 ▲글로컬대학30 관련 사업 추진 협력 ▲기타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등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협력・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발맞춰 군은 지난 7월에‘K-펫・치즈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에듀케어 도시, 임실’을 비전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군
(정도일보) 임실군이 대표 생태관광지인 옥정호 산림 및 수변 자원을 활용한 경관 조성과 임실 관광자원들의 활용을 위한 경관조성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심 민 군수와 경관 조성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한 곳은 행안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한‘찾아가고 싶은 봄섬・동물섬’에 선정된 바 있는 부안군 위도다. 부안군의 위도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부안군 격포항에서 서쪽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면적 11.14㎢, 인구 1,100명의 고슴도치 위(蝟) 자를 써 위도라 명명된 섬이다. 유네스코에 의해‘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위도는 풍부한 산림자원과 기암괴석, 동굴들이 섬 주위에 산재 되어 바다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위도면은 2003년부터 면민들과 함께 세계 유일의 위도상사화를 가꾸는 작업을 시작했다. 섬 곳곳에 피어 있던 상사화를 군락지 조성을 위해 옮겨 심고 구근을 분리해 증식하도록 했다. 주민들의 그러한 노력으로 현재 위도해수욕장 주변으로 33,000㎡ 면적에 약 120만 주의 상사화가 피어 상사화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부안군의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심 민 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을 개최했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정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슬로건으로 성평등 사회를 위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헌장낭독, 퍼포먼스, 플룻, 플라잉밴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자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온전한 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이달 23일까지 군청 주택토지과와 읍・면 민원실에서 7월 1일 기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열람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국・공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409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공부, 도면, 현장 위주의 토지 특성 조사와 용도지역 및 이용 상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하여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을 마쳤다. 열람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9월 23일까지 군청과 읍・면 민원실을 방문하여 열람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토지 특성이 가장 유사한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임실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7월 1일 기준
(정도일보) 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제작한 홍보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NS홈쇼핑이 행사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27일 함열 제4일반산단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축제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만큼 축제장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돔텐트는 900평으로 확대됐고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상생식품관, 야외광장,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생식품관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제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광장과 홍보부
(정도일보) 익산시는 청년 창업 팝업매장 '슈퍼스피릿'이 지난달 19일 운영을 시작해 145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스피릿'은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자 청년들이 지역 정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시작한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의 장소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60명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익산청년시청은 '익산 팝업Zone-ss에 가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청년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창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청년 작가가 제작한 심리 치료 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유토피아 만들기, 웃픈 어둠속의 자화상 LED등 만들기, 마룡이 비즈발 만들기 등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구도심인 익산역 앞에 이런 공간이
(정도일보) 익산시는 공설장사시설의 명칭을 익산하늘공원으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익산하늘공원'은 공설장사시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시설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결정됐다. 익산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명칭 변경뿐만 아니라 시설 개선도 진행한다. 팔봉동 소재 군경묘지 입구에 익산하늘공원 입체 입간판과 야간 조명을 설치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추모의집에 고인 검색용 키오스크 기기를 2대 설치해 추모객들이 고인의 안치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모객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장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환경정비 등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공설장사시설은 팔봉 공설묘지, 화장시설인 정수원, 추모의집, 자연장지 등이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지난 3일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진행하는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과정은 금마고도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 이론 △공구 사용법 △우드 버닝 작업 △전동공구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수료 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금마고도지역에 조성될 '금마공감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금마공감터'는 도시재생 거점공간이자 체험형 관광 장소로 운영된다.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마고도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평소 목공에 관심이 많았는데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 기쁘다"며 "목공 기술을 잘 익혀서 앞으로 금마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만든 소품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