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민선한식뷔페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식사를 챙길 수 없는 아동들이 민선 한식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지원받게 된다. 최민선 대표는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음식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기회를 만들어 주신 최민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3일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충남신문 창간 16주년 기념식에서 ‘2024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소통을 통한 합리적·창의적 운영으로 양성평등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고, 특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개관으로 ‘양성평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아산’이라는 비전 실천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 취·창업 지원과 문화·예술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육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양성평등 기금사업 추진 ▲2024년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설치·운영 ▲폭력피해자지원 보호 시설 운영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운영 등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발전시키
(정도일보) 아산시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초등돌봄기관은 지역아동센터(34개소), 다함께돌봄센터(5개소), 온종일돌봄(3개소)이 있으며 이용 아동은 1,150여 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등돌봄 시설로, 만 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및 방학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도고, 신창, 용화, 배방(2개소)에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2개소(음봉, 탕정)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온종일 돌봄은 충청남도형 초등돌봄 사업으로, 1년 단위로 공모해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신창, 탕정, 음봉지역에서 다문화교육, 창의미술, 수학 등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 체험학습을 운영하기도 한다. 한편 시는 탕정신도시의 지역 쏠림현상으로 인해 늘어나는 돌봄 수요를 채우기 위해 아산교육지원
(정도일보) 아산시가 관내 농업인의 소형건설기계(3톤 미만의 굴착기) 조종사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1톤 이상의 건설기계는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농가에서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에 따른 무면허 운전으로 농업인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시는 영농 현장에서의 건설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 기계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이용록 홍성군수가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핵심 추진 사업들의 예산 반영을 위해 이 군수가 직접 나섰다. 이 군수는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문상호 문화예산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등 기재부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만나 홍성군의 핵심 사업들을 소개하고 그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홍성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주읍성 복원·정비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홍성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 확보와 역사문화 관광자원 인프라 조성, 지역발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민선8기 핵심 사업으로, 이 군수는 내년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실천하며 중앙부처, 대통
(정도일보) 홍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를 위해 23일 침수된 농업기계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도내 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해 각 기관의 농업기계 교육 및 안전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다. 현장에서는 침수와 매몰로 작동이 불가능해진 경운기, 분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등 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침수된 부품 교체, 오일 교환, 전기 배선 정비 등 전반적인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기계 수리 지원이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9일과 23일 실시한 수목 및 온실 식물 정지·전정 교육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식집사’ 열풍과 함께 실내 식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정밀한 정지·전정 기술 습득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다. 그 결과, 모집인원의 2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교육생들은 100%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인 학습 의지를 보였다. 센터 내 온실에서 진행된 실습 교육에서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최창호 교수의 직접 지도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며“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같은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정부 24 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를 하고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자를 이·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조사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 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를 완료하면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중점 조사 대상과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방문 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사항이 다른 경우 담당 공무원이 추가로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불일치 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지
(정도일보) 천안시가 효율적인 청년기금 운용을 위해 ‘제2기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는 23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 위촉식을 열고 각 분야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이로써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교수, 청년활동가, 기금운용 전문가, 청년 전문가 등 당연직과 위촉직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년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 작성, 기금운용의 성과 분석, 그밖에 기금의 관리·운용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천안시는 청년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부터 청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26년까지 5년간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6월 현재까지 80억 원을 적립했다. 청년기금은 청년의 생활·주거안정 지원, 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예술인 지원, 청년 교육능력개발·창업육성 지원,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이밖에 천안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정도일보) 천안시의회가 22일 발대식을 개최함으로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제2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알찬 교육과 참여자 간의 따뜻한 유대로 높은 만족 속에 마친 바 있다. 천안시의회는 2024년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를 모집하며 3회에 걸친 정책 발굴 교육에 국회 견학을 추가하여 더 수준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천안의 어린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심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의장단 선거 ▲ 역량강화 교육 ▲ 어린이 관련 정책 제안 발굴 교육 ▲ 임시회 방청 등의 과정을 거쳐 9월 중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행금 의장은 이 날 발대식을 통해 “큰 꿈을 꾸고 큰 인물이 되라”고 주문하며 “천안시의회는 어린이의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응원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아파트아이(모바일 앱)를 활용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과 ‘아파트아이’앱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아파트아이’앱은 단지·세대마다 다른 피난시설 확인이 가능하며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대피요령 안내와 퀴즈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5년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인명피해 주요 원인을 분석한 것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2022년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8천233건으로 사망 111명 및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사고를 당하였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적인 대피가 아닌 화재 상황을 살피며 대피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야 하며 화재 상황과 대피 여건에 따른 맞춤형 피난 안전대책을 강화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하향식 피난구, 대피공간,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어도 설치 사실
(정도일보) 아산시 문화복지국이 23일 정기브리핑을 열고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그늘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날 정기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아트밸리아산’으로의 도약 ▲대한민국 온천수도로서 온천산업 선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 기념, ‘아산 방문의 해’ 역량 집중 ▲그늘 없는 복지아산 구현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행정 추진 ▲효도시정 추진 및 무장애도시 구현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이현경 국장은 “민선 8기 우리시는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문화예술 축제를 ‘아트밸리아산’이라는 브랜드로 집약해 아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8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8. 17. ~ 8. 18. ▶2일간)가 열린다. 이 국장은 “아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선수와 대표단, 참관객 등 3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0일 충남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 민속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전국주부농악대회에서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주부들에게 우리의 전통 놀이인 농악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주부농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농가의 맥을 계승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순수 주부들로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농악대만 참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청양군의 대표로 45명의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이 참가했으며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연출을 통해 최종적으로 장려상의 수상 결과를 얻었다. 청양주부두레 농악단의 강계숙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회원들과 부단한 연습을 했었다”라며 “우리 농악단의 기량을 선보이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장원(대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청양만의 특색있는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로컬 마켓을 오픈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2일 현대아울렛(대전점)에서 열린 청양군 농산물 로컬 마켓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함께 판매하는 일일 판촉사원이 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김 군수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고기와 각종 쌈채소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청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친구 추가 시 청양 별미롤과 청양미숫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대전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운영을 비롯해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청양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 많이 알려져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청양산 농산물을
(정도일보)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청양군은 챌린지 실천을 위하여 청사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올해에는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한상오 청양경찰서장과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