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일 정선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원장, 강사, 교습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학원장 등 자질함양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강원도지회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연수로, 법령 최신 개정 사항 및 학원 관련 법령 안내와 안전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이 이루어졌다. 신동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치고, 참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내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존중, 배려 실천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통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존중, 리더십을 말하다 △공감과 경청, 갈등을 바라보다 △대화, 갈등을 해결하다 △상담, 마음을 나누다 등 중간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존중의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및 갈등 해결 전략이 함양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공감과 소통으로 현명하게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내 조직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최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의 발길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봄철 산악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위원장은 “최근 4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년 931건,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4ㆍ5월부터 급격히 증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신고건수, 출동건수, 구조인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신고건수는 21년 2,086건 22년 1,939건 23년 2,095건 출동건수는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 구조인원은 21년 1,078건 22년 1,131건 23년 1,262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등산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설악산 권역(속초‧인제‧양양)의 산악사고 발생이 전체의 약 40.9%를 차지(총 출동건수 3,805건 중 1,557건)하고 있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같
(정도일보) 춘천한샘고등학교는 3일, 본교 바이오코스메틱과 재학생 및 교사 14명, 할머니경로당 어르신, 춘천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함께 춘천 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에서 진행된 ‘치매안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춘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 활동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춘천한샘고등학교는 2015년 7월 17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매년 1학년을 대상으로 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코스메틱과는 동행&RCY, 천향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관과 홀몸어르신 댁을 매월 방문하여 발마사지, 네일아트, 칠교, 말벗 등을 해드리고 있으며, 분기 1회 어르신들을 학교에 모시고 천연 화장품 및 비누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
(정도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제교육지원청 및 인제 시가지에서 청렴과 연계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인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렴 화분 만들기 △인제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청렴 플로깅 △지역주민 대상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환경정화와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인제교육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이수인 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이번 식목 행사는 천혜의 자연을 담은 인제와 걸맞은 청정한 행사로, 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인제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강원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일 2회로 진행됐다. ‘삐뚤빼뚤의 안전일기’란 주제로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형극 형식의 안전교육을 펼쳐 즐거움과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박광서 교육장은 “안전교육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 대처 능력을 배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임당교육원은 4월 3일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민주적인 학생 자치 문화 조성을 위해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기법 △아이디어 발산 및 수렴의 다양한 기법 △학생자치회 기획과 운영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퍼실리테이션은 집단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교사들은 퍼실리테이터로서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임당교육원은 이러한 학생 자치 문화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 실습과 사례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의 학급자치회 운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사의 학생자치회 운영에 관한 전문성 신장으로 학생 주도의 건강하고 민주적인 학교 자치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제교육지원청 및 인제 시가지에서 청렴과 연계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인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렴 화분 만들기 △인제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청렴 플로깅 △지역주민 대상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환경정화와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인제교육의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이수인 교육장은 행사를 통해 “이번 식목 행사는 천혜의 자연을 담은 인제와 걸맞은 청정한 행사로, 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인제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강원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수)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정도일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 3 춘천 관내 과수원을 방문, ‘강원 사과 육성계획 및 차세대 스마트 과수원 실증 현황’ 보고회에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와 수급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에 따라 미래 사과 재배 적지인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신규 산지를 육성하겠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산업경쟁력 제고 대책’과 연계하여 중앙·지방⋅농업인⋅전문가 등이 모여 사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합심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김경록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과수경쟁력 제고, 명품과원 기반조성, 과수 신품종 연구·지도 사업 등 신규 사과 산지 육성 및 신규농의 진입과 생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정책 추진과 연계하여 도내 신규 과원을 집중 조성하고 주요 산지에 과수거점산지 유통센터 신설 등 유통 조직화를 통해 강원 사과 브랜드화 및 공동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강원특별법 시행 핵심특례 준비상황 보고회' 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 시행을 앞둔 농업, 산림 등 강원특별법 핵심 특례들의 이행 준비상황 점검과 조기 성과 도출 방안들이 논의 됐다. 강원특별법에는 농촌활력촉진지구‧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미활용 군용지 활용,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 이양 등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달성을 위한 27개의 특례가 담겨 있다. 회의에 참석한 소관부서들은 특례의 조기 성과 도출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 정비를 법 시행 전에 마무리하고, 법 시행과 동시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특례별 추진 일정도 과감히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는 6월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정한 출범”이라며,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한 도민들의 한을 풀어드릴 기회”라며 관련 부서에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일일 늘봄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 사업은 국가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했으며, 지난 2.27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김진태 지사는 늘봄교실을 깜짝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 한글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한글의 모음자를 색종이로 잘라 붙이고 낱말을 써넣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을 40여 분 간 진행했으며,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을 진행했다. 또한, 김 지사는 늘봄학교에서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만나 일자리 만족도와 어려움은 없으신지 등을 여쭤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신 교육감과 함께 교원들을 만나 보조인력 운영현황, 늘봄학교 운영상황 등을 확인하며 추가적으로 지자체에서 협력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
(정도일보) 춘천시가 4일부터 남면 1번과 남면 3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남면1 노선은 중앙시장입구 - 모아엘가A - 시외버스터미널 - 팔미1리 - 삼악산 - 강촌역 - 방곡1리 - 남산면행정복지센터 - 전력IT단지 - 후동1리 - 발산리 - 남면행정복지센터 - 가정중학교 - 의암류인석유적지 – 가정리 종점이다. 남면 3노선은 중앙시장입구 - 모아엘가A - 시외버스터미널 - 칠전동 - 삼악산 - 강촌역 - 남산면행정복지센터 - 수동2리 - 후동2리마을회관 - 남면행정복지센터 - 가정중학교 - 왕터연수원(박암리) - 관천리종점이다. 해당 노선에 시는 남산농협 하나로마트를 경유지로 추가한다. 이번 노선 변경은 남산면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던 남산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 1월 26일 이전하면서 결정됐다. 남산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객이 남산면행정복지센터 승강장에서 왕복 7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을 고려한 것. 남면·남산면 주민 및 남산농협에서 마을버스 노선 조정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2월 각 2회에 걸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를 통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