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8월 17일 10시에 구리시 장애인단체 사무실에서 양경애 부의장 주관으로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장애인 단체 의견을 들어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지난 8월16일 입법예고 했고,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과 관련하여 구리시 장애인연합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은 장애인의 이동을 위하여 사용하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 양경애 의원은“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지원으로, 사고 발생시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편의를 개선하고자 조례를 만들게 됐다.”며, “8월16일부터 8월 2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동안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캠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가 2011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포츠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성장과 자아실현을 촉진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한 리더쉽 향상과 자기개발 등 스포츠를 즐기면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험을 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타인과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여러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련관 내 헬스장(점핑실)에서 ⌜2023 구리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책임GYM’⌟을 운영했다. 구리 거주 청소년 8명을 최종 선발해 전문 P.T 강사의 20회 운동 교육과 함께 참가자에게 제공된 식단표를 기반으로 개인적인 식단 조절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근육량 증가 및 체지방 감소 등의 변화를 보였으며, 전문 P.T 강사의 도움으로 운동 기구의 정확한 사용 방법을 익혀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운동과 병행한 올바른 식단 조절을 통해 더 건강하게 신체를 개선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식단표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인 ‘대학생서포터즈’에서 식품영양 관련 학과 청소년과 위원들이 체중 감량과 근육 증량을 위한 식단을 구분해서 만들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처음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했고, 건강한 식단 실천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 추후 더 나은 내용을 준비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구리시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2층)에서 ‘신중년 건강올리GO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신중년 건강올리GO 운동교실’은 총 12주 수업으로,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 3시, 오후 4시 ~ 5시까지 2개 반으로 진행되며, 운동영양건강 등 개인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짐볼, 폼롤러 등 소도구를 사용해 그룹운동으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운동교실 전후로 체성분체력 측정, 영양평가, 혈액검사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은 평소 자신에게 맞는 운동 강도를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합한 운동 강도를 처방해주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부상 방지와 운동 효과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2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8월 12월까지 총 5차에 걸쳐 ‘2023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해 교육 ▲영유아기 발달·놀이지원 교육 등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시장과 지난 7월 위촉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총괄사항과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의 변경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30일에 있을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조정내역을 확정하고, 공약사업 검토․심의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1년간 숨 가쁘게 추진해온 공약사업 중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시민평가단의 세부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이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에게 총 440만 원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17년부터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3.1절과 광복절에 연 2회 20만 원씩 특별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노동 출신의 항일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추모제를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2019년에는 김규식 선생의 사노동 생가터를 현충시설로 지정받는 등 호국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명예도로명 부여(2020년), 지역화폐 발행(2021년) 등 우리 고장 호국 인물로 기록하며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광복회 구리시지회에서 김규식 선생의 일대기를 책자(400부)로 제작해 이번 광복절 행사에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대한민국의 국권회복과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nbs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대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해 이용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최대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소비자 대상 퀴즈 이벤트(8. 11. ~ 8. 20.)는 배달특급 앱에서 간단한 퀴즈 응모 및 정답 등록을 통해 받은 5,000원 쿠폰을 사용해 주문하면 경품 자동응모가 되고,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이 지급된다. 시는 이번 퀴즈 이벤트 실시로 배달특급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신규소비자 확보를 통한 매출액 상승으로 관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대 3,000원 쿠폰이 매일 지원되는 배달비 할인 프로모션과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5,000원 쿠폰이 발급되는 ‘구리 특급의 날’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nbs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인증된 갈매동과 수택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비롯한 만성질환 및 심리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걷기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치매인식개선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8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5회에 걸쳐 매달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치매인식개선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 걷기 실천과 치매안심마을 홍보 등 지역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소정의 알찬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갈매동과 수택3동 지역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걷기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하고,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 검색창에서 구리시 챌린지를 찾아 ‘예약하기’ 혹은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아울러, 매월 개설되는 챌린지 기간 동안
(정도일보) 구리시는 두 번째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아이스힐링박스'’를 운영한다. 시는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 힐링냉장고 설치사업인 '여기워터 힐링고'에 이어, 8월 8일부터는 관내 야외무더위쉼터 13곳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장마, 태풍 이후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생수 제공을 통해 야외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스힐링박스 운영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1일 1회(오전 8~10시 사이) 생수가 공급된다. 단, 태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설치에 이어 아이스힐링박스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재난안전 진단 프로젝트)’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최근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재난위기 인식과 올바른 상황대처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진단’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행동을 미리 예측해 위기상황에 부족한 취약점을 찾아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다. 단순한 설문조사와 달리 기본형부터 응용형, 심화형까지 심층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특히, 심화형의 경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안전사고 문제로 구성되어 대상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재난안전진단 참여 방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SNS채널 링크주소로 접속하거나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난안전진단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잃어버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구리시립합창단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과 광복절 노래 제창 ▲정진광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을 이룬 위대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구리시민이 더없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축식 후에는 구리아트홀 광장에서 다같이 태극기를 손에 들고, 청산리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김규식 장군을 주제로 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또한 구리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복합청사 앞마당을 ‘365일 태극기 거리’로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신청사(갈매동 복합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태극기의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복합청사 앞마당에 배너형 태극기를 걸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와 함께 광복절 경축 메시지가 담긴 배너도 함께 달아 광복의 경축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태극기 거리 조성으로 오가는 많은 시민이 광복절의 경축 분위기를 느끼고,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달아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나눔문화센터 3층에서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조기 취업 2명을 제외한 교육생 14명이 수료했으며, 시청 관계자와 강사진 등이 참석해 수료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더했다. 시는 2023년도 여성가족부 경력보유(단절)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과정을 운영했다. UX/UI는 웹&앱 디자인 서비스를 이끄는 새로운 직업으로,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 디자인을 말한다.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드느냐를 디자인하는 시각화작업을 말한다. 즉, UX가 내면의 디자인이라면 UI는 외형의 디자인이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UX/UI 디자인의 이해, 디자인 SW활용, 디자인 GUI, 웹퍼블리싱 및 프로젝트 실습을 통한 개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초지자체 문화재단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창작 작품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홍보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교류 및 협력하고, 인적자원을 상호 연계하기 위해 전문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며,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활동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이 재단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며, 공동콘텐츠 개발, 서울시예술단의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 및 예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