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북 청주 일대에서 진행된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유 씨가 미술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 친화적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공모사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돼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의 기능향상과 우수 기능 인력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해당 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400여 명의 기능인들이 참여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기관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미술 강좌 학습자 유 씨는 올해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고, ‘도시의 하루’를 주제로 한 그림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유OO 씨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많이 떨렸지만 이렇게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술 강좌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
(정도일보) MG중부새마을금고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 50세트(7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품은 오는 12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명절에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와 함께‘추석맞이 쓰담데이’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긴 연휴 기간동안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 약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학 주요 시가지와 용암천 하천변 일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우현 회장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별내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연휴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매주 수요일 저녁 ‘별내면 안전지킴이’주간 정화 활동 등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쓰담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 축구장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된 숲으로, 올해 축제기간 단 이틀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드로잉(캐리커쳐)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전시회(일러스트AR전시)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등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또한 광릉숲 인근 크낙새 축구장(진접읍 광릉내로57번길 29)에서 △개막식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 △시민참여공연 △먹거리 △홍보부스 등의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광릉숲축제는 세조가 사랑한 광릉의 역사적 가치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인 광릉숲의 환경적 의미를 두루 갖춘 수도권 유일의 숲문화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나눔의샘 양로원과 지체장애인거주시설인 꿈이있는 땅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9일 관내 교(원)감 대상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한 책임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성취평가제 ▲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운영 사례 ▲2028 대입제도 개선안에 따른 내신 반영 변화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단위학교에서 대비해야 사항들로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도모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학기는 2025학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기 직전 학기이기에 실질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가 안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학교에서도 고교학점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실시해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송편, 견과류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독거 어르신에게 매월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관내 외식업체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희만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해 주시는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음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 복지활동가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변화하는 이웃 사례 등을 소개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지역복지 활동가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웃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발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식지원-한끼나눔 찬찬찬’, ‘찾아가는 광명마을 냉장고의 날’,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 생활’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하안골목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이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하안골목시장 상품권은 하안사거리에 있는 하안골목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안골목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 김수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하안2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1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및 미관 조성을 위해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산상업지구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줍킹(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행동)과 빗물받이 막힘 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줍킹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는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주민들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함께할 수 있었다. 강정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도시 환경 개선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철산3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줍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철산3동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7회에 걸쳐 진행한 특성화 사업 ‘같이, 가치 시즌2!’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같이, 가치 시즌2!’는 참여자의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크리에이션, 미술 심리 상담, 보드게임, 광명동굴 체험 탐방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광명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광명동굴을 다녀와서 기쁘다”며 “그동안 좋은 이웃을 사귈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웃에게 일상에서 벗어날 신선한 기회를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며 “그동안 정들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니 아쉽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어르신의 환한 웃음 자주 볼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함께 동 특성화사업 ‘괜찮아 5동이야!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독거 어르신에게 원예, 요리, 전래놀이, 나들이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이웃과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네 번째 시간인 이날은 윷놀이, 구슬치기 등 전래놀이를 통해 어르신의 운동기능을 향상하고 이웃과의 신명 나는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는 참여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했다”며 “독거 어르신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전래놀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5동 광오사랑회는 지난 10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10kg 찹쌀 50포를 후원했다.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따듯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련됐다. 광오사랑회는 지역사회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운영하는 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사랑을 전해왔다. 양신환 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는 광오사랑회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홀로 사는 독거 취약계층 20가정에 ‘스마트 마을 안전 돌보미’와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했다. ‘스마트 마을 안전 돌보미’란 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 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만일 일정 기간 대상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일대일로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의 휴대전화에 알람이 떠 신속하게 조처하는 시스템이다. 한 어르신은 “스마트 기기를 설치할 때 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핸드폰에 뜬 위험 감지 그래프를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며 “나의 안전과 건강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우리 동은 주변 재개발과 이주로 노인과 일용직이 많아 작년부터 스마트 안전 돌보미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해 1인 고독사나 주택 침수 등의 재난을 대비해왔다”며 “안전 돌봄의 최전선에서 Io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이웃을 챙기며 만일에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