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안내 ▲시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밴드 세트, 심폐소생술 홍보 부채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8월 7일부터 시행된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 비대면 맞춤형 안전교육’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진단’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행동을 미리 예측해 위기 상황에 부족한 취약점을 찾아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복귀) 지원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라며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1시&브런치] 공연은 오는 8월 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공연을 통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9월 20일에는 꿈의 무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 신상근과 이탈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사랑의열매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기 북부 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며, 그중 구리시는 1,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220가구에 지원되어 올여름 구리시 내 저소득층의 혹서기 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노진선 본부장은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구리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도 폭염 대책을 더 세심하게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도시를 표현하고자, 제2회 구리시 SNS 콘텐츠 (숏폼) 공모전 ‘구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1회 공모전과 다르게 1분 이내의 영상인 ‘숏폼’형식만 접수 가능하다. 이는 긴 영상의 지루함을 탈피해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흥미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의 매력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응모 주제는 구리시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구리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가로(1920*1080) 또는 세로(1080*1920)의 크기 규격에 맞춰 30초에서 60초 이내 영상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한 영상 파일은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반드시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해야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9일 18시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영상을 내부관계자와 영상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8일 시청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총 19편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4명(50만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세외수입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납부독려를 추진한다. 세외수입은 일반 조세와는 달리 납부의식이 저조해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하지 않는 고질·고액체납자가 많다. 이에, 시는 납부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실제 거주지, 재산상황 등 사전 조사한 결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동산 중 현금은 즉각 체납액에 충당하고, 현금 이외의 동산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후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찾아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인창천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9월 11일(월)부터 주 1회 수업을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단위사업 발표 등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참조), 구리시청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라며, “발굴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시민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6일(토) 12시에 왕숙천 생태공원에서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그 공간을 추억에 남기고자 수택1동의 옛 모습이 담긴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향토 해설가와 지역주민이 수택1동 변천사에 대해 ‘스토리텔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함께 체험 부스,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수택1동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면목중앙교회로부터 유아복 및 아동 신발 400점을 기증받았다. 전달받은 기증품은 오는 8월 25일에 갈매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 쓰일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면목중앙교회에 재적 중인 박정렬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을 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며, 좋은 일에 사용된다고 하여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살기 좋은 갈매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경재 새마을 부녀회장은 “바자회에서 판매할 소중한 물품을 후원 해주신 면목중앙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면목중앙교회는 1969년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설립된 교회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1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기획해보며,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 천희 대표가 강의했으며, ▲변화하는 자원봉사의 현장 ▲활동의 영향력을 높이는 법 ▲지역사회의 현안 탐색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참여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수ㆍ전문ㆍ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하반기 수택·갈매·인창동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원형 안심 텃밭 3개소를 모두 개장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30명과 구리시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 직원, 기억사랑지킴이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정원형 안심 텃밭에 가을배추와 부추 모종을 식재했다. 시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이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보고 기록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신체적 재활과 정신건강 회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안심 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역별 기억나무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구리휴게소 입점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이용객 대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구리휴게소, 한국도로공사, 구리시청 위생안전과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 시는 먼저 휴게소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 보관기준 준수, 위생·청결관리,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의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식중독 예방 자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낭비 없는 음식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점 운영자들께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고, 개인별로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강의실(B동 212호)에서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11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시청 관계자와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도비 1천2백여만 원 지원)에 따라 추진된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일자리 해소를 위해 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주요일자리 자원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유통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교육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해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80시간 동안 공사 전용 강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한국유통관리사협회 대표교수가 직접 저술한 교재를 바탕으로 이론 수업을 듣고, 구리농수산물공사 협조로 청과 경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매 모습을 직접 참관했다. 또한 과일·채소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4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20여 명이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헌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봉 특강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나봉 특강은 ‘나는 자원봉사자입니다!’란 뜻의 줄임말로 명사 초청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광기 씨의 가슴을 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원봉사 특강과 구리시 홍보 대사인 가수 전미경의 노래로 흥겨운 시간이 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배우 이광기 님의 특강이 구리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으로 자원봉사로 힘쓰시는 봉사자분들께 좋은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백현종 경기도의원과 이은주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역개발사업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경우 경기도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시의 부족한 재원 충당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외 경기 악화로 인해 재정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각 시군 간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 악화로 올 상반기 나라살림이 83조 원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라며, “도의원들께서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기대하며, 각 사업 부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은 직접 도청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뛸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구리시는 도의원들에게 ▲별내선 역무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용주차장 건립 ▲갈매천 산책로 LED꽃 설치 ▲방범용(다목적) CCTV 설치 ▲구리주민편익시설 노후시설 개선 ▲장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