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4년(2023년 실적) 보건복지부 평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으로 포상금 1천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현재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시니어연금가이드, 온종일돌봄시설지원사업, 보육교사도우미 등 16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66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늘봄학교, 시니어스마트지도자, 시니어북딜리버리 등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개설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화 관장은“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보령시와 노인일자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 및 종사자가 모두 함께 뜻을 모았기에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체험 기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17일간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의 각종 체험시설로부터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대비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점검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가족이나 친구 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남은기간 머드축제장을 찾아 보령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며, 7월 26 부터 27일 이틀 동안 힙합글로벌데이, 28일에는 E-스포츠 페스타가 펼쳐진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24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위원장 · 명노봉 부위원장과 이기애·박효진·김희영·홍순철 의원이 참여하여 아산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홍성표 의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등에서 집행부와 협의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한농연아산시연합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아산농업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아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경영인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건강한 먹거리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시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발판을 계속해서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청룡동은 24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의 건강 쇠퇴 및 사회적 소외 등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 건강측정 및 종합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름철에 유행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동남구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치매 인지 선별검사, 우울 검사 등 노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보건교육도 함께 제공 할 예정 이다. 고혜경 동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 ‘세렌디피티’가 지난 23일 성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순경)에 별빛우물 성정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안서를 전달했다. 세렌디피티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개월간 성정시장 탐방과 현장 인터뷰를 등을 진행한 결과 별빛우물 성정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활성화 방안은 ‘청소년·청년의 유입과 시장 내부 개선’을 주제로 ▲공식 누리소통망 계정 활성화 및 팔로우 이벤트 ▲시장 입구 조형물 설치 ▲주차장 안내판 설치 ▲고객쉼터 개방 ▲주차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총 5건이다. 또 성정시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느낀 감정을 담아 마스코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24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2차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아동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 및 조정하는 내부정책조정기구이다. 추진단은 김석필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9개 부서와 천안교육지원청 1개 부서의 부서장, 아동대표 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4개년 추진계획에 담은 전략사업별 올해 상반기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도 목표달성율을 높여 사업이 정상추진 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김석필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향후 세대에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전략사업 부서장은 올해 목표가 꼭 달성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허위 신고 및 단순 비응급 환자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구조ˑ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ˑ구급 요청의 거절을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신고 내용만으로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병원 선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이송 과정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의료공백 등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소방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 신고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청룡동은 24일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화환 2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청룡동에 전달하며 추진됐다. 신은경 회장은 “이번 쌀 화환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귀한 뜻을 따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동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은 집수리봉사, 물품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먹거리재단이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영인면 토정관에서 진행한 2024년 마을해설사양성 교육이 성료됐다.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우리 마을만의 스토리를 발굴하는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은 총 6회차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7개 마을에서 모인 20여 명의 교육생들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와 테마를 찾아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했다. 2024년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은 △마을해설사의 이해 △마을해설을 위한 테마 정하기 및 스토리 설계 △마을해설을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Ⅰ,Ⅱ △마을해설시나리오 작성 △마을해설시나리오 시연 및 전문가피드백 등의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80%이상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이들에게는 하반기 실시 예정인 마을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수료한 마을주민은 “이번 교육 덕분에 모르고 지나쳤던 우리마을의 역사와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시연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 좋았고, 심화과정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먹거리재단이 7월 15일 선장면 가산2리에서 개최한 ‘2024년 제4회 아산시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이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아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과 읍․면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의 공동체한마당 행사 보고와 가산2리 최병광이장의 우리마을 자랑하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올해 충남형마을만들기에 선정된 가산2리는 그동안 진행해 온 마을만들기 사업과정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며 경험을 나누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제1회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먹거리재단 이봉섭과장과 이한미연구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가산2리 마을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준비한 삼계탕을 먹으며 화합과 교류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가산2리 최병광이장은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며 “마을만들기사업을 지지해주고 힘을 보태주는 가산2리 주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다음 제5회
(정도일보)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지능형 로봇 혁신사업단이 주관하는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대회 더 새틀러 부문에서 금상(2위), 은상(3위), 동상(4위)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를 이수한 청소년들이 출전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청소년과 일반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학업으로 바쁜 매주 와중에도 대회를 성실하게 준비한 청소년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를 통해 아산시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창의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 여름 특강'으로 제어 비행기 만들기, 가족 AI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과 23일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은 ESG 경영 선도를 추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지속적 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관련 사업에 협조하게 된다. 또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시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협약기관 사업에 협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 소용호원장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며 “지역사회의 과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나눔 문화의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출국 일정을 통해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의 든든한 멘토이자 조력자를 확보했다.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로나와 프랑스의 오랑주를 방문해 아산시 오페라 축제를 위한 조언은 물론, 향후 교류협력 관계로 나아가자는 제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청 방문단은 먼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다미아노 토마시 시장을 만나 ‘베로나 오페라 축제’의 노하우를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베로나는 매년 6∼9월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Arena di Verona Festival )’을 개최하는 도시로, 이탈리아의 대표 오페라 작곡가인 베르디와 푸치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기 30년에 세워진 고대 로마의 3만 석 규모의 원형 경기장을 극장(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 도시다. 내년에는 규모를 더 확대하려 한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세계적인 베로나의 오페라 축제와 주요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정도일보) ‘인구 65만 도시’를 향한 아산시의 로드맵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있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은 이제 시대적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아산시에서만큼은 예외다. 아산시에서는 비수도권 유일 신도시급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와 인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기업의 아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민선 8기 아산시는 늘어난 인구를 넉넉히 품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8월, 시는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을 충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 ‘2040 계획’은 기존 ‘2030 계획’보다 인구 성장 목표는 65만 명(상주인구 60만, 주간활동인구 5만)에서 72.8만 명(상주인구 65만, 주간활동인구 7.8만)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시가화 예정 용지는 기존 27.086㎢에서 58.24㎢로 크게 늘었다. 개발 물량이 새롭게 확보되면서 아산시에는 그간 수요 대비 부족한 개발 물량 부족으로 제한됐던 대규모 개발 사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2040 계
(정도일보) 천안아산공무원노동단체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천안아산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했다. 천아공위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천안서북경찰서 직장협의회,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전공노 아산소방지회,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총 5개 기관의 노동단체가 연대하여 공무원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해 협의하는 단체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은 제20대 대통령 지역공약 사항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바 있다. 하지만 최초 설립되는 국책연구기관을 많은 지자체가 유치하길 희망하여 공모 전환을 요구하는 상황에 있다. 구철호 천아공위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인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사항이므로 꼭 이행하여 천안시와 아산시가 함께 상생발전 하길 바란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천안아산공무원노동단체가 적극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