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 내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및 주민들의 각종 회의와 모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차도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온누리 쉼터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수택3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21세기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조현정동장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집을 방문해 능숙한 솜씨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뜯어내고 새 도배지를 바르는 등 집안을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결로가 심해 곰팡이가 가득했는데, 이번 봉사로 집안을 깨끗하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과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실제 사례와 판례를 소개해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개선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북부경찰청,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는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보호 서비스 및 아동학대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 2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구리시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로운 변화를 위한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8월 31일 ‘남김 없는 점심 특식’을 시작으로 ‘나만의 ESG 실천공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낱말 퀴즈’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김재현 관장은 “올해로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닌 그동안 감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생명사랑분야) 지원사업 ‘해피투개(犬)더’의 일환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홈커밍데이』는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을 초대해 유기 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반려가족 사진 촬영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상담 ▲반려견 수제 간식(김밥) 만들기 활동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마다 자원봉사자가 진행을 보조해 원활한 운영과 참여한 가족의 편의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서 오니 다른 반려 가족과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에게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상금(750만 원)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 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에 열리는'2023 구구구페스타'를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문화예술 체험부스를 모집하고 있다. '2023 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 구리에서 놀구, 먹구, 재밌구!’라는 주제로 구리시 중앙권역(인창중앙공원), 남쪽권역(장자호수공원), 북쪽권역(갈매중앙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문화예술 축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에 구리문화재단은 '2023 구구구페스타'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구리 권역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의를 통해 권역별로 5개 부스(전체 15개 부스)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스별로 재료비 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릴렉스존(인창중앙공원), 피크닉존(장자호수공원), 플레이존(갈매중앙공원)으로 운영되며, 각 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초청가수 공연, 야외영화관, 유아 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있다. 구리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구리시민장학회 회의실에서 열린 구리시민장학회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주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수원 신임 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장학회 선발 관련 시행세칙 변경의 건을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학사업을 다양화, 내실화하는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구리시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식사권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교육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해 중증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고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센터 회원 및 방문객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그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도 회원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한식뷔페 식사권 50매와 라면(20개입) 50박스를 지원했으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기수 센터장은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편안히 드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어느 해보다 길고 강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끼 식사로 힘이 나실 것 같다.”라며, “구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증진과, 인창도서관 소속으로 해당 구역의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지키고 안전 등교지도를 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전문강사인 권예린 강사와 최은미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노인일자리 시니어 서비스 리더십과 매너,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주제로 이틀간 4회에 걸쳐 각 3시간씩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보람차게 활동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관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공공성 ▲친절도 ▲위생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구리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해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400만 원 상당)을 구성하고 관내 착한가격업소 35개소에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속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책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총 35개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제10회 왕숙천 음악회'가 오는 8월 26일 19시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수택동 363-3)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왕숙천 음악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구리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왕숙천에서 다시 개최되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수택1동 왕숙천 주민화합 별빛축제'와 함께 개최돼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희원극단이 뮤지컬 갈라 무대로 포문을 열고, 천상의 목소리로 매 순간 사람들을 감동케 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파워풀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풍부한 고음으로 울림을 주는 테너 김상진이 연이어 무대를 꾸민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성원 속에 10주년을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10주년에 걸맞게 최고의 라인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시금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왕숙천이 변해가는 모습을 매회 음악회로 시민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구리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정상 부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구리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연계 운영되어, 전시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함으로써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대피 훈련, 초기 진압을 위한 소방 장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다. 또한 남양주 가운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을 운영함으로써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차 방수 시범 등을 참관하며 전 직원의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상익 교육장은 “최근 재난 안전 대비체계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사고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며,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본인의 역할에 대해 숙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8월 24일 10시30분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의원 연구단체 ‘젊은구리 연구회’가 진행한‘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에 살고 있는 영아,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목적, 아동 친화 도시로서 구리시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구리시 학부모들과 양육의 수월성을 위해 구리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심층적으로 조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및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학부모·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구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간 수행해 온 연구용역의 내용 및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대표의원은“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개선 보완하고, 어떻게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연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구리시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