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를 위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2일 숨은기억찾기 2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숨은기억찾기 2기는 지난달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인지학습 ▲인지강화를 위한 인지훈련(COTRAS-G) ▲우울증 예방을 위한 수공예활동(한지를 활용한 휴지케이스, 미니서랍장 만들기) 등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 수료식 날 참여자들에게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재·교구를 제공해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가정에서 치매예방수칙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를 무서운 병으로만 인식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여러 교육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색다르고 지루하지 않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계획·운영해 오산시민의 치매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소리울도서관에서 2024년 제10회 어울림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시 및 동 협의체 위원, 민관협력기관 등을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권재 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등 16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이학박사 MC 개그맨 김범준 진행으로 ▲동 협의체 소개 영상 ▲유공자 표창 수여(14명) ▲동 협의체(중앙, 대원1, 대원2, 신장1) 사례발표 ▲시 협의체 활동보고 ▲주민제안 소통플랫폼 선정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역할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 기관들의 연계협력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하는 등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
(정도일보) 오산시는 이달 2025년 청년인턴 및 대학생일자리, 홍익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직업 경험과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발대상은 공고일(12월 2일)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상반기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산시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9일부터 13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29세 이하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정을 체험하며,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말일자리는 9일, 동계방학일자리는 30일 시 홈페이지에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홍익일자리 사업도 12월 중 공고 예정이다. 홍익일자리사업 신청대상은 18세부터 75세까지의 오산시민이며, 공공부문에서 운영하는 단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지난 3일 자동차정비사업자 지도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된 정비업체 대표 40개소를 선정해 정비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노고를 격려했다. 오산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사업자들이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자동차정비업을 지원하고자 지도점검 우수업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달 사업장별 운영실태, 사업장 환경관리, 친환경 교육이수 등을 검토해 우수업체 40개소를 선정하고 안전정비를 위한 공구함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자동차정비업자의 기술력 확보와 정비서비스 향상이 오산시민의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한다. 궂은 날씨에도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자동차정비사업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산시도 자동차정비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3일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2020년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이래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자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아동보호 조직·인력 운영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실적 ▲우수사례 4개 분야 11개 항목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산시는 2021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4명에서 12명으로 확충하고 학대피해 관련 시설 신규 설치했다. 이번 평가에는 ▲월 1회 정기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보호대상 아동 양육상황 점검 내실화 ▲맞춤형 양육지원을 위한 자체 특화사업 발굴·추진 및 ▲보호조치 우수사례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보호의 공적책임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로 보호아동의 발견부터 자립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가 서랑저수지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 사업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서랑저수지를 오산시 대표 힐링관광지로 개발시킬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서랑저수지 일원에 데크로드와 LED경관조명, 분수시설을 도입해 시민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서랑저수지의 미완성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오색둘레길과 연계하는 부분도 중점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랑저수지는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다 생태자연도 2등급으로 지정돼 있어, 자연을 기반한 문화와 연계되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서랑저수지 데크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다채로운 야간 보행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경관 증진을 위해 분수대 설치도
(정도일보) 오산문화재단은 3일 오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오산문화재단과 오산소방서 간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 소방관’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박현화 오산소방서 소방사의 강의로 이루어 졌다. 박현화 소방사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곧 성공을 이끈다!’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성취에 대한 스토리와 사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법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한 도파민을 분비시키자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한 신체와 정신, 긍정적인 사고들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도 2025년도 새로은 목표를 다지며 정신도 신체도 모두 건강한 사람이 되어 오산문화재단을 잘 끌어가자”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도시공사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오산시 최초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 경영,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운영, 투명 경영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레벨5’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추진 실적과 성과를 레벨1~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공사는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경제 및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재난 예방 및 대응활동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오산천 환경정화활동, 자원 재활용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의
(정도일보)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일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희망·행복 1% 후원 차렵이불 나눔’을 실시했다. 희망·행복 1% 후원 차렵이불 나눔 사업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한 후원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게 이불 기부 나눔을 실시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강선점 부녀회장은 “후원자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겨울을 건강히 잘 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업을 운영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들은 한파에 취약한데 이분들에게 특히 반가운 선물일 것 같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1동는 지난 2일 오산 음악줄넘기 점핑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25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오산 음악줄넘기 점핑클럽이 지난달 29일 개최한 줄넘기대회에서 원생들이 줄넘기 10,000회를 달성해 이루어졌으며 전기장판은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나용수 음악줄넘기 점핑클럽 대표는 “아이들과 뜻깊은 행사를 통해 함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 음악줄넘기 점핑클럽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3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중앙동은 2017년부터 관내 6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시티자이1차1단지, 오산시티자이2차, 오산센트럴푸르지오 관내 3개소 아파트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 사항은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제반 사항에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공공기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자는 좋은 취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해 주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 주민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해‘제10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0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학대피해로 시설보호 중인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피해아동보호명령에 따른 치료 관련 논의 ▲아동 중장기 보호조치 관련 논의 ▲향후 사례관리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대응 및 아동보호 기관 간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학대 현장에서 판단이 어렵거나 현장조치 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전문가 자문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논의를 통해 보다 정확한 판단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및 보호대상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운암초등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2024년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종료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식 심리상담 서비스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검사,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한다. 올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아파트,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51회 운행했으며 1,32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가 바쁜 일상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교직원 및 대학생 대상으로 성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종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사업으로 2025년에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진행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해당 질환 약물처방을 받고 있지 않으나,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9세에서 64세 이하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특히 사업대상자의 40%를 관내 사업체 보건관리자에게 의뢰해 대상자를 선정함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최종검진을 진행한 결과 58%가 걷기 실천율, 식습관 등 건강행태가 개선됐으며 53.1%가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감소했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2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일상에서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교육 철학은 ‘맞춤형 지자체 교육’이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 전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행학습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오산시는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산형 AI교육을 진행하는가 하면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형 고등학교 전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권재 시장은 “교육은 우리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유수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며 “오산시가 미래교육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코딩 교육으로 디지털 시대 선도 오산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거점 공간 오산AI코딩에듀랩을 지난해 개관해 성황리 운영 중이다. 전문적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AI교육 인력 양성, 학교 연계 AI교육 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