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지원하는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몇 년 전부터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기부를 한 데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영통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규창 도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 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회교육위원회·국회교통위원회·국회문화체육위원회·국회보건복지위원회·서울시의회·MBN·시사매거진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정·문화·교육·체육 등 7개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왔다. 김규창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경기도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수립 및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에 기여해왔으며, 지역구인 여주시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지난 행정감사에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체계 강화, 지역화폐 사업 내실화 등 경기도민 체감경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들의 발전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창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서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팽성노인복지관에서는 16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위치한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와 2023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 이민자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팽성읍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명절에는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더 풍요로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 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2022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에 이어 올해에도 떡국떡을 지원하며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최선자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 의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이웃분들께 특별회비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6일 ‘설 명절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열고, 수원시 저소득층 4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이민하 총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매탄4동행정복지센터, 평동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쌀·라면·식용유·참치통조림·휴지·떡 등 총 4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 이민하 총회장과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구매했다. 후원물품은 매탄4동과 평동의 저소득층 40가구(각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코로나19 예방·극복을 위한 후원금·간식·마스크 기부,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한 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관내 사업체 ㈜마트킹은 16일, 장안구청장실에서 개최한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에서 백미 10㎏ 50포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돕기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한 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트킹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등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1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안사랑발전회를 비롯해 김영숙 부회장, 안숙희 감사, 최재일 위원의 개별기부까지 합해 총 7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60포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박충규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지치지 않고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 쌀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들을 돕고자 기부해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온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2월 설립된 장안사랑발전회는 △각종 지역문화 축제 및 체육행사 지원 △명절 시 어려운 이웃돕기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각계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원로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직 도‧시의원, 학교장 등 서부지역의 각계 원로 20여 명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도‧시의원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함께 나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해소방안 등을 묻는 원로들의 질의에 답하며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원로들은 “더 나은 평택을 위해 언제라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출장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원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로분들의 고언을 새겨 평택의 미래인 서부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1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운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서호새마을금고, 세한교회, 덕성상사, 오성환경, 백양TNS, 그린F5 수원팔달, 하나로종합상사, 일월태권도, 정진씨푸드, 다모기획, 일월재가노인복지센터, 폐기물 협회 등 관내 기관이 참여해 온정 나눔에 힘을 모았다. 해당 기관들은 구운동에 ▲백미 10kg 207포, ▲백미 20kg 4포, ▲선물세트 130개, ▲라면 80박스 등 약 1,24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으로 하나되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설 명절 전까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약 56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는 떡국 떡 300kg과 사골 국 300팩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 150 가정에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드리고자 마련됐다.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는 2016년부터 행복밥차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드렸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복밥차 운영이 어려워져 이와 같이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세트를 준비해주신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 위원들과 관내 후원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파와 경제 불황 등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정성 담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4일 피에스케이(주)는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특례시 팔달구 취약계층 8세대에 연탄 3,400장을 후원했다. 피에스케이(주)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회사로, 반도체 드라이 스트립, 드라이클리닝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토요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에스케이(주) 직원 2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다. 후원받은 연탄 3,400장은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대표는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가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피에스케이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불씨로 이어져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설 명절 전에 연탄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며 영통2동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수양엔지니어링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100만원과 300여 만원 상당의 스팸세트, UV살균소독 무선충전기, 샤인머스켓을 기부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장애인, 한부모, 실직·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수요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주)수양엔지니어링은 1993년 창사 이후 전기, 통신, 기계설계 및 감리, 소방공사, 소방시설 전문 관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밝은 미래건설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기부를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김은배 대표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기업이윤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통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온정에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사례대상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말해주는 한 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15일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 노수봉 느티나무마트 대표 수지구 성복동‧상현3동에 각각 1천만원 기탁 지난 10일 수지구 성복동에서 느티나무마트를 운영하는 노수봉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복동과 상현3동에 각각 성금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이웃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노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한 끼 대접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난 11일 오산시신장동부녀회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과 사골국물 30인분을 준비해 신장동에 기탁했다. 강선점 신장동부녀회장은 “오산시신장동부녀회 회원일동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나눠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부녀회에서 노력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기운을 나눠 주신 신장동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를 위해, 도민을 위해 그동안의 틀을 깨고 유쾌한 반란을 일으킵시다” 경기도 과장들과 공공기관 경영본부장들이 공직사회의 관행과 관성을 벗어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집단 지성의 장’이 ‘틀을 깨는 유쾌한 반란이었다’는 평가속에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12~13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도 최초로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3명,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자문위원 등이 모여 10시간 동안 정책토론을 벌인 ‘기회 경기 워크숍’에 이은 두 번째 정책발굴의 장이다. 기회경기 워크숍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의 과장급 간부가 한 자리서 정책토론회를 갖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워크숍에 앞서 다시 한번 ‘틀 깨기’를 강조했다. 그는 “제가 오래전부터 ‘유쾌한 반란’이란 주장을 했는데 나를 둘러싼 환경을 깨는 반란, 나 자신의 틀을 깨는 반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건전하게 사회를 변화시키는 반란, 이 세 가지가 유쾌한 반란”이라며 “경기도와 도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