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가장 나다운 이미지를 연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9월 16일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리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부터 24세 청소년 중 나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찾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가진단 키트를 통한 나의 퍼스트컬러와 관련된 진로 직업군(이미지 컨설턴트, 뷰티 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활동 프로그램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의 스타일링 및 코디에 대한 자신감 상승과 더불어 개성적인 이미지 연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하고 남은 배출권을 판매해 4천5백만 원의 수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4일 전했다. 배출권 거래제는 환경부에서 할당 대상 업체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 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유분과 부족분에 대해 타 업체와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는 할당량 대비 초과 배출한 만큼을 다른 업체로부터 구입해야 하며, 초과 배출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 거래 가격의 3배수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납부해야 한다. 구리시의 온실가스 배출권 대상 사업장은 ▲구리시자원회수시설 ▲구리하수처리장 ▲슬러지처리시설 ▲토평정수장 ▲우미내하수처리장 ▲재활용품중간처리장 ▲갈매하수처리장 등 총 7개소로,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부터 관리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잉여배출권 19,676톤을 확보했으며, 이 중 13,150톤은 향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위해 차년도(2024년)로 이월했고, 잔여량 6,526톤은 한국거래소 배출권 거래시장을 통해
(정도일보) 구리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구리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6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의 대상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상 부문은 2개 부문으로,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자기계발 및 평생학습 환경조성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관내 평생학습자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사업을 펼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단체)’ 1개소이다. 신청은 구리시 홈페이지(공시공고)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오는 9월 15일까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평생학습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후, 오는 10월 13일 ‘제17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선정된 대상자에게 평생학습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4필지에 대해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3년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개발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교문동 262-4번지에 건립될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건축사, 교수등 5인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22개 업체의 작품 중 ㈜케이아트엔지니어링(대표 이현종)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그 외 입상작은 2위(우수작)부터 5위까지로, 2위는 ㈜르비앤제이 건축사사무소, 3위 동부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 4위 ㈜이현 건축사사무소, 5위 건축사사무소 서로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이 제시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전체 연면적은 1,813㎡이다. 신축 행정복지센터는 설계완료 후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추정공사비는 약 73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되고 협소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철거 후 새로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당선작의 우수한 설계를 기반으로 조속히 공사를 추진해 구리시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花요일의 도서관 : 꽃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인창도서관 하반기 인문학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네 번째 테마로, 플로랄 디자인《HARU花》대표인 유혜영 플로리스트를 초빙해 진행되며, 다채로운 꽃의 특성과 함께 꽃 디자인의 원리 및 디자인 테크닉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혜영 플로리스트는 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훼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플라워 브랜드 《세인트 조르디 프라워》, 《쉐라톤 호텔 디큐브시티 플라워팀》등 유수한 플라워팀을 거쳐 현재 하바리움협회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며, 플로랄 디자인 《HARU花》대표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특강 참가 신청은 9월 4일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주제의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 거진읍 주민들을 위해 성금(45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진읍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교문1동 각 기간단체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양영모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이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거진읍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거진읍에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교문1동 기간단체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거진읍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강력한 체납처분의 일환으로 ‘지방세 체납자의 고가차량 표적추적 및 공매’를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그간 추진해왔던 번호판 영치 체납처분의 한계를 보완한 것으로, 차량을 소유한 체납자라면 누구든지 체납처분이 가능하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 체납이 존재해야만 체납처분이 가능해 번호판 영치를 회피할 목적으로 다수의 지방세 체납 중 자동차세 체납만 납부하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이 불가능했다. 이에, 시는 자동차세 이외에 다수의 지방세 체납을 보유한 체납자에 대해 소유 차량을 직접 표적추적하고 공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 과정은 ‘지방세 체납자 명단 추출 → 체납자 소유 차량 환가가치 조사 → 차량 실제 소재지(운행지) 조사’ 순으로 이뤄지며, 차량 발견 시 타이어에 족쇄를 장착해 운행 불가 조치를 취한 후 체납자에게 자진납부를 유도, 납부 불응 시 공매를 진행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의 고가차량 표적추적과 공매 추진을 통해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구리시 자주재원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1일 구리청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교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청과 이석우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청과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위치한 도매법인이며, 농산물 중개, 다양한 상품의 집하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에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교재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나눴다. 이석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구리청과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한가위를 위해 명절 대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인중개사 123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 강화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2023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했던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으로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며,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관련법령 ▲부동산 세제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인중개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따른 양질의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동산 거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구리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1부서 1청렴 시책’은 참여와 학습을 통한 청렴 실천 풍토 조성을 위한 구리시 반부패 중점과제 중 하나로, 구리시 주요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부패 취약 분야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 공유와 부서 업무 특성을 고려한 부서별 청렴 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 업무와의 연계로 외부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시책 ▲직원 간 소통 활성화로 내부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시책 ▲부패의 개연성을 제거할 수 있는 시책 ▲친절도 향상, 시민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책 ▲기타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 등 43개 부서 총 48개의 시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구리시 전 직원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에 앞장서 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1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 구리시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구리시·가평군·남양주시를 관할지역으로 창립된 지역의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1,4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고용지원사업, 국가기술자격 검정, 공인인증서발급, 고용·산재·PL보험 사무대행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한경 회장은 “이번 기부가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걱정 없는 추석 보내실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명 및 양육자 11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소방관, 은행원 등 약 50여 개의 직업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3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7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사랑 대상 ‘봉사부문’에 구리시민인 권성현 씨가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권성현 씨는 구리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선철)에서 진행하는 번개탄 판매 행태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매달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 밀알마트 소속 팀장으로, 최근 마트에서 번개탄을 구입한 대상자가 음주 후 번개탄을 재구입하려던 것을 경찰에 알려 자살위기 상황에서 대상자를 구조할 수 있었다. 이에, 구리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권성현 씨를 생명사랑 대상자로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추천했고, 협회에서 그 공로를 인정해 수상을 했다. 구리시자살예방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번개탄이나 농약의 접근성을 줄여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밀알마트 권성현 팀장처럼 일선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준다면 지역사회 자살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 같다. 수상을 축하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권성현 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적극적인 경찰 신고와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 등 8개소에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앞서 시는 관내 공원 6개소에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과 건강생활실천 수칙이 담긴 ‘치매 예방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은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과 ‘치매 예방 3·3·3 안내 표지판’으로, 공원별로 1세트씩(2개) 설치됐다. 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 등 8곳(형제약수터, 늘푸른공원, 마골공원, 동구하늘공원, 협동공원, 갈매천 하류, 한강시민공원 2곳)이다.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에는 시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치매와 관련된 14개 항목이 있으며, 이 중 “예”가 6개 이상 나올 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안내 전화번호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매 예방 3·3·3 안내 표지판’에는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 예방),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