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9월 11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에는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 총 12대의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에서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 기간(9.1.~ 9.10)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하며,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19.6%(2021년 기준)로 암(26%)에 이은 제2의 주요 사인이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역, 멀티스포츠센터,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을 찾아가 혈압, 혈당, 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고 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기혈관 숫자알기’인식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민의 고혈압과 당뇨병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사업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정기적인 건강 체크는 꼭 필요하다.”라며,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
(정도일보) 구리시는 '환경실천단 양성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8월 31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8회차 과정으로 환경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 심화 과정은 2022년 공원 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태적 소양을 갖춘 환경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해 환경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화 과정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에서 강의 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내용은 ▲생태 환경교육의 이해 ▲생명을 대할 때의 예절교육(곤충의 이해) ▲곤충들의 자연을 이용한 수분 공급 방법 ▲식물의 학명 표기법과 구조의 이해 등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리시는 이번 마을활동가 환경교육 심화 과정이 구리시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구심점이 되어 환경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확대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가장 필요한 구성요건으로써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교문2동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자투리땅 7개소에 가을꽃을 식재하는‘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 교문2동 기간단체 회원들은 구역을 나눠 교문2동에서 주민의 발걸음과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장자대로 구간에 가을과 잘 어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맨드라미 등 19종 3,000여 본을 식재했다. 전미경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2동 7개 기간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가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교문2동 오창근 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민들이 장자대로를 즐겁게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애쓰신 교문2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1일 교문2동의 번영과 주민화합을 염원하는 ‘제4회 광개토축제’를 가을꽃을 심은 장자대로 초입에 위치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5일 저녁, 우리나라에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부 운동으로 지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얼음물을 가득 담은 버킷을 머리 위로 쏟은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후 기부를 통해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지목자로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지부장,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등 3명을 지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2023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구리시지회의 손뜨개 작품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의 활동사진, 그밖에 다공방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 없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11개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수택1동 왕숙1경로당 김부자 회장은 “항상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에서는 매월 20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애로사항 및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동구동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적십자봉사회)와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요 화단(6개소)·화분(38개)에 조성했던 여름꽃을 정리한 후 맨드라미 등 가을꽃 19종 3,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들지 않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맨드라미’처럼 기간단체 회원들의 동구동을 위한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회원들은 가을꽃 식재뿐 아니라 주요 가로변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화단을 위한 힐링 포토존 공간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구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를 위해 상반기 봄꽃으로 펜지 외 22종, 여름꽃으로 메리골드 외 23종을 식재해 계절별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의 함초롬 합창단과 하늘소리 사물놀이팀이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서양음악 합창영역과 국악 사물놀이 선반 영역에서 각 최우수,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함초롬 합창단(지도교사 김사름)은 남녀 36명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으로‘아름다운 나라’라는 곡을 경연에 참여하여 하나 된 소리 표현과 가사의 전달력으로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하늘소리 사물놀이팀(지도교사 엄정휘)은 남녀 6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으로 선반 영역에서 판굿 공연을 전통적 표현 기술과 역동적인 무대 구성으로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초롬 합창단장 최예나 학생은“연습 시간이 아주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친구들이 합창단 연습에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각자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앞으로 더 많은 친구와 더 아름다운 합창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종섭은“학교 동아리 시간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스스로 모여 연습하는 학생들의 열정 있는 모
(정도일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와 매경미디어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북부권협의회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 북부권협의회 총무 김동근 의정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책의제 발굴 및 홍보는 물론,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공동 개최를 추진함으로써 경기도북부권 10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현안 과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첫 번째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은 오는 11월에 의정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지역혁신역량 강화 및 미래전략산업 육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특별자치단체 설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고부가가치 첨단기업 유치 ▲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및 활용방안 ▲경기북부 중첩 규제 해소와 규제 완화, 인센티브 및 인프라 확대 ▲국가 균형발전과 통일․안보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이후 포럼은 연 2회 북부권협의회 10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백경현 협의회장은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봉사활동 ‘봉사야 이리ON’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을 위해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반려 식물인 공기정화 토피어리 화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봉사야 이리ON’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해 매월 1회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등 청소년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공기정화 식물(아이비, 이끼 등)을 활용해 동물 모양의 작품을 만드는 토피어리 원예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백경현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토피어리를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 참여와 더불어 환경도 생각하고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구리시 결혼이민자 모임)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그 밖에 수제청, 수제디저트, 생활소품, 애완동물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물레도자기 클래스,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집에 있는 빈 병이나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EM으로 만든 샴푸, 바디워시,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해주는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근 들어 구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리시상권 대표 캐릭터 ‘와구리’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 구리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 일대에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기상상황이 좋지 못해 독도에 가지는 못했지만, 배 위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리분지, 통구미마을, 관음도, 해중전망대, 봉래폭포 등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관련 주요 거점 방문을 통해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울릉도를 탐방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직접 독도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독도를 본 순간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던 의미 있는 캠프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립갈매어린이집이 성은교회 1층(갈매중앙로 184)에서 갈매복합청사 1층으로 이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립갈매어린이집은 2008년 12월 최초 개원해 운영하던 중 구리 갈매역세권 개발 진행에 따라 원아들의 안전과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3월 2일 갈매동 성은교회 1층으로 이전했고, 9월 4일 갈매 복합청사로 다시 이전함에 따라 더욱 쾌적한 어린이집으로 조성됐다. 새로 이전 개원한 시립갈매어린이집은 총면적 458.81㎡, 정원 70명으로,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야간 연장 보육, 장애 통합 보육 등 취약 보육 서비스 제공 수요 조사를 통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갈매동 지역의 공보육 질을 높여주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놀이와 돌봄 기능을 결합한 구리케어센터를 9월 중 설치 완료하고, 내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전 개원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
(정도일보) 구리시는 기후변화 위기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가치의 우수성 등 목재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3일 직원 월례조회 시 '목재이용 확산 및 목재이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 2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구리지역자활센터 나무사업단과 연계 운영한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화분과 나무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목재이용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되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목재 이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