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4천만원을 지원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벌 사라짐(군집 붕괴)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월 13일 양봉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춘천시 양봉산업 발전과 보호를 위하여 종합계획 수립을 주문한 결과이다. 관내에는 240농가에서 1만5천5백군의 벌을 사육하고 있으며,'양봉산업법'시행 이후 벌 사육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8월에는'춘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 안정적인 꿀 생산기반을 위하여 밀원수를 확충하고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밀원수종 식재를 확대할 예정이며, 양봉농가 교육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꿀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여 춘천시 양봉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양봉업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규모가 작은 농가에게도 형평에 맞도록 지원이 된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는 양
(정도일보) 춘천시가 봄철 건조특보 등 기상상황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9건의 산불 중 41%에 해당하는 12건의 산불이 3~4월 중 발생했다. 특히 4월은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건조한 기후 및 영농기 불법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의 일시적 공백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산불 예방 감시 강화를 위하여 주말 기동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춘천시는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 4건에 대하여 각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야간 소각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정도일보) 친환경농법 확대를 위해 춘천시가 올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사업비 3억8,5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고초균은 유기물 분해와 유해가스 제거, 광합성균은 악취제거와 암모니아가스를 아미노산으로 전환, 유산균은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 수령하면 된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 2023년 245톤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예기치 못한 농기계 사고를 당한 농업인에게 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 발간한 재난연감을 보면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기계 사고는 32건이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 재산상 손해보상을 위한 종합보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농기계 12종을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고속분무기(SS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업 동력 운반차 ▲농용 로우더다. 손해보상은 농기계 손해, 자기 신체 사고, 대인배상, 대물배상, 적재농산물 위험 담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가 부담률은 보험 가입비의 10%다.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 통지 및 보험금 지급 청구 시 현지 조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제작한 안전 반사판 750개를 트
(정도일보) 춘천시는 IoT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마을 육성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농촌마을 1개소에 5천만원을 지원하여 안전재해예방 기술의 농업현장 보급 및 확산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촌마을 대상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 1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은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농기계 사고감지 정보전달 단말기 설치와 안전보호구·장비 보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을 편성 운영했으며, 결의대회 등 농작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이 정립되길 바라며, 농업현장에서 안전재해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농기계 사고 예방 기술 보급과 농업인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2015년부터 작목반 및 단체 등 8개소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재)춘천지혜의숲은 4월 17일 오전 11시, 세종호텔에서 시니어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춘천지혜의숲에서 수행하는 시니어 일자리 수요처가 함께 모여, 향후 발전 방안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수요처는 국민연금공단, 춘천세무서, 지역내 교육기관 및 보육시설 등 200여개 기관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재단에서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특화하여 대부분 만 60세 이상의 지역내 시니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시니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준 이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시니어들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 발굴과 그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시니어들의 지혜와 경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를 잇고, 경제주체가 되어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형 수요처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보다 더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마이스(MICE) 행사 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바디텍메드㈜ 아시아 지역 대리점 대회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춘천시 마이스 행사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이에 앞서 시는 13일에 남이섬에서 개최된 ‘홀리 해이 온 남이섬’ 행사를 지원했다. 춘천시 마이스 행사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의 특색있는 회의 명소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춘천 내에서 국제회의, 국내회의, 포상관광, 행사 등을 개최하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동물한방치료 인정과정 실습교육 ▲제4회 한국창의코딩대회 ▲미용성형시술 세미나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를 후원했다.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국제회의, 국내 회의, 포상관광, 행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024년 바디텍메드(주) 아시아 지역 대리점 대회는 내국인을 비롯해 17개국 26개사 64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고조된 식품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2019년부터 도 교육청과 협업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부터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납품 식재료까지 확대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 강화를 위해 동부지원(강릉)에 방사능 분석장비를 추가 설치했으며, 검사량도 지난해 보다 두배 증가된 200건을 검사 할 계획이다.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과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매월 공개한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여 유해물질에 민감한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강보호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영서권)’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대한 경영자의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영서권(15일, 16일)과 영동권(18일, 19일)에서 각 2일간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의 ‘교육, 강원을 꽃 피우다’ 특강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방향 △2019개정 누리과정 △생태전환교육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 등 강원교육정책과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2024년 강원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 학생의 성장을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원장·교장의 핵심 리더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n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2024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A)을 달성, 국비 4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한국연구재단(교육부 산하, 사업수행기관)이 주관한 본 평가는 '20~'22년 공모된 전국 6개 시도를 대상으로 2달간('24. 1~3월) 연차 추진실적·성과지표 달성·다음년도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우리 도는 지역 전략산업이 대학, 지역혁신기관 등과 잘 연계되어 인재유형별 혁신 교육방안체계가 마련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지사는 “주요 대학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RISE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도 RIS 사업이 전국적 우수 성과로 인정받게 되어 큰 동력을 받게 됐다" 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대학-기업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인과 춘천 연고 비례대표 당선인을 초청해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춘천시 현안을 공유하며 당면한 유치과제 공조를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국장들과 허영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국회의원 당선인, 진종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춘천시 역점 추진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GTX-B 연장과 제2경춘국도 등 주요 사회 기반 시설(SOC) 사업,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핵심 유치과제에 대한 역할과 공조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시는 올해 선정된 기업혁신파크와 교육발전특구, 지방시대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서면대교, 소양8교 등 사회 기반 시설(SOC)사업의 조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한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시가 핵심 유치과제로 선정한 연구개발특구 지정, 기회발전
(정도일보) 강원자치도는 4월 15일 오후,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시군 체육과장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강원자치도 스포츠진흥 시행계획’, ‘사회적 배려계층 스포츠강좌이용권 활성화 방안’, ‘맞춤형 체육 인프라 조성’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스포츠 진흥 시행계획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도에 시행한 '제1차 스포츠진흥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국가의 정책 방향을 도 실정에 맞게끔 구체화하기 위해 수립했다. 강원자치도 스포츠진흥 시행계획에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통한 도민건강 및 강원체육 위상 제고’, ‘체육활동 참여 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기반 마련’, ‘스포츠로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만들기’ 등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50개의 추진과제들이 담겨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은 유·청소년의 경우 1인당 매월 10만 원을, 장애인의 경우는 매월 11만원의 강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는 4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드리며, 향후 동아시아관광연맹을 통해 양 도의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맞춘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에 대한 강화된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2024 동아시아관광연맹 총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튜브도에서 개최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주를 포함한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16. 오후 2시부터 도청 별관4층 회의실에서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시군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시군별 반값농자재 지원대상자 선정 결과, 농자재 판매 위탁대행업체 관리, 농업인 홍보 및 사업비 집행실적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서,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추진과 새로운 문제점과 애로사항 발굴을 통해 농업인의 농자재 구매 편익 제고와 실질적인 농가경영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수급불안,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자는 고민에서 2023년부터 민선8기 김진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비료·농약·시설자재·종자 등 농사에 꼭 필요한 농자재 전 품목 구매 비용의 50%를 농업인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과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가구별 논 5만원 부터 30만원, 밭 15만원 부터 9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6만 8천 농가, 57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 10:3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6회 강원안전대상 대상에는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 우수상에는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성우님이 선정됐다. -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는 화재예방 캠페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 -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교통안전의식 개선교육,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술지원 등 교통안전에 기여 - 이성우님은 재난사고 및 재해예방, 강릉・동해 산불현장 복구 및 수습지원 등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한국119청소년단 홍천 마야유치원 어린이 단원들이 안전과 관련된 동요를 불러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우리도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