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광역시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초등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운영에 나서면서 관내 2개 초등학교 학생을 안전 히어로즈로 선발해 생활 속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소 개선 활동에 나선다. 남구는 17일 “오는 5월부터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통학로를 비롯해 학교 주변의 상황을 살피면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성인들이 일상을 영위하면서 생활권 주변의 각종 위험 요인을 없애거나 개조하는 역할인 안전 보안관과 유사한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500여개 초등학교를 모집한 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안전 히어로즈 운영 지원에 나서며, 안전 히어로즈가 발굴해 신고한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 중 개선이 시급한 시설은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내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활동이 펼쳐지는 곳은 유안 초등학교와 대촌 중앙초등학교 2곳이며,
(정도일보)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상 설명회를 16일 실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지자체,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의 목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인천시교육청, 강화군청과 함께 지역의 통합적인 발전 전략과 연계한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차근차근 마련되고 있다”며 “교육혁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강화형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인문학 여행(1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통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인문 상상력의 힘’, ‘니체에게 배우는 인생공부’, ‘그리스로마신화 인문학’ 등의 과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지식을 습득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힐링 향수 만들기’ 과목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다각적인 인문역량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읽걷쓰 기지개(氣智個) 학부모 동아리’를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지개(氣智個)’는 웅크려 있던 몸과 마음을 펼친다는 뜻으로 출발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으며 읽걷쓰 기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혜와 통찰을 지니며 개성 있는 존재로서 성장하는 학부모 상(象)을 표현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동아리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15일 사전연수와 16일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으며 사전연수는 ▶읽걷쓰 기반 학부모 동아리 운영 방향 안내 ▶소통을 디자인하는 북퍼실리테이션 ▶북퍼실리테이션 과정의 이해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저자 강용수)를 중심으로 낭독과 필사, 비경쟁 독서토론, 미니 글쓰기 등으로 운영했다. 사전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북퍼실리테이션을 처음 알게 됐는데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책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소통하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읽걷쓰 기지개 학부모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인천신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73개교에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10월까지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아침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지역 예술가가 신청 학교로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연주곡을 선보이며 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공연을 미니 오케스트라로 쉽게 풀어낸 무대를 비롯해 ▶전통 및 퓨전 국악 ▶현악 및 관악 4중주 ▶오페라 ▶팝페라 ▶성악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16일에는 인천검암초등학교에서 성악과 트럼펫 연주가 어우러진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관람한 학생들은 “성악가가 부르는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친구들과 다 함께 신나게 즐겨서 더욱 좋았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밭교육박물관은 ‘2024년 교직원 박물관 체험연수’를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목·금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의 인문·교양 능력 증진과 함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대상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교육공무직,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회당 32명씩 연수를 실시하며, 연수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전시실 관람 및 라탄공예-라탄 가방 만들기로 구성했다. 대상자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방법은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4월 23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박물관 체험연수를 통해 우리 박물관 유물과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이 되어 업무에 지친 심신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초등돌봄교실 학생 중 희망하는 어린이 34명을 대상으로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읽걷쓰 기반 지역 연계 체험 활동을 16일 실시했다.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정보활용능력과 신체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주 내용은 ▶건강한 먹기 ▶건강한 걷기 ▶건강한 운동하기 ▶행정복지센터 견학 ▶그림책 읽기 ▶문화 감수성 키우기 ▶참여 소감 쓰기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현장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건강을 위해 편식하지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밖에 세운 최초의 돌봄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개강식을 16일 개최했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업성취 동기를 높여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2개월간 2개 반을 운영하며, 사전 신청한 관내 36개교 중학생 1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총 8회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커피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내 커피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신감 있게 진로를 설계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모델로 '생각을 쓰는 교실'을 운영하고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의 실천·운영을 지원한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쓰는(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전략 연구 프로젝트(CLASS)에서 출발하여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2022년부터는 해당 사업을'생각을 쓰는 교실'로 명명하고 실천운영팀을 공모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생각을 쓰는 교실'에는 공모·선정한 중·고등학교 127교 145개의 팀(교원 530여명)이 다양한 교과에서 탐구 기반 쓰기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총 4교)도 '생각을 쓰는 교실' 실천의 일환으로, 학생 질문에 기반한 탐구와 글쓰기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놀이학급 프로그램 ‘우리가 되어가는 시간’을 17일부터 5월 말일까지 운영한다. ‘우리가 되어가는 시간’은 학급 내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집단 놀이 중심의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큰 바람이 불어와 ▶움직이는 액자 ▶모퉁이 술래잡기 ▶숲속 괴물 이야기 등 집단 놀이를 통해 학기 초 학급 적응 및 관계 형성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긍정 정서를 느끼고 ‘우리’가 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또래 관계를 개선하고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학생 개개인의 인식 개선도 중요하지만, 학급 친구들과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올바른 또래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우리’라는 즐거움을 느끼고, 친밀감을 높이면서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7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 건강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건강 대표를 초빙해 학습자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만드는 1일 건강실천법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혈자리 박수, 건강한 호흡과 명상법, 장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이경자(여, 61세)씨는 “다양한 건강지식과 의학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건강관리법을 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자들이 오늘 배운 건강지식을 숙지하여 1일 건강관리법을 실천하고 인생 100세 시대의 셀프 닥터가 되어 스스로 건강을 챙기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실무사 25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조리실무사 채용 예정 인원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해 응시요건을 변경해 복수국적자에게도 채용 기회를 부여했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서류와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응시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한 1개 직종만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6월 25일 발표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개채용으로 조리실무사 결원을 해소하고 학교 급식 현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대회실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생태전환교육 업무담당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의식 제고 및 지역과 함께 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환경교육센터 고은아 센터장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담당 교원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의식 제고와 학교에서의 운영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대전지역 유관기관 ▲노루별 적십자 생태원 프로그램 ▲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 ▲국립대전숲체원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학생동아리 운영의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환경학생동아리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4월 16일, 17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한 초·중·고 100팀의 환경학생동아리에 팀당 75만 원씩 총 7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경학생동아리는 단순 환경체험학습만이 아닌 교육, 봉사, 견학, 탐방 등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필수로 실천 운영하여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태감수성 함양을 모색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과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주말에만 운영됐던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주중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과정으로 운영된다. 4월 20일과 4월 2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