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환절기 밑반찬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손수 조리한 계절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을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밑반찬 부족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조리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홀몸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우수음식점 지정 목적 및 정의에 관한 규정, ▲우수음식점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 사후관리에 관한 규정,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다. 구리시 내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홍보함으로써, 구리시를 찾는 관광객 또는 시민들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함은 물론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식품위생법'과 '식품위생법 시행령'및'구리시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동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용현 의원은“지난 2월 6일 한국외식업 중앙회 의정간담회에서 제안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조례안으로 구리시 내 우수음식점에 대한 사업의 지원 및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며, “특히 우수음식점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재심사 등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9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녹지 및 화단 조성 등 도시녹화에 쓰인 화목류와 초화류를 교체할 경우 구리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하여 도시녹화를 장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이나 거리의 화단에 심은 예쁜 꽃나무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게 됐다.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가 토평 양묘장에서 매년 7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서 생산한 화목류와 초화류 등을 관내 공원 및 화단 등에 심고 있는데, 교체할 때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단순 폐기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는 공원이나 화단에 심겨 있던 예쁜 꽃나무 등이 시민의 가정에서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꿔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인 공원녹지과에서는 이미 관련한 법령해석과 선거관리위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교문동 737-8번지 일원 앞에서 ‘구리시 농업인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 대표 농업인 단체와 교문1동 기관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커팅식 ▲기념 촬영 ▲실내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농업인회관은 ▲구리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산물 역량강화 교육 ▲농업인 간담회 ▲도시농부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 ▲맞춤형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인이 활동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태환 한국농촌지도자 구리시연합회장은 “구리시에 점차 농촌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농업인회관 개소를 통해 도시농업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농업인 단체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농업인회관의 개관을 시작으로 다방면으로 도시농업의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교문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교문1동 기간단체, 구리시 대표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교문건강증진센터 개소를 통해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은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4개 권역(갈매, 교문, 수택, 인창)에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6월부터 운영 중인 갈매건강증진센터(갈매동 복합청사 3층), 동인건강증진센터(인창 문화센터 1층), 수택건강증진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민건강증진센터에 설치된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등을 자가 측정할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21세기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8월 3일 화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복지사각지대 노인 단독가구의 집이 화재 현장 그대로 방치돼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을 듣고 십시일반 시간을 내서 긴급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화재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봉사를 통해 집안을 깨끗하게 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관내 19세 미만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 역할 역량강화를 위한 ‘용기내 아빠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기내 아빠들’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자기이해, 자기돌봄, 스트레스관리 교육 ▲자녀와 놀이캠프 ▲자녀의 기질 이해 올바른 훈육방법교육 ▲아빠 자신과의 만남 체험 ▲가족과 함께 연말 추억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외에도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가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윤성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빠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녀 및 가족과의 관계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2023 구리시 청소년 공주시 농촌체험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리시 상호교류도시인 충남 공주시로 떠나는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주시 역사 유적지 방문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농촌 체험을 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일차 공주시 역사유적지 방문과, 2일차 공주시 농촌마을체험이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상호교류도시에서 활발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가족센터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공간의 재구성(1인가구 인테리어, 가구배치, 정리정돈 등) ▲내 집에 맞는 소가구 만들기(스툴, 책장, 서랍장)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1인 가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내일의 희망에 투자합니다’라는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열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인을 격려했다.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구리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 수여식과 함께 샌드아트 공연, 사회복지종사자 위기대응 매뉴얼 동영상 시청, 방송인 이금희 씨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 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리시를 함께 만들자”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합동점검반(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12개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가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어린이와 부모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업무 전문가 8명이 참석해 특별지원 대상 위기청소년의 선정 심의 1건과 기존 지원 청소년에 대한 지원내용 변경 사항 1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구성되어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번 회의에 앞서 2차례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 14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5월 위원회 정비 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가 법령에 따라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구리시 평생학습과(청소년팀) 소속 위원회로 소관부서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추진(발굴→신청→소득조사→심의 결정→서비스 통보→사례관리 등)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인창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자투리땅을 활용한 ‘아름다운 인창동 만들기’ 가을꽃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창동 통장협의회와 인창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쌈지공원 10개소, 가로화분 7개소에 국화, 페츄니아 등 가을꽃 5,600여 본을 식재했다. 특히, 올해 가을꽃 식재는 거리에 가을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꽃을 심어 깨끗한 환경조성을 제공하고 더불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조성된 화단과 화분은 통장협의회가 직접 잡초제거, 관수작업 등을 통해 꽃이 시들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엄정규 인창동장은 “인창동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태풍 및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마을 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찾아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해내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인창천변일원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주 1회 수업으로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단위사업 발표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참여 없이는 진행될 수 없는 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의 해법 모색을 위한 '2023년 제2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토평동 한강변에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를 만드는 “Guri Bridge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과 미래형 첨단산업도시로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현 방안 등 논의를 통해 당정의 협력을 공고히 하며, 공감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당·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시정 핵심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19만 구리시민들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