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건의하는 한편, 회의에 참석한 시군 단체장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갈매역세권지구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시행령 개정(2020년) 이전인 2018년 지구지정된 관계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그동안 입주민들이 출퇴근 등 교통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 광역철도 시비 73억과 GTX-B 재정사업구간 약 150억 등 총 223억여 원의 시비를 분담함에도 불구하고, GTX 노선이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누락돼 있다. 이에 따라 갈매지역 주민들은 갈매지구 내 정차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GTX-B노선이 경춘선 지상 철로를 지나감에 따라 불가피하게 소음과 진동, 분진 등 피해를 감내하여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합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이번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강력히 개선 건의와 함께 시군 자치단체장들의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포장한 식료품 선물세트(2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갈매사회복지관과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 관리체계 강화,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며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민·관·학 단체, 기관 또는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12일 ‘2023년 제7회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6기 시절 백경현 시장이 추진한 사업으로, 민선7기에 들어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무산됐으나,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다시 취임한 이후 백경현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강력한 추진 의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5억 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을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810m 구간에 복개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습지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원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휴식처 제공에 큰 기여를 할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3차)은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관리자로서 마음가짐의 자세를 배우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자원봉사 이음의 이소진 사무처장을 초빙해 ▲뉴노멀 시대의 자원봉사 ▲자원봉사 관리자의 경험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수요처 관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의 변화에 대응하며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처와 센터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활발한 자원봉사를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6월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상권활성화 홍보 캐릭터 ‘와구리’의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을 축하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가볍게 시작하지만 중요한 이야기이고 많은 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한 김한슬 의원은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면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캐릭터 활성화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며 구리시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137개의 캐릭터 중 30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의 대국민 투표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의회 의원들도 와구리 배지(badge)를 차는 등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니 와구리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역대수상작인 고양시의 ‘고양고양이’처럼 이번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9월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9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의원발의 조례안 19건을 포함해 조례안 26건, 일반안건 18건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양경애 부의장이 발의한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이다. 제329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3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시군종합평가를 위한 안건들이다. 낭비성 및 관행적 편성이 없는지 지역간 형평성은 고려됐는지 심도있게 검토하여 시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 ESG 경영 일환으로, 가을을 맞아 수련관 이용 회원 및 시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가을을 선물하기 위해 수련관 1층 화단에 200여 본의 가을 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가을 꽃 심기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여름의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재단 ESG 경영 중 환경부문의 자연친화적 공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수련관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자연친화적 공간 마련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14일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문수 경제재정국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사업 △2023 청년주간 행사 안내 △구리시 신규 투자 희망 기업 모집 △농업인회관 개소식 △고액 체납자 체납처분 특별 징수대책 △우수음식점 100대 맛집 및 노포식당 지정사업 등 6개 사업을 설명했다. 김 국장은 “구리시에는 2만 1천여 개의 사업체가 있는데, 이 중 약 96%가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분들이 지역경제의 근간이기 때문에 시가 이에 대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의 경우, 금리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출연금을 2배 확대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자지원 사업 중 ‘경기도 자금 연계형’과 ‘미소금융 연계형’은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세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구리시에서 도내 다른 시군보다 선제적으로 나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관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경 실천을 위해 9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올바른 분리배출 놀이를 통해 쓰레기와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나무 조각을 활용한 곤충만들기 등 생활 주변에서 버려지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료들을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해 지구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일반 시민 대상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생활용품들이 자연 분해되는 시간을 알아보며, 자원과 환경이 연결되어 있다는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지난 9월 8일에는 2023년 환경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산마루초등학교 등 5개교 동아리 학생 및 담당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성과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환경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초·중·고등학생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도일보) 구리문화원은 오는 9월 15일 15시, 구리시 왕숙천 1교 다리밑 일대(수택동 205-4번지 일원)에서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구리 대표 민속놀이 '구리벌말다리밟기'를 재현한다. '구리벌말다리밟기'는 구리시 토평동 벌말과 돌섬 사이의 나무다리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놀던 구리전통 민속놀이다. 송파산대놀이와 서울답교놀이 보유자 한유성 선생의 고증으로 구리문화원에서 발굴해 경기도민속예술제에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참가했으며, 이후 한유성 선생의 삼종손자인 한철수 선생의 재고증으로 2020년에 다시 참가했다. 이번 재현행사의 과정인 길놀음, 집과 우물을 밟는 지신밟기, 다리 밟기는 구리문화원 풍물반, 전래놀이연구회, 건원취타대, 구리상록 자원봉사단 및 문화원 회원 등 50여명이 선보이고, 선소리타령은 (사)배뱅이굿 보존회 남양주시 북부지부 회원들이 화합의 마당놀이로 선보인다. 탄성은 문화원장은“구리문화원에서는 구리시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시민들이 민속예술을 통하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을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을 통해 구리시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서울경찰청 소속 박하연 강사를 초청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it’s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본 교육은 공공기관 성희롱 성폭력 예방 지침, 기관장 및 고위직의 역할과 의무를 살펴보며, 다양한 성희롱 성폭력 사건의 판결과 심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내용을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고, 피해자 보호 방법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가진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시민마트 구내식당 3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200명을 위해 짜장면 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한스봉사회에서 음식 조리 및 식사제공을,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식자재 후원을, 구리시민마트(구 엘마트)에서 장소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짜장면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매번 홀로 식사를 하여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은 것 같아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용 한스봉사회 정책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각 기업과 단체에서 소중한 손길을 모아 귀한 식사대접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도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적십자사봉사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적십자 봉사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적십자 7대 기본원칙이 포함된 적십자 활동 기본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강 및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속초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안겨주는 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적십자 봉사원은 재난 상황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라면 달려가 시민을 가족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신청을 받고 있다. 3분기 신청 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1998년 7월 2일생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 출생자이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 원씩(4분기 최대 100만 원)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 후 오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로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의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며, ▲대리 신청의 경우(대리신청인의 범위는 배우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