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5일, 사라나지구와 ESG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 서사라 대표이사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협약의 주요 내용인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리필스테이션 운영) ▲ESG 활동 자문 등을 통해 ESG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사라나지구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ESG 연계사업으로 청소년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산마루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버스킹 행사를 운영했다. ‘버스킹in찾청수’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노래, 포크음악, 힙합, 연주, 댄스 등 소규모 버스킹 공연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쿨렐레, 피아노, 드럼 등의 연주와 방송댄스팀, 보이그룹 등의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방과후에서 배우는 실력을 선보인 헤이즈팀의 멋진 노래공연도 펼쳐졌다. 공연무대를 선보인 한 학생은 “그동안 연습해 왔던 것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연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어울리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시청 하수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모기기피제 100개를 구리시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등산,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재료 구입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으며, 외출 전 옷이나 가방 위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로넬라 오일, 제라늄 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천연 모기기피제를 만들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연중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9일부터 표본실, 곤충관 등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 한 후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라고,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윷놀이,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장자못축제’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연(하모니카, 어린이방송댄스, 우쿨렐레, fun-fun 라인댄스, 통기타, 줌바댄스, 주부노래교실, 경기민요)이 진행됐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문화 공연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연합회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창작물과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수상작이 벽면에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자못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9월 2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초대가수 장미걸스의 공연으로 장자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동구동 경로당 25개소 및 취약계층가구에 후원물품(양파 300망, 라면 100박스)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 임원 5명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양파 300망, 라면 100박스)을 전달했다.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우리동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히 전해주신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매동 아이파크(8단지) 주민(박 모 씨)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매동 주민 박 모 씨는 “갈매동으로 이사 온 지 5년 정도 됐는데 그동안 후원을 하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면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으며,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주변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매동 주민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여 진행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 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구리1) 등 도의원 7명, 김용현․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어르신 목욕비·안경비·이미용 지원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지원 ▲주차장 확충사업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5가지 정책 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노인복지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고위공직자, 신규임용·승진자, 구리도시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특별히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을 초빙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종민 부위원장은 ‘부패방지 향상과 행정심판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도 향상 필요성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주요 법령 ▲행정심판의 목적과 주요 대상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함께 실무자의 실수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침해 사례 예방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두 시간에 걸쳐 강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심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와 불성실한 행동의 위험성을 알고, 공직자 스스로 법규범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리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을
(정도일보) (사)구리시 새마을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사랑 정신 및 선진 문화 의식 등 새마을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 가족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별 장기자랑과 화합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논의하고, 새마을 정신을 통해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 이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 밝고 활력 있게 만들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9월 23일 16시에 구리 장자대로에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리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칭 페스티벌은 단순히 관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것이 아닌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종합 예술이다. 이번 마칭 페스티벌에는 국내 대표 마칭밴드인 염광고 고적대를 선두로 퀸즈마칭밴드, 매드라인마칭밴드가 함께 시민 참여자들의 퍼레이드를 주도할 예정이며, 퍼레이드 후에는 장자공원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구리~안성간 고속도로)의 ‘구리 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거리 행진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참여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자1삼거리부터 장자3삼거리 구간에 2, 3차선이 교통통제 되어 1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퍼레이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갈매점은 작년 12월에 취약 가구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도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새마을금고 신동규 지점장은 “한가위를 맞아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오는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과 ‘웹툰 창작 드로잉’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에 진행되는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은 아두이노를 이해하고 활용해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LED를 제어하고, 어두워지면 켜지는 스마트램프, 도어벨과 자동문을 부착해 앱인벤터로 홈컨트롤 앱을 만들어서 휴대폰으로 램프와 문을 작동해보며 4주간의 스마트홈을 완성해보는 수업이다. 11월에 진행되는 『웹툰 창작 드로잉』은 웹툰작가 박천응 강사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해 클립스튜디오의 기초와 응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야기(스토리) 콘텐츠 기획서 작성 ▲웹툰 캐릭터 제작(표정, 동작 연출) ▲작가 노트제작(썸네일, 주요캐릭터) ▲포트폴리오 완성 등 웹툰 창작의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실습 코칭 및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21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별도 재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가평 남이섬에서 ‘자기돌봄(야외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며 산책하며,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더불어 치매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거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자격요건은 6월 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