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설날 생필품 꾸러미 20상자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1일 고척우드산업이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백미 12포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12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이승윤 고척우드샂업 대표는 지난 12년간 매년 명절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설 전에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승윤 대표는 “해가 갈수록 쌀 가격이 올라 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백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6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00kg을 기탁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신현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신영환경도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선물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선물세트는 신현동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애쓰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창주 대표이사는 입을 모아 “많은 양은 아니지만, 떡국떡과 선물 세트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신현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신영환경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후원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선한 식탁’ 꾸러미 사업을 통해 지난 1월 31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신선한 식탁’ 꾸러미는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나눔푸드뱅크가 경기도 내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하계(8월)와 동계(1~2월)로 나눠 연 2회에 걸쳐 취약계층 약 100가구씩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신선한 식탁은 2026년 2월까지 연간 2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지금,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생산자에게도 안정적인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상생의 기회를 준 이마트와 경기나눔푸드뱅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연성누리에서 2024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신규사업인 자원봉사 리더양성 과정 ‘마을의 신호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의 신호등’ 프로그램은 ▲안전 교육 ‘빨간등’ ▲환경 교육 ‘초록등’ ▲리더십 교육 ‘노랑등’으로 구성됐다. 3회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프로그램에는 19곳의 관내 동 자원봉사지원단 구성원 52명이 참석해 동 거점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첫 단계인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날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관내 기업인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는 ‘설날 나눔, 따뜻한 손길’ 꾸러미 전달 연합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행사는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소속인 버슘행복나눔단의 이름으로 전달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됐다. 버슘행복나눔단은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설날 물품 마련과 설날 꾸러미를 제작했다. 완성된 설날 꾸러미는 추후 각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조해 시흥시 곳곳에 있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700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한 관계
(정도일보)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2024년 시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소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증도서 전시 코너 ‘장곡독서대’를 운영한다. 기증 도서는 오염이나 훼손되지 않은 책으로, 도서관 기증도서 기준에 부합하는 책이면 된다. 기증 방법은 도서관 안내데스크 및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책과 추천서를 작성해 기증한 뒤 도서 기증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기증한 책과 기증하게 된 사유나 추천 글을 함께 자료실 내 별도 공간에 전시해 시민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기증받은 도서는 ‘장곡독서대’에 11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에게 기증받은 첫 번째 도서는 정재찬 저자의'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다. 책 기증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으며 메말라 있던 감성에 촉촉한 단비가 돼주었다. 이 책이 다른 시민께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증 이유를 밝혔다. 장곡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전시ㆍ소개하는 ‘장곡독서대’ 코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시흥시는 관내 구직 청년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 2024년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인 ‘면접 흥하시흥!’을 개시한다고 지난 2월 1일 밝혔다. 2022년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청년 구직활동 독려를 위해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4세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 5일로,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할 수 있다. 여성은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바지), 구두를, 남성은 재킷과 바지, 셔츠, 넥타이, 구두를 빌릴 수 있다. 이외에도 면접에 필요한 복장과 액세서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 8월에 사업이 조기 종료된 것을 감안해, 올해는 지난해 사업 물량의 50%를 더 확보한 300건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시흥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면접 흥하시흥’으로 검색한 후, 면접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요건 확인 후 승인이 완료되면 사전 예약일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고 원하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다.  
(정도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의 변화를 꿈꾸며 다양한 청소년 정책방안 마련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청소년을 찾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참여기구(▲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시흥시청소년수련관·꾸미·능곡·목감·배곧1·배곧2·월곶·연성·정왕청소년문화의집)를 운영해 청소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 올해도 청소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활동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과 시설의 주인이 되어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것과 정책 제안 및 교류 활동이 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위촉장 수여, 청소년 활동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청소년 권리 및 참여 활동에 관한 전문교육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신청 방법은 각 기관의 운영 상황에 따라 다르다.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및 각 기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정도일보) 시흥시가 2024년도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자’이다. 모집인원은 최대 15명 이내며, 선발 전형은 조성이 지정된 지정곡 6곡 중 1곡의 암보 가창, 40초 이내 자유 안무, 음계 테스트, 면접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오디션은 2월 24일 오전 10시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3층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합창단원이 되면 합창, 안무의 전문교육을 받아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합창 단복을 제공받고, 공연에 따른 봉사점수를 획득하며 음악캠프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활동 성적에 따라 시흥시장 표창의 수상 기회도 주어지는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립예술단에 소속돼 활동하는 것은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으며 무대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의 꿈
(정도일보) 시흥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을 1월 3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받는다. 지원 규모는 총 600억 원이다. 기업의 운전자금에 한하며,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 원 이내다. 1~3년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 우대금리 등 포함)까지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환 만기도래 업체에 대해 1년 연장 신청이 가능해 지원 기간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자금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또는 시 협약은행(기업, 신한, 국민, 농협, 우리, 하나, 대구) 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체가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은행을 통해 상담 및 신청해 평가받은 후 해당 기관에서 시에 추천하면 시흥시에서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최종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작년 한 해 제조중소기업 252곳에 이차보전금 약 27억 원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도일보)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서민가계에 가중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월 8일까지 물가대책반(3개 반)을 편성, 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시는 경기도와 2월 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날 물가대책반과 물가 모니터 요원이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불법유통 등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흥화폐 ‘시루’ 이용자에게는 시루 구매 시 6% 할인 혜택을 유지해 지역 내 소비활동을 촉진함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도울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돼 민생경제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 만큼, 물가안정 대책 추진으로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정도일보)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실적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지자체 1위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고, 특별교부세 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 개방 자원 운영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더욱 나은 개방ㆍ공유 서비스를 제공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역 실정에 알맞은 공유공간의 개방을 목표로 센터와 학교에서 보유 중인 공유공간의 기반 등록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홍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개인이나 단체 이용자가 공유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공유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흥시는 한울터, 배곧·소래 너나들이, 담쟁이, 숨쉬는 놀이터 및 문화복지센터 3곳의 공유공간 개방을 공공자원 활성화 우수사례로 제출해 공공개방자원 발굴·관리, 홍보실적, 이용자 만족도, 우수사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재 시흥시는 시민들이 공유 공간 등 물리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강좌나 체험 같은 무형의 공유자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일선 직원 격려 등을 위하여 시흥시 관내 청소년 단기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생활필수품 등 지원물품을 시흥시 관내 남자, 여자 단기쉼터에 전달했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매년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쉼터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방문 간 “이런 쉼터의 존재가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센터 덕분임과 동시에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사회에서 본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월 30일 2024년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확보’, ‘민간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신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장 주재로 본부장, 실장처장단장이 참석하여, 연초 진행됐된 실·처·단별 비전보고회를 바탕으로 2024년 공사 주요사업의 세부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부 혁신정책과 시흥시의 시정방침을 공사 사업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본부별 주요 현안으로는 사장직속의 △관광사업 단기계획 도출,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 경영시설본부의 △민간이양 사업 검토, 민원체계 고도화, 도시발전본부의 △공공주택 건립 및 권역별 개발사업 속도감 제고, 환경교통본부의 △환경시설 공사에 따른 공백 최소화, 공영주차장 회전율 제고 등이 꼽혔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주요사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전 직원이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소속과 직급에 국한되지 말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와 방안 제시를 통해 관광사업의 성공적 안착,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 대행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모두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
(정도일보) 시흥시는 올해 시의 주요 축제인 ‘시흥갯골축제’ 및 ‘시흥거북섬축제’의 총감독으로 김종원 감독을 영입해 2월 1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총감독으로 위촉된 김종원 감독은 관악강감찬축제, 양구배꼽축제, 보성녹차다향대축제 등 지역축제를 총괄해 온 축제전문가다. 김종원 총감독은 다양한 축제를 총괄한 경험으로 역량을 발휘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시흥갯골축제를 비롯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한 시흥거북섬 사계절축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 총감독의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총감독은 ▲시흥시 주요축제 책임 기획 및 총괄운영 ▲시흥지역특화관광축제 컨설팅 ▲축제연출 및 현장 지휘 등의 역할을 맡게 되고, 축제사무국 및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축제 운영에 힘을 모으게 된다. 김종원 총감독은 “시흥시가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축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지닌 축제전문가를 총감독으로 모셔 축제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