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ESG 생활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했다. 조직위는 구리시가 환경(기후)·사회·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특히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대신해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대리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이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시 차원에서 적극 계몽하여, 19만 구리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포함한 탄소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 또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으로 진입하는데 구리시가 제일선에 서겠다.”라는 수상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前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구리은혜의집·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마음이 가장 따뜻해야 할 명절,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화합을 위해서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백미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닥터헬퍼(대표 조재민)로부터 프로폴리스 목청캔디 77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닥터헬퍼 조재민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닥터헬퍼는 구리시 소재의 건강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이다. 지난 7월 마스크 12,0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9월 프로폴리스 목청 캔디 77박스를 갈매사회복지관·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구리시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기부했다. 조재민 대표는 “닥터헬퍼는 노인·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며,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 또한 따뜻한 명절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최준정)로부터 라면 13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최준정 회장(교문1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9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례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번 기부에서는 그간 회원들이 자체 활동을 위해 모아두었던 연구회비로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최준정 팀장은 “구리시의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고물가의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어 더욱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21세기 클럽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 클럽(회장 한재명)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맞이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홍열 회장, 한재명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부처인 21세기 클럽은 1998년 창립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복지시설 지원 및 봉사·환경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펼치는 봉사단체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1세기 클럽의 유홍열 회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준비해드린 식료품 키트가 저소득층의 명절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구로타리 클럽의 한재명 회장은 “구리시 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부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리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인해 지역 농수축산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전국의 농축산물과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사건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도록 우리 수산물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홍순)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옥)는 지난 18일과 19일에 수택2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상품권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온누리상품권(100만 원)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농협상품권(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수택2동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40가구에 각 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수)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로부터 아동 한복 세트 15벌을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리 전통시장에서 아동 한복을 구입했으며, 아동 한복의 치수 등 교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올해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선풍기 100대, 폭염대비 여름 이불 10채 기부 등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관외 소재 국내·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구리시에 신설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 ‘2023년 구리시 신규 투자희망 기업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 대상은 투자비 15억 이상이거나, 상시 고용인력 20명 이상의 첨단업종 및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산업 영위 기업, 벤처기업(단, 벤처기업은 투자비 5억 이상,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상)으로, 구리시에 신설·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시에서 예산 범위에서 입지·투자보조금 등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투자 희망 기업은 사업공고에 따라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시에서는 ‘구리시 기업유치지원위원회’의 타당성 평가를 통해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신규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업 투자유치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산업센터에 다수의 유망 우수기업이 유치되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기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본부장 노진선)로부터 사랑의열매 추석 명절 지원사업 배분금 1,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가구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경기 북부 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그중 1,100만 원의 배분금을 구리시에 지원했다. 구리시는 전달받은 배분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층 비율에 따라 차등 배분해 총 220가구에 전달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사랑의열매 기부자님들이 소중하게 보내주신 성금을 구리시 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모든 구리시민이 보름달같이 밝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랑의열매로 모이는 온정들을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구리시 또한 앞으로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구리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9월 5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은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시 지부장과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이 함께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하늘공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응원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챌린지에 동참한 4명은 각각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엄정규)는 지난 19일 한전MCS 구리지점(지점장 김윤희)으로부터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비로 쓰일 후원금(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직원들을 대표해 김윤희 지점장과 장중석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뜻으로 모금했으며, 후원금은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윤희 지점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써,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 제재를 실시한다. 또한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한 체납처분 및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영)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수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물품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선용진)는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이사장 한상선)과 함께 지난 18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내가 다시태어난나면, 구름이 되고 싶다’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갈매동에 홀로 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10명과 함께 글쓰기 프로그램인 ‘내 삶의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 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아 성찰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과 안정적인 노년의 정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로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구름이 되고 싶다'를 발간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참여 어르신들과 가족, 지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귀한 작품집 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김명일 사무국장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참여하셨던 분들과 지속적인 모임을 해나가고 있으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선용진 센터장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