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등 총 50가구에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행복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국물, 참기름, 과일 등 6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명절 준비에 경제적인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에 개별 전달됐다. 특히 올해 설맞이 행복꾸러미 사업은 돌봄서비스가 연계돼 있지 않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우선으로 전달돼 주민주도의 사업을 통해 건강증진과 안부 확인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특히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에게 꾸러미를 제공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사업 추진 소감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최근 고물가로 인해 여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행복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 간 나눔으로 따뜻한 장곡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며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설날 복(福) 꾸러미 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복(福) 꾸러미는 떡, 사골국 등 명절 음식을 포함해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총 60가구에 전달됐다.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포장하고,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면서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 가구 방문 시에는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나기를 기원했다. 박진희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 이번 복 꾸러미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모두가 전년보다 행복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매년 온정을 지역에 전달해주시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
(정도일보)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설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과는 지역의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돕고 있다. 올해는 정기 강좌를 비롯해 여러 특강을 풍성하게 계획하면서 기존 참여자와 신규 참여자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마을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담쟁이 활동가’를 구성한 뒤 구성원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에는 명절에 자녀들이 다녀간 뒤 다시 혼자 집에 있게 되면 꽤 울적했는데, 이제는 담쟁이에서 이웃도 만나고 담소를 나누면서 활동할 수 있어 삶에 활력이 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올해 처음 프로그램에 등록한 한 어르신은 “덕분에 올해는 손주들에게 멋진 복주머니 봉투에 세뱃돈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하루빨리 설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담쟁이에 방문할 뜻을 보였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정도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의 신규 청소년위원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오는 24일에 신규위원 선발을 위한 면접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자치권 확대)에 근거해 시흥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자치기구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 ▲청소년 교류 활동 ▲청소년 활동 기획 등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혜택에는 ▲시흥시장 위촉장 수여 ▲위원증 및 활동 증명서 발급 ▲우수 활동 위원 연말 표창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모집 홍보문을 참고하고, 홍보문에 게재된 큐알(QR) 코드에 접속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일 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계 기관 협업 회의를 개최해 지역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는 장기간 침체된 지역노동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시흥시 일자리총괄과가 주최한 회의에는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시흥상공회의소,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시흥노인종합복지관,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에서 기관장과 실무자 22명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 자리에는 고용노동부(본부) 사무관이 함께해 시흥시 일자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흥시 고용서비스 통합 체계의 협력 사항을 벤치마킹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관계 기관이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 사항과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각 관계 기관이 논의한 사항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마련 ▲시흥산업진흥원의 일자리은행제 추진을 통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고용안정 유지 방안 마련 ▲시흥상공회의소의 구인 기업에 청년도약장려금을 지원으로 청년취
(정도일보)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2일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정왕시장을 찾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시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정왕시장 방문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설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어려움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설 연휴 기간에도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임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전통시장의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화재 발생 시 대규모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가 2024년 수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정보전산,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11명을 모집하며, ▲정보전산 1명 ▲전기·에너지설비 2명 ▲고객서비스 1명 ▲운전 1명 ▲자원관리 2명 ▲사무보조(공무) 1명 ▲갈등조정위원(정원외 직원) 1명 ▲안내 및 사무보조(대체인력) 2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운전 1명은 ‘지역인재, 청년, 고졸인재’전형으로 ▲사무보조(공무) 1명은 ‘청년’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NCS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시흥시의회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면 위문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됐다. 그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설 방문 없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대면 위문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시흥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2일부터 3일간 글라라의 집, 평안의 집, 아름다운 사람들, 비젼하우스, 베다니마을 뜨란채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한다. 2일 송미희 의장은 성훈창 부의장, 한지숙 의원과 함께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해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들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에 취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2월 1일 제5차 활동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LH 도시조성 특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민원이 발생한 장현지구 가로등 설치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도 설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입주자들의 민원을 확인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LH, 주민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계지구 상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했으며 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의 스트레이너 및 정밀여과장치 점검 현장에서 수도관 코팅 불량으로 박리된 이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수관로 교체 완공 후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밤비천에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방지 시설의 부재를 지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펜스 아래 물받이와 차선규제봉, 어린이 놀이터 횡단 보행교 등의 설치를 요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임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 198매’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 지난 1일 전달하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 198매’는 지난해 사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으며,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하루하루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총 527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올해도 공사는 국가적 혈액난 극복과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분기별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 권장 캠페인 전개를 통해 생명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을 직접 포장해 신현동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신현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저소득 60여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자동에 있는 동네관리소 수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1월 31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군자동 동네관리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간단한 집수리와 생활 공구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및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곤 산들마을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자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온정이 넘치
(정도일보)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저소득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기부에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으로 매월 10만 원을 후원하고,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사례관리자 및 긴급지원 대상자 발생 시 10명 이내로 기부식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기부식품(물품)이 필요한 이용 대상자에 제공하는 물량이 늘고 물품의 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불황 속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는 이용자 수가 많이 늘었지만, 기부식품(물품)의 양과 종류가 한정돼 있어 이용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해 주시는 기금으로 더욱 다양하고 안전한 기부식품(물품)을 제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돼주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정도일보)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배곧2동 일대에서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 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배곧2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총 7개의 의제 중 배곧2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배곧2어울림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투표 방식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31일에는 배곧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배곧2동 일대를 직접 돌아다니며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홍보와 의견을 수렴하는 ‘동네한바퀴’ 활동이 진행됐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배곧2동을 만드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이번 활동으로 배곧2동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살기 좋은 배곧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