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도의 보다 합리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는 포상금의 지급 대상과 지급제외 에 관한 사항, 지급 기준, 지급 한도,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포상금의 환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외 대상을 기존 국장급에서 과장급으로 확대, 행정착오로 인한 포상금 환수시 이자 가산 규정의 제외,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구성의 구체화 등에 관한 사항이 개정ㆍ반영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은 “현재 세입징수 포상금 제도는 지급대상과 환수규정,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규정에서 일부 미비한 사항이 있다.” 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5일 본회의 의결을
(정도일보) 춘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사의 모든 불을 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시도 이에 동참해 시청사를 포함해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10분간 불을 끌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명동 입구와 풍물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 주간에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라는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 출신의 변호사가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2007년 강원대학교와 장학금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09년부터 매년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춘천 고교출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 고교출신 중 가정형편을 고려해 우선 선발하며, 동점일 경우 전 학기 성적을 고려한다. 이 사업은 우수한 법조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장학금 수혜 장학생들이 변호사가 돼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변호사들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공익소송, 무료법률강좌, 청소년리걸클리닉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익소송은 5건, 무료법률상담 55건, 청소년 리걸클리닉 11건이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진행 중인 춘천시청
(정도일보)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시에 따르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열린다. 명동상점가 일대는 각급 학교와 직장,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는 춘천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다. 그렇지만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추진 중인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다. 설치 구간은 명동 거리와 닭갈비 골목 2구간이다. 명동 거리 구간은 길이 150m, 폭 4m로, 여름철에는 오후 7시 30분에 불을 켜고 0시에 끈다. 겨울철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0시까지다. 닭갈비 골목 구간은 길이 160m, 폭 3m로, 여름철은 오후 7시 반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겨울철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조명 소등 이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류인출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미활용 군용지 및 미활용 군용지 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19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미활용 군용지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방부나 군부대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없는 방치된 부지인 미활용 군용지 및 그 주변지역에서 재산권 행사 등 피해를 입고 있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미활용 군용지등의 활용과 지원계획의 수립 ▷미활용 군용지등 활용 사업 지원 ▷시ㆍ군에 대한 지원 ▷인ㆍ허가 등의 간소화를 위한 노력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류인출 의원(사진)은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내 미활용 군용지는 230만㎡에 달하는데, 이는 축구장 327개의 면적으로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이 중요하다”며 “국방개혁에 따라 군부대 해체ㆍ이전 등으로 활용 목적을 찾지 못한 미활용 군용지등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4월부터 청소년 인성교육기관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인생학교는 2021년 설립되어 청소년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이끌어 갈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청소년인생학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행복한 인생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인생학교의 4가지 고유 프로그램은 △인성-창의(인성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기회 마련) △민주-시민(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인문-혁신(인문학적 사고에 기반한 자기 주도적인 인생 설계 역량 강화) △놀이-휘게(Hygge)(놀이를 통한 상호 이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영역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당일형(수요일)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4월 17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인 ‘인생학교가 온다’를 4월 11일부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20일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가족을 초대하여 유아를 위한 클래식 가족음악회 ‘콩콩콩 클래식’을 개최한다. ‘콩콩콩 클래식’은 유아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 음악회로 지휘자가 음악을 감상하는 데에 필요한 해설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유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래식 체험활동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등 오케스트라 15곡이 연주된다. 이현숙 원장은 “문화예술공연 ‘콩콩콩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교우관계 증진을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학기 상담 주간에는 ‘소중한 내 자녀 마음 챙김’을 위한 △학부모 집단상담 △학생 대상 마음 챙김 부스 운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1학기 상담 주간 운영을 통해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심리·정서적 위기 사안에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적극 대응함으로써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부터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된다. 학생 안전망 및 심리·정서적 지원시스템을 재구축하여 관내 모든 학생이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임직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레고랜드에서 춘천시건강복지센터와 레고랜드는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자 대상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레고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정신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 및 파크 이용권을 할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의 발대식이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개최됐다. 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의 의미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아 ‘Plogging in Gangwon State’의 약자인 ‘PIGS’가 동호회의 이름으로 탄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철원), 문관현 의원(태백), 박관희 의원(춘천)을 포함한 총 19명의 회원으로 출발하는 PIGS는 이날 발대식을 열고, 모임 안내와 회원 소개,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공지천과 봉의산 등 도의회 인근 주요 명소부터 시작해 다양한 도내 플로깅 코스를 찾아다니는 월 2회의 정기 모임은 물론 별도의 상시 모임, 회원 교류회 등도 예고됐다. PIGS 측은 ‘PIGS는 일반적인 직장 내 동호회와는 다르게 도의회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의 뜻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도의원들도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이라 설명하며, ‘단순 친목을 넘어 환경 보호를 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본청 종사자들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해 4.19부터 5.17까지 4주간에 걸쳐 각 부서별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어 부상 및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의 크기가 허용 가능한 범위인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에 따른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해당 업무절차에 따라 유해·위험요인의 확인 및 개선이 이루어지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정확한 위험성평가를 위해 위험성평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평가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각 부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4.18 오후2시,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회 강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첨단산업 세계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핵심 인력양성 · 민간투자 여건 조성 등에 대해 중점 토론 했다. 기조강연에는 특허청장을 역임한 고정식 한국산업기술대학 이사장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주요 에너지 정책 이슈”에 대해 소개했으며,이어서, 신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총장이 “지속성장 담보하는 슬기로운 혁신생활”이라는 주제로 연구·인력 개발의 혁신방안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원자치도 투자여건 조성 및 인재 유치·육성 전략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유재석 강원TP 에너지방재지원센터장이 좌장이 되어, 김동섭 가천대학교 교수, 김기수 씨씨미디어서비스 대표, 김영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등 지자체·출연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정일섭 본부장은 “강원 글로벌 포럼은 미래산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8일 양구 해안면사무소를 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청년농업인, 귀화인 등 해안면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해안면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시래기 산업 육성방안,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한 시간여 간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오전에는 을지전망대, 주민대피시설을 보고 오후에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까지 오늘은 해안면과 함께하는 날”이라면서, “특히, 이곳 양구는 저의 외가”라며 양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고, “와서 보니 지리적으로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 군에서 함께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해안면의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무주지 매각과 관련해 “자기 땅에 농사를 짓는 것도 힘든 데 수십년간 불안정한 위치에서 농사를 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주민간담회에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2024년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봄내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에 춘천시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로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4월 20일 토요일 0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춘천도시공사 봄내콜 차량은 36대로 운행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활용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홍보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마을 단위의 사업예산부터, 시정 전반의 사업예산까지 예산 과정에 시민참여 보장 및 확대를 통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우수사례에 두 차례나 입상했으며, 2012년 4월 제1기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은 144억 원으로 지난해 70억 원보다 10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봄내극장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학교에서 공연되는 연극은 제목은 ‘주민참여 성공시대’다. 초등학생과 청년 및 중장년의 시민들이 출연해 시정 구호인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의 모습을 더러워진 골목길이 제안제도를 활용하여 깨끗한 골목으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