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관리자의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공유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사업 안내 △AI 코스웨어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 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 등에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하여 학기별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관리자 연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22일 동해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 급별 공동대표 4명(△청운초 김혜미 △동해광희중 장호영 △북평고 서가은 △동해해솔학교 민혜경 학부모회장)과 함께 동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 차담회를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해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동해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정비한다. 오봉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청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숲길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구송폭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지만 청평사 뒤편 암릉 구간은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 내용은 안전 밧줄과 안전 발판 교체, 돌계단 신설 등이다. 이외에도 이정표 교체, 등의자 신설 등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봉산과 금병산 전망대 산책길 시설도 하반기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자재 운반과 토목작업 등으로 숲길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정원 포럼을 연이어 개최해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정원 포럼 2.0이 개최된다. 정원 포럼은 호수정원도시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4월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정원 포럼 1.0이 열렸으며, 시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250명이 참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원 포럼 2.0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정원의 역할과 구체적 목표 수립’을 주제로 열린다.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이 ‘정원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지방정원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말한다. 이어 김태경 한국조경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종합토론에는 윤영조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이청원 ㈜남이섬 경영기획부문장, 최윤의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에 앞서 이날 최윤
(정도일보)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 지원 기금이 올해 연말 소진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기금 소진 전까지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개사의 지정 기부금 60억 원과 이자 수입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 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됐지만, 3월말 기준 현재 잔액은 3억 1,500만 원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서울 부터 춘천 고속도로 통행료지원 기금소진이 2024년말로 예상된다. 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 소진 전 조속히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할인 카드의 할인 혜택은 6월 30일 먼저 종료되고, 7월 이후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춘천‧양구‧화천‧홍천‧경기도 가평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다. 지원 금액은 편도 기준 구간별 100원부터 1,400원이며 최대 5년까지 소급 가능하
(정도일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호반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춘천 지정을 축하하고, 교육발전특구 춘천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관내 6개 대학 총장·학장, 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기념 축하 행사와 2부 휴먼라이브러리와 토크콘서트 개최로 진행된다. 1부는 ▲ 축하공연 ▲교육발전특구 춘천 영상 상영 ▲ 내빈과 춘천시 아동참여단이 함께하는 선도지역 지정 퍼포먼스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나는 춘천이 왜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매개체로 춘천으로 이사 온 학부모, 춘천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정주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춘천 토박이 청년의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고영선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과 최수진 교육부자치협력과장, 김승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함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행사를
(정도일보)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 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강원대학교와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한림대와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와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와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에 연간 59.4톤의 소양강쌀을 납품하게 됐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협력 및 발전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지역 쌀
(정도일보) 춘천시는 19일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 ∙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정 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등 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 또 기업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행사 수행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상호협력에 나선다. 화이트타이거즈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춘천시 사회적경제 기업과 제품 홍보 등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50가정에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인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 1. ~ 4. 30.)을 맞아 4월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흡연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 며,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도민의 생활 밀착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14시,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의 발표에서“광역지자체가 법무부의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 결정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외국인 인력 등 지역에 필요한 인력 및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의 발표에서“고등 인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구조 인력요구에 대응하는 직업수요의 맞춤이 필요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원직업 산업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라이즈(RI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4. 18, 여성가족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24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기총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2월 1일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18대 회장기관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기관은 전북여성가족재단, 감사기관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았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전국 광역시도의 여성가족연구와 교육의 거점역할을 하는 16개 연구기관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6월 결성됐다. 이번 정기총회 및 포럼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여성정책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현재와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지역여성정책연구기관 미래전략 포럼'을 진행했다. 김숙영 원장은 “여성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의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연구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지역여성정책 연구기관 네트워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해소에 관한 조례’가 19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 데이터, 5G 등 첨단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4차 산업 혁명 패러다임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맞추어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을 예방ㆍ관리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실행계획의 수립ㆍ시행,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화위원회의 심의사항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은 “최근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이 촉발되는 시대에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을 예방ㆍ관리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사무의 민간위탁 시 의회의 동의 규정 강화와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권한에 속한 사무 중 법인 등에게 위탁하는 경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민간위탁 사무의 기준, 의회의 동의 및 보고, 수탁기관의 선정,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의회의 동의를 받은 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규정,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촉위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하고, 노무 분야 위원의 의무적 위촉 등에 관한 사항이 개정ㆍ반영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은 “민간위탁 시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위탁의 남용을 방지하고 의회의 견제ㆍ감시 기능의 강화로 민간위탁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