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관계단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시작으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웃! 한순간 모든 걸 잃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고, 정왕3동 주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떡국떡과 만두가 들어간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매화동 협의체의 ‘행복을 나누는 복(福)주머니’ 특화사업으로 진행돼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로 가족 간의 왕래가 줄어들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설날의 의미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과 과일, 한과 등 설날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좋지 않아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연말 연초가 더욱 외롭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찾아와 떡국떡과 한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가족이나 이웃 간의 왕래가 없어 더욱 외로웠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역공동체
(정도일보)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날을 맞아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40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떡국 꾸러미(떡국떡, 사골곰탕)와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을 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정 담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올해도 능곡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능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 식용유, 라면, 간편식 등 1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뤄졌다. 관내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50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위한 꾸러미 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 상자를 손수 포장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거리에 거주하는 가구에 가정 방문해 꾸러미 상자를 전달했다. 또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꾸러미 상자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 등 관내 취약계층이
(정도일보) 계란 무인 판매점인 ‘에그플’이 지난 6일 장현지구 취약계층의 식료품 지원을 위해 계란 30구 200판을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에그플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장현지구 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윤식 에그플 대표는 “명절 음식 준비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 계란인 만큼, 기부한 계란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많은 양의 신선한 계란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연, 체험 활동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설 명절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시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시흥시1%복지재단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매년 명절 시기에 맞춰 KB국민은행의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정육, 건어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1상자당 7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한과, 김, 약과, 북어포, 사과, 선크림,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흥처음처럼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포장해 제작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총 400상자(총 2천8백만 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 꾸러미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계해 전달할 예정이다. 연제찬 부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듬는 활동에 참여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에 복지자원 발굴 및 취약 가구 파악과 함께 거북섬동 실정에 맞는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거북섬동 복지 분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웃 돕기를 희망하는 거북섬동 주민이면 누구나 위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추천)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보안 서약서를 작성한 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기타 안내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복지의 최전선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돕는 활동을 하는 주민조직이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는 단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열의가 있는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2월 1일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사업의 성과로 ‘시흥버섯샌드쿠키’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표고마루버섯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을 진행해 이뤄졌다. 이번에 출시된 ‘시흥버섯샌드쿠키’는 표고버섯, 버터크림, 캐러멜 등을 조화시킨 제품으로 친환경 표고버섯과 프리미엄 버터를 가공해 감칠맛과 풍미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달 중 시흥꿈상회와 네이버(온라인) 등에서 시흥버섯샌드쿠키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시흥버섯샌드쿠키를 선보인 표고마루버섯랜드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인증을 받은 농가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공급해 왔다. 표고마루버섯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지역브랜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2008년부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지식재산권을 축적해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발판으로 지속해서 농가공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시청 늠내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50여 명이 함께한 ‘2024 시흥시 주민자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성장하는 주민, 함께하는 마을, 시흥형 주민자치 실현’을 비전으로 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주민의 자치력 강화와 제도개선 등 주민자치회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분야와 연계해 사업추진이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제도 ▲희망 마을 만들기 ▲교육도시 시흥 연계사업 등 주민자치회에 공유가 필요한 사업을 팀ㆍ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한자리에 모아 설명하면서 주민자치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부터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해 지난해 총 20개 전 동의 주민자치회 구성을 마쳤다. 한편, 2024년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및 전담 공무원, 지원
(정도일보) 시흥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지원 대상은 지난해 6월 ‘시흥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상권 육성 구역뿐만 아니라 일반 골목상권 상인회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단, 공고일 기준으로 상인조직 구성이 1개월 이상 된 곳으로 제한한다.) 관내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주민 및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주민친화형 사업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담은 기획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화합과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개별 소상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상인조직의 선도적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전국 사업체조사’를 시행한다. 본 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시흥시가 실시한다.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78,814개)가 대상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운영장소,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는 시흥시가 임명한 통계조사원 92명이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장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필요시 배포조사,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ㆍ종사자 규모별ㆍ조직 형태별ㆍ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집계된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오는 12월 확정한 뒤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가 국가의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 세트,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며, 이번에 공사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김성현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선 사장은 “명절을 맞아 공사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3일 ‘갑(甲)진년에 값진 설 명절맞이 떡국 봉사’를 능곡동 서서갈비 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나눔은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무료로 떡국 점심을 제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거리공연(버스킹)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선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갑진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값진 떡국 한 그릇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져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식료품 2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갑진년 설에도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5천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꾸러미 상자에 정성껏 생필품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350만 성도들은 소외되는 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하겠다. 모두가 다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따뜻한 연성동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협문고 능곡점은 지난 5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는 서협문고는 100만 원 상당의 교재비 교환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ㆍ청소년 20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환 쿠폰은 해당 점포에서 책을 포함한 문구ㆍ팬시류 등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용품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정의식 서협문고 능곡점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더불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능곡동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