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소방청은 2023년 2월 2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소방감 승진]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최 민 철 (前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엄 준 욱 (前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소방감 전보] 소방청 119대응국장 김 조 일 (前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김 종 근 (前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강원도 소방본부장 이 일 (前 소방청 119대응국장)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홍 영 근 (前 소방청 기획조정관)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조 인 재 (前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6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관내 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고덕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리 인근 도로변의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장(김학원)은 “민관합동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과 여러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리며, 산업단지 인근의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님 및 삼성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고덕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년 여성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 김옥수 회장의 제29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이 있었으며, 제28대 이금옥 전 회장의 이임사도 이뤄졌다. 또한 행사 2부에서는 백석대학교 임미림 교수가 ‘아름다운 리더, 공감하는 리더’라는 주제로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옥수 회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큰 규모의 단체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의 역량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인 보령에 양성평등인식 구축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여성단체의 더 큰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1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최금진 관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2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카이세리시에 피해복구를 위한 지정기탁 형태로 전달하게 된다. 윤원균 의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대하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 4-H 고령군연합회는 2월 16일 성산면 박곡리에 위치한 팜스빌드에서 회원가족 및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나경택 고령군 4-H 본부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연합회 제46대, 47대 회장을 역임한 김도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간 4-H 고령군연합회를 위해 도움주신 회원 및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임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임 제48대 황유명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을 깊이 새기며, 지역사회를 위해 4-H 청년농업인이 앞장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황유명 회장과 함께할 신임 임원으로 성대현 부회장, 차효영 여부회장, 강성훈 감사, 황종철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자리에 계시는 4-H 청년농업인과 어린 자녀들이 고령군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젊은 고령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다.”며 민선 8기 새롭고 변화하는 고령군을 위해 4-H 고령군연합회의 많은 역할을 부탁했다.
(정도일보) 민선 1·2기 고령군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1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및 읍·면체육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공적소개, 이임사 및 수상, 체육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1기 초대 체육회장을 역임한 이재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 간 체육회장 역할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2기 조용흠 체육회장님과 고령군 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용흠 신임회장은 인천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체육 전문가로서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 2기 고령군 체육회장에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취임사에서 “이재근 회장님 진심으로 수고하셨고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게 해준 체육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 참가 등 당면한 현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고령군 체육회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허정 지회장 등 7명은 16일 이상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철거 등으로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사무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용인시게이트볼구장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사무실 2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허정 지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이상일 시장의 배려에 전우회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 없는 봉사활동으로 용인시가 행복해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용인시 해병대 전우회의 봉사활동이 눈에 띄었다. 지금도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용인의 행복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는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도 경기도친환경농업연구회 정기총회’를 16일 열었다. 경기도친환경농업연구회는 2019년에 창립되어 친환경 농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생산 취약 농산물의 친환경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개발 및 현장 접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연구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친환경 마늘·사과·당근·대파 재배 매뉴얼 개발 및 유용 미생물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탄소격리형 배추 뿌리혹병 친환경 방제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에서 가장 수매량이 높은 품목인 감자의 친환경 안정생산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최장규 연구사의 기후변화 대응 경기지역 감자 재배 기술 특강을 시작으로, 도 농기원 개발 친환경 재배용 벼 신품종,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역특화작목 홍산마늘 재배전략, 도 농기원의 친환경농업 연구성과 및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서 벼, 마늘 등에 기존에 보급된 친환경 재배 기술을 사용하는 농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친환경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성금 100만원과 겨울의류ㆍ담요 등 구호 물품 1.5톤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담요, 겨울의류 등 구호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주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동참해 마련했다. 성금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지정계좌로 전달할 예정이며, 구호 물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물류센터를 거쳐 튀르키예로 전달된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예상하지 못했던 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14일 오산 라이온스클럽이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차렵이불 20채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스클럽은 46년의 역사를 가지고 스스로 재정과 시간을 투자해서 봉사하는 단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장재흥 오산 라이온스클럽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어르신들에 봄과 같은 따스함과 행복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오랜동안 나눔을 실천해 오신 라이온스클럽의 손길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종교지도자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신년을 맞이해 시민 통합과 시정 운영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어 15일 간담회에는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외 임원 7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단체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포용하며 사회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틀간 간담회를 통해 이권재 시장은 시정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견들을 청취했으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합의 문화와 사회통합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보다 활발한 시정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 더 노력해달라”며 “최근 심각한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 어렵지만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생계를 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관내 단체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5일 성금 410만원을 전달했다.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고 통장협의회는 성금 160만원,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강진 피해지역의 식량과 의약품 등 구호물자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관내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재해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이나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살기좋은 죽전1동을 만들도록 협의체가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났다. 우상혁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자신이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독일과 체코 등에서 훈련하던 우 선수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24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시장과의 면담엔 우 선수 전담 지도자인 김도균 감독도 함께 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장님과 용인 시민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소속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고, 시합이 끝나고 나서도 힘이 났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신 시장님 덕분에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과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 선수는 “파리올림픽,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도균 감독은 "용인특례시의 지원으로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외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시장님과 시민들의 응원에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5일 관내 기업 2곳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실업 김종오 사장이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겨울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실업은 지난 2018년에 250만원, 2019년에는 304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알엔알 유석희 대표도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 대표는 “홀로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엔알은 지난 2017년 320만원, 2018년에는 2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실업과 ㈜알엔알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