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외교부 인사 의전장 김 태 진 (현 주체코대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임원진들은 지난 22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밥 100여개와 햄·참치캔 세트 20여개를 전달했다. 이 날 박은정 회장과 회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더하기 후원 사업으로 컵밥, 스팸 및 참치캔 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청송로타리클럽(회장 박은정)은 매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에는 매탄1동과 민·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수원청송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우리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 성금으로 220만원을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매탄2동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임원진은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이번 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일상이 무너져 내린 피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긴급구호 성금을 모았다. 피난민들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통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열악한 상황에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개동 229명 위원들이 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자원 발굴 등 지역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예방하고자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난 21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물품으로 이불 60채(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지진피해자들의 아픔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협의회 회원 기업의 마음을 모아 구호물품 마련에 나섰다. 현지 추위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불을 구호 물품으로 정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새 제품, 새롭게 구매한 이불, 그리고 구매를 위한 현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60채의 겨울용 이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 물품은 오산시를 통해 현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협의회의 회원기업들은 협의회 차원의 이불 이외에도 개별 기업별로 금품 후원, 현지에 필요한 보온병 후원 등 다양하게 피해자 구호를 위하여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희 회장은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이겨낼수 있도록 항상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피해가 많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이 꼭 필요한 사항이라 회원 기업들과 십시일반으로 구호품을 마련하였으며, 다른 어려운 일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산내 36개의 사회적경제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교육 활성화 및 공동체적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교고등학교 고근식 교장을 비롯한 10명의 학교장은 투철한 교육정신과 사명감으로 오산시 학생들의 교육 발전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다양한 교육사업에 참여하여 백년동행을 위한 미래교육 발전에 큰 기여한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평생을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후진 양성과 교육발전에 헌신하시면서 교육자로서의 큰 길을 걸어오신 교장선생님들의 정년퇴임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학교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교장은 “오산시의 교육사업 덕분에 학생에게 많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약 40년의 교직생활을 오산시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의회 의장으로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1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경인지역 종합일간지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염 의장을 대신해 부인인 전미란 여사가 참석했다. 전 여사는 상패와 상금을 대리 수상한 뒤 “본인이 당연히 참석해야 함에도 불가피한 일정으로 대신 수상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큰 상을 준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율곡의 정치철학인 위민정신 실천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길을 가달라는 중부율곡대상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염종현 의장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래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전환’,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 및 공약정책추진단 구성’, ‘여야정협의체 발족’,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출범’ 등 진취적이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코로나19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더 큰 어려움에 내몰린 목욕업 등 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안산1)은 22일, 수원시에서 열린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제12대 경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그동안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오병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경기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정보국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소속 770여 회원들은 도민의 보건위생과 건강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는 고난의 시간이었으며, 지금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체 보건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신 오병현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1일 익명의 지역 주민은 입북동 취약세대를 위해 사랑의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실명을 밝히길 한사코 거부한 후원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취약 세대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까 염려가 된다.”며, “연탄 후원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옥 위원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신 연탄은 관내 취약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후원받은 연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전달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제이컴퍼니·(주)중앙로지스틱스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더제이컴퍼니 대표 김준형은 영통구청 인근에서 더제이휘트니스를 운영하고 ㈜중앙로지스틱스 대표 김문환은 권선구 평동에서 화물운송 중개 및 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CEO형제들이다. 후원금을 기부한 김준형 대표는 “영통구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수익금을 영통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하는 것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두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주시 구좌읍 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3년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매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은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장터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으며, 구좌 향당근 6톤이 모두 판매됐다. 위원회는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전달할 예정이다. 홍애순 위원장은 "주민들은 제주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구좌읍 농가는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니 일석삼조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좌읍과 상부상조해 양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온 지 10년이 됐다. 바쁜 와중에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올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자재단과 전시 전문 기업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는 21일 한국도자재단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페어와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개최하는 대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거 생활 양식을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전시 행사 및 특별관 운영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이 밖에도 리드케이훼어스 주최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한사랑 길 봉사단’이 21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가구 예비 중학생 1명에게 3년간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사랑 길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씩 모두 360만 원을 계좌이체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 학생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했다. 봉사단은 이날 장학금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저소득 가구 미취학 아동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한글 학습교재도 함께 기부했다. 한사랑 길 봉사단 길남주 대표는 “우리 학생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어 지속적인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한사랑 길 봉사단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다”며 “장학금 후원에도 기꺼이 나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안중읍 소재 서평택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0일 포승읍 읍장실에서 좀도리 운동을 통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평택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많은 분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쌀을 미리 한 숟갈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으로 1988년부터 매년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승읍에서는 전달받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관내 여섯 번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과 저소득 위기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검진을 통해 치매를 진단받으면 1:1 맞춤형 통합관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인 마평동과 전대1리를 방문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구성동과 기흥동 일대 30곳 아파트단지 를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은 오는 27일 물푸레아파트 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 동부아파트까지 매 주 월‧화‧수요일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봉동과 풍덕천2동, 죽전3동의 경로당 및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치매 검진을 제공한다. 간단한 문항 테스트를 통해 치매 의심 환자를 추려내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 록 관내 협력병원에서 2차 검사와 감별 검사 등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사 결과 치매로 확진되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00만원 지정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앙로지스틱스 김문환 대표와 ㈜더제이컴퍼니 대표 김준형 이사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탁 받은 현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중앙로지스틱스는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화물운송업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번 기탁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문환 대표와 김준형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권선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이웃 나눔을 약속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권선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