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산림청 과장급 전보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윤찬균(尹贊均)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는 2023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39명에게 온누리 상품권(195만원)을 전달했다.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의 희망찬 새 출발을 지역민 모두가 축하하고 아동 친화적인 마을 분위기 조성과 방임·방치 등 위기 아동은 없는지 살피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됐다. 기존에는 아동들에게 새 학기 준비를 위한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으나, 시기상 이미 학용품 준비를 마쳤다는 의견과 아동의 개개인별 취향 반영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 따라 올해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했다. 지동 시장 상권에서 학용품뿐만 아니라 의복이나 신발 구매도 가능하며 다양한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이점이 반영된 결과이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늘 웃을 수 있는 지동이 됐으면 좋겠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지난 24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학생 2인에게 각 30만원, 고등학생 1인에게 4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유순모 회장은“교육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매년 장학금 후원을 해주셔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응원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6일 봄철 개학기를 맞아 파주시 소재 초롱초등학교, 청암초등학교, 능안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 및 어린이 통학로를 점검했다. 경기도와 행안부, 파주시가 공동 실시한 이번 점검은 봄철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등 통학로 안전 시설물 설치현황,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요인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올해도 시군과 협력해 1천260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후석 부지사는 “어린이 통학로 일원의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개선하는 등 통학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정부, 교육청, 경찰 등과 협력해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게 교통비를 10만원씩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새학기를 응원해'의 일환으로, 교통비 지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동 맞춤형복지팀과 조사를 거쳐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의 청소년 20명을 선정했다. 박명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통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 인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월부터 '2023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다. 기공체조는 마북근린공원ㆍ큰솔근린공원ㆍ만골근린공원에서 매주 월~금(오전 6시~7시), 새물근린공원에선 매주 월~목(오전 6시~7시), 남산근린공원에선 매주 월~금(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생활체조는 한보라마을 건강마당에서 매주 월~금(오후 6시 30분~8시)에 진행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목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풋살이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며 3월 13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근린공원에서 기초반(토~일, 오후 6시~7시)과 실전반(토~일, 오후 7시~8시)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씩이다. 풋살은 영덕레스피아에서 유아반(목~금, 오후 4시~5시), 초등학교 1~2학년반(목~금, 오후 5시~6시), 초등학교 3~6학년반(목~금, 오후 6시~7시)으로 20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강사를 추가로 모집해 생활체조, 인라인스케이트, 농구, 음악줄넘기 등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1억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8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샴발라CC 이완국 회장 등 관계자 4명은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기탁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국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후원을 받아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김동우 부회장은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마음을 나누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시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비롯해 38개 읍·면·동의 저소득가정,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 20곳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유기견 보호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생명 존중을 배우고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동절기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봉사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14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직영하는 유기견 입양센터인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시 마도면)와 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주 1~2회 두 달간 운영했으며 약 7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먼저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사람의 관심이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의 배변 청소, 엉켜있는 털 빗질, 산책 등을 도우면서 함께 했던 강아지들에 대한 입양 홍보 카드를 만들어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명 존중 교육이나 봉사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여 하절기와 동절기 방학 기간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운영해나갈 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초평동 3개 단체가 200만원 성금을 기탁하며 오산시가 전개하고 있는‘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오산시민 대상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24일 초평동에 따르면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평동통장단협의회, 초평동주민자치회 3개 단체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철경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슬픔에 젖어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되어 일상생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원드린다”며, “초평동 단체 회원을 포함한 많은 동민들도 특별모금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초평동 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구호기금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동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내 많은 홍보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로컬협동조합이 세마동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로컬협동조합 수익 일부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부하고 조합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기로 했으며, 협의체는 오산로컬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 홍보 및 각종 사업 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계선 오산로컬협동조합 대표는 “협약을 통해 오산로컬협동조합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세마동 지역사회 복지에 더 크게 공헌할 수 있어 기쁘고 오산시 전체에 기부문화가 생활화되는 계기가 되어 살기 좋은 오산시가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갑례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고장 마을기업인 오산로컬협동조합을 더욱 알려서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마동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2023년 초부터 이어지는 현물, 현금 기탁에 이어 오산로컬협동조합과 협의체의 업무협약은 더불어 행복한 세마동 마을 공동체와 마을 복지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로컬협동조합은 2018년 5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조합원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인사 ▲ 네트워크정책과장 박태완(朴泰完, 전파정책기획과장) ▲ 원천기술과장 이은주(李銀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전파정책기획과장 정재훈(鄭載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박진희(朴珍禧,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최윤억(崔閏億, 생명기초조정과장) ▲ 생명기초조정과장 이강우(李剛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꿈비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후원한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23일 드림스타트 영화센터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서 김수정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꿈비는 올해 말까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총 1000만 원 상당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전달한다. 현재 20가구에는 후원물품 배부를 마쳤다. ㈜꿈비는 2021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23가구)에 210만 원 상당 유아용 매트를 후원한 바 있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물품을 기탁해주신 ㈜꿈비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를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범시민 대상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 지역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지진피해 구호기금 140여 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구호기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 단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근호 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25 참전국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겠다”며, “구호기금 지원에 동참해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남양호 원장이 23일 공식 취임했다. 남양호 신임 원장은 23일 오전 임명장을 받고 이후 열린 도정회의 참석을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남양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권을 보장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진흥원의 기능과 역할,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재의 위상을 드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최우선 가치 판단 기준으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양호 신임 원장은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고, 한국국립농수산대학교 총장과 아주대 부교수로 다양한 교육 관련 경력을 갖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1일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채명 의원은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맞춤형 정책 실현 등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도 맡고있는 이채명 의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각 영역, 특히 정치영역에서 여성의 정책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명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여성의 권익향상과 정치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또한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당원분들과 2024 총선 승리와 더불어 우리 사회가 더 많은 번영, 평등, 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다수 여성 의원들이 참여하여 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2024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