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로 기탁된 성금으로 김장김치 완제품 160상자(1천600kg)를 구매,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정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고산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산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후 2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입시 전형과 입학 시스템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실용적인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전문가의 세부적인 조언과 함께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입시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2028년 대입 개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과 주요 변화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는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해당되는 사항으로, 대입 개편이 고등학교 교육과 학생들의 준비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된 입시 구조와 이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민식 회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6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진행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씽크대, 가스레인지 등을 새로 제공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등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 노인은 “봉사자들이 직접 와서 필요한 부분을 살뜰히 살펴보고 가전, 가구 등을 지원해 주는 등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자원 연계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흥선동과 자원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봉사 동아리 ‘향기나는담벼락’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는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최선자 대표는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송산1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샘솟는공동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을 개선하고자 매월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용구 무료 대여, 노후 주택에 커튼을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겨울철 가장 필요하실 음식이 김장김치라고 생각해 회원들과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위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샘솟는공동체와 행복사업지원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고산동 사랑가득 김장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산동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나눔 행사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생단체 회원, 정음마을봉사단,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온 마을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정음마을봉사단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김장김치 2천560kg을 32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더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됐다. 이봉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애(愛)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김치 완제품 120상자(1천200kg, 500만 원 상당)를 구매,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등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올해는 고물가로 김치 가격이 비싸 더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내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심의위원회가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을 최종 심의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6년도에 이어 8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정선 하수처리과장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공공하수도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8일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KB손해보험의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 공헌 사업 전달식과 점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노후화로 안전 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조진식 회장,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정부시 이재철 기업경제과장이 참여했다. KB손해사정 위험관리 전문가 등도 함께 참여해 의정부제일시장 내 10개 점포의 대한 전기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와 KB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외에도 착한 가격업소 점포 10곳을 추가로 점검‧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김동근 시장이 직접 지원 대상 점포를 방문,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통해 지역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이 11월 17일 서울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브레이킹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2024 브레이킹K 파이널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시의 자부심을 높였다.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5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선발전으로,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비보이(B-boy)와 비걸(B-girl)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치열한 경쟁의 자리였다. 일반부 비보이(B-boy) 부문에 출전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소속 김종호 단원은 준결승에서 아쉬운 점수 차로 패했으나 3, 4위 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강경호 단원은 7위를 기록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또한 일반부 비걸(B-girl) 부문에 출전한 김채림 단원은 4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김종호 단원은 “2022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 자리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선발전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의정부시에 감사하고 세계 무대에서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의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 시,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자 의정부 중앙역, 민락2지구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변 상업지역 내 상가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지도․점검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이달 말까지 청소년들의 출입과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피씨(PC)방, 노래연습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해소를 위한 지도‧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보경 교육청소년과장은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공공청사 공간혁신과 더불어 시청사 내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해 안전한 청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청 다목적이용시설 내 대규모 행사와 주말 주차장 개방으로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 안전한 청사’로 탈바꿈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에 중점을 두고 여권․세무 민원실 앞 장애인 경사로와 점자블록을 신설했다. 또한 보도 턱 낮춤, 돌출 보도블록 교체, 장애인 화장실 증축, 정문의 문주 및 소나무와 바닥 돌출 레일 철거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그동안 시는 꾸준히 시청사 변모를 추진, ‘2024년 한국색체 대상(RED)’을 수상하고 ‘2023년 공공부분 공간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재범 회계과장은 “특히 시청사 정문 문주와 소나무는 서울 방향 우회전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시선을 방해하고, 바닥 돌출 레일은 상습 결빙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했다”며, “문주 및 레일 철거와 함께 보도를 조정해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월 15일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신곡1동주민센터는 올해 7월 1일 신청사(신곡로 71)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동근 시장은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불편사항을 살폈다. 구체적으로 공원 농구장 소음, 황토길 관리, 노인 식사 지원, 신곡1동 배수지 관리, 발곡근린공원 접근성 개선, 주민센터 횡단보도 위치 변경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역에서 일어나는 불편 사항들을 몸소 느낄 수 있다”며, “시민들이 건의해 주신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11월 29일 자금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6일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정비사업을 마친 수락산 등산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석림사 인근 등산로부터 정상부까지 통행이 불편하고 미끄러짐 우려가 있는 구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노후화된 시설물과 철책까지 교체했다. 특히, 기차바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벽 구간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기차바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락사고 위험에 따른 경고문과 안내판을 주요 구간마다 배치했다. 또한 석림사 주변 등산로에 집중호우나 대설 시에도 안전하게 통행이 가능하도록 암반 구간에 툇마루 등산길(덱로드)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숲길 시설물 확충에 따른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과 녹색도시 이미지 및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8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지난달 ‘제13회 보육인대회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과, 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숙 위원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원장님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