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도시농업 활성화와 2024년 도시농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농업위원회는 '구리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 기본조례' 제5조와 제6조에 근거해 농업인단체, 관련분야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도시농업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위원 위촉식이 개최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2024년 공영도시텃밭 확대 운영 및 관내·관외 농지를 활용한 주말농장 활성화 등에 대한 심의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현황 등이 보고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심 속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텃밭 공간을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여, 가족·이웃간 정서적 교류 및 세대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가능케 하는 도시농업이 필요하다.”라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참여 독려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갈매동 2단지 이스트힐 아파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 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 가 현장에서 물품을 접수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박정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정 내 들어온 물건들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통·반장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아파트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아낌없이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준 이스트힐 아 파트 관계자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냉장고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4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 공연장에서 백문초 학생들과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5회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개최했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윤재근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강종일 구리문화원 이사가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모제향은 지난 1987년 8월 온달장군보존회가 자체적으로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첫 계기가 됐다. 1996년 10월부터는 매년 10월 초 구리문화원과 온달장군보존회(회장 손태일)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후원해 아차산 기슭에서 고구려의 제례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 추모제향이 구리시와 구리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역사의식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상황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통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계승해 나가는 행사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월 26일 갈매동 내 경로당(갈매와이시티 경로당, 갈매더샵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백 시장은 경로당 내 가전제품과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해줘서 감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부터 한 달간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118가구를 선정했으며,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으로 484개 교체 시공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등 사전신청을 받아 선정된 118가구에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 484개를 교체 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저소득층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에 따라 연간 소비전력의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로 연간 43,255㎾h의 전력사용량을 절감해 매년 5,191천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조명기구 수명도 3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 감축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LED조명이 많이 보편화됐지만, 아직까지 일반 조명기구를 쓰고 있는 곳이 많다.”라며, “이번 LED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밝은 생활환경으로 개선되고, 전기요금
(정도일보) 구리시가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 제1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서향랑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은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안전도시국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인창경로식당 고령자 인지건강 향상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사업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2024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업사업 등이다. 먼저, 관내 노후·위험 시설물 117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균열이나 진동 등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설치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신속하게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달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475억 원 중 도비 50%와
(정도일보) 구리시가 시청을 찾는 민원인에 대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시장직속 민원상담관제도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제도는 2014년 12월 16일 제정한 '구리시 민원상담관 운영에 관한 조례(경기도 구리시 조례 제1305호)'에 의해 도입됐으며, 간헐적으로 운영해오다가 올 1월부터 시청 1, 2층 상주 체제로 본격 시행됐다. 민원상담관은 현재 퇴직 공무원 등 지역 시정에 밝은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할은 ▲복합민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각종 행정 정보제공과 시책 등 홍보 ▲어르신, 장애인 등 민원인에 대한 무료 대서 ▲그밖에 개선이 필요한 행정제도 관련 부서 건의 등이다. 민원상담관들은 오랜 기간 축적한 행정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일반민원이 고질민원과 특이민원으로 번지는 상황을 차단하고 있으며, ▲격주 요일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민업무와 민원 처리에 조언을 주고, ▲공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공직자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 생활을 지원하는 자문역할도 하며, ▲각 동의 도로·교통시설·공원 등 현장점검 및 예방 순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학교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추진해 14개 학교에 총 803대의 스마트 단말기와 충전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은 무선기반 교육활동 확대에 따른 교육정보화 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02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예산을 분담해 관내 학교에 학생용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예산 3억 7천만 원을 편성해 14개 학교에 총 803대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지원으로 관내 학생 수 대비 정보화 기자재 보급률 100%를 초과 달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보급률 100%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자립캠프 ‘나를 발견하는 야영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자립심을 기르고 자립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신체적 건강과 몸의 균형감각을 경험하는 ‘두근두근 실내 서핑 체험’, 자립 생활의 필수 코스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까지하는 ‘조별 요리 체험’, 또래들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공동체 집단프로그램’,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야외 클라이밍 체험’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 기간 동안 처음으로 스스로 밥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고, 설거지까지 하는 경험을 했는데 한 끼를 먹는 게 이렇게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줄 몰랐다. 1박 2일 동안 엄마의 얼굴이 자꾸 떠올랐는데 집에 돌아가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자립캠프를 통해 청소년
(정도일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10명 내외의 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부 보호작업장 내에서 쇼핑백 임가공업, 호텔 비품 포장 등 작업 훈련을 실시하고, 센터 카페 바리스타 과정 훈련 및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신의 직업적 역량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동기를 강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외부 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구리시 내 보호작업장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여자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있게 지역사회에 나아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은 2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하늘공원에서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환우 및 가족 응원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19일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지목을 받은 김석진 회장이 얼음물을 맞으며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응원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도 앞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석진 회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 김태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장, 연주현 구리청년회의소 회장, 조진구 국제로타리 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재학 장애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3년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든 직원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교육이길 바란다.”라며, “‘구리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호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장애, 비장애를 나누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전기자동차 화재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 구리소방서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덮개 5세트를 전달했다. 구리시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2020년 72대, 2021년 190대, 2022년 585대로 매년 약 3배 정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급증하는 만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구조와 시스템으로 구성돼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재진압에 대한 접근과 대응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질식소화덮개는 화재 발생으로 1,000℃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 전기차를 덮어 화재 확산과 유독가스를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날 전달식은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기증과 같이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체납징수 관리강화분야 ‘최우수’와 신규세입원 발굴분야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시는 체납징수 관리강화 분야로 ‘납세담보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선순위채권 확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를 수상했고, 신규세입원 발굴 분야로 ‘온실가스 잔여 배출권 판매로 세외수입 증대’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장려’를 수상했다. 위 두 과제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제출되어 전국 우수사례에서도 평가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통해 구리시가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다.”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