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3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4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창전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그라운드 골프협회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전동을 비롯하여 관고동, 중리동, 증포동,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총 7개 지역에서 150여 명이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관고동 선수단, 준우승은 중리동 선수단이 차지했으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됐다. 정재석 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지난해 그라운드골프 대회보다 더 개선된 운영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단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선희 창전동장은 개회식 이전부터 이날 참석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서 맘껏 즐기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를 위해 생활체육
(정도일보) 이천시는 10월 3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및 표시기준 ▲식품 제조업소 위생관리 ▲클레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식품 제조․가공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가공식품 이용과 외식 증가로 식품 소비 패턴이 변화하며,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천시는 이에 맞춰 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제220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상욱 교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떨림과 울림’, ‘양자공부’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tvN‘알쓸신잡’, ‘어쩌다어른’, MBC‘선을넘는녀석들_리턴즈’, KBS‘역사저널그날’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물리학자이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김 교수 특유의 유머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내며 청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이천아트홀을 방문하면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평소 물리학이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도 이번 강연을 통해 물리학의 매력을 느끼고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당일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듣고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정도일보) 이천시는 10월 30일, 장호원읍 청미천 일원에서 2024 남부권 기관단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청미천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주요 하천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팔당호로 유입되는 지천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장호원읍 이장단,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 설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 변의 쓰레기와 수중 부유물 수거에 집중했으며, 약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제거하여 청미천 일대의 자연환경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청미천뿐만 아니라 한강 유역의 수질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하천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줄이고 팔당호 수질 보호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도
(정도일보) 이천시가 경기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자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Businessman Foundation)이 범시민 기금 마련을 통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은 후원형 펀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해 과학고 유치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각 회사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와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지난 10월 시몬스 본사 회의실에 모여 이천과학고 유치 범시민 기금모금과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했으며, 민간 중심의 시민 모금을 추진하고 유치 확정일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하고 후원형 펀드 형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한다. 이후 과학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유치추진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시킨 젊은 기업인 모임은 현재까지 3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금모금 활동을 전개해 과학고 유치 결정일까지 1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과학고 유치에 실패하면 펀드 조성기금
(정도일보) 광주시보건소 동부건강센터는 31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동부권 기반 건강 자조 모임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부권 지역주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 ▲사전·사후 혈당검사 ▲걷기 좋은 길 공유 활동과 함께 곤지암 도자공원 내 스페인조각공원 둘레길 1.5㎞ 구간을 걸으며 진행됐다. 현재 동부권 건강 자조 모임은 5팀(초월읍 2팀, 곤지암읍 2팀, 도척면 1팀)으로 이중 초월 별빛동아리는 동부건강센터 내 걷기 프로그램 종료 후 회원 간 모임을 결성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자조 모임은 리더 중심으로 마을 안길,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매주 1회 스스로 건강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동부건강센터는 이번 연합행사를 시작으로 ‘워크온’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 및 동아리 간 소통·정보 나눔 공간을 마련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생활권 걷기 자조 모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정도일보)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교육지형을 바꿀 대형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김포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과학고 유치에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도심항공교통체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미래산업과 배경이 조성되고 있는 우리 김포시야말로 미래인재를 키워낼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지정 교육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김포시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양성 시스템 체제 구축을 위해 연세대와 협력해 첨단융합기술교과 개발에 나서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조치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번 확대 대상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관내 57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종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서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감염 전파 시킬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진입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호대교 강화방향 1, 2, 3차선 구간을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7일간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지난 동절기 잦은 폭설과 장마철 강우로 인한 교면 균열에 따른 노후화된 일부 구간을 개선하고자 파손된 차로의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김포한강로의 차량정체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의 자문을 구해 통행량이 가장 적은 요일과 시간대에 시행하기로 했다. 공사 시행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방안으로 가로형 현수막과 세로형 현수막을 11월초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고,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세부 시행 시간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 도로관리과장은 “도로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전호대교 야간 재포장 공사로 부득이하게 도로 일부 구간이 부분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
(정도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경기도4-H경진대회' 농산물 활용 아이디어 상품 경진 부문에서 김포시청년4-H연합회 구슬아 회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돌옆이끼 생태키트세트’ 아이디어 상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구슬아 회원은 과학교과목과 연계하여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돌, 지렁이, 가재 등 수중생물을 캐릭터화하여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테라리움 시리즈를 선보였다. 구슬아 회원은 해당 상품을 선물용, 체험용, 키즈용으로 수요층에 맞춰 구성을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상품과 캐릭터에 대한 브랜드스토리 및 일러스트를 구성하고, 설명서와 유아용 색칠공부 세트까지 갖추는 섬세함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참가자 12명중 1등을 거머쥐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그동안 김포시 농업과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구슬아 회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 간 화합과 실천을 통한 김포시4-H 발전을 위해 조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가공식품 꾸러미 7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약과, 떡국 떡, 누룽지 등 쌀을 이용하여 만든 10종의 가공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오학동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년째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푸드뱅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여주시는 2024년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7-1 스타빌딩 ‘더 스타 갤러리’에서 여주시 도예 작가들의 전시회 개최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더 스타갤러리 1층~3층에서 여주시 도예 명장 제8호 김창호 명장(오부자옹기), 여주시 도예 기능장 정영락 기능장(영락도기), 김명훈 국가 무형 유산 96호 옹기장 전수자(금사토기)의 전시회가 각각 진행된다. 1층에서는 김창호 여주시 도예명장이 옹기를 처음 만들던 그때를 생각하며, 본질에 관한 생각과 탐구를 ‘옹기잔’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2층에서는 정영락 여주시 도예기능장이 잿물이라고 불리는 옹기 유약을 주제로 수화문을 비롯한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잿물의 변주’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명훈 전수자는 시골 옹기점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산과 나무, 흙과 항아리가 집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느낌을 담아 ‘나무와 항아리’라는 주제로 3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옹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정도일보)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2024년 지역협력 거점돌봄프로그램으로 ‘놀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즐기자’ 라는 주제로 지난 4월 모심기부터 10월 추수하기까지 7개월간의 과정을 마치면선 아동들에게 벼농사 체험을 통해 밥상에 오르는 밥 한공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친환경 농업 방식을 통해 병해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벼가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움으로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아동들은 직접 수확한 쌀을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색프로그램과 도농지역의 자연 친화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명시가 KTX 개통 20주년 맞아 지난 20년 동안 시와 함께 성장해 온 KTX광명역의 역사를 한눈에 톺아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KTX와 광명시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KTX광명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명시, 한국철도산업협회,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KTX 개통 후 20년 동안 KTX광명역과 함께 발전해 온 광명시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전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총 49점으로, KTX역과 역세권의 변화, 고속철도 건설과 차량 개발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는 광명시 홍보관 앞에서 개막 기념식이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협력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KTX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시와 철도가 함께 성장해온 발자취를 시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중심 네트워크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중심으로 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