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됬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조성진 교수(53세)가 ’23년 3월 2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신규 위촉됐다. 이번 인사는 최윤정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조성진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2년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고,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조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조교수 및 부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성진 위원은 실증적 산업조직론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한국산업조직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공정거래 민간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재신고사건 심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앞으로 조성진 위원은 산업조직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폭넓은 실증적 연구 경험 및 공정위 자문위원 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한뜻으로 모은 성금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6일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되어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ESG(환경·사회·투명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및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정도일보)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한규엽)는 28일 13시경 화성시 봉담읍 소재 서봉산에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성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장 31명이 참여해 ▲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 플래카드 설치 및 전단지 배부 ▲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금지 홍보 ▲ 등산로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한규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다가오는 봄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등산객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우리 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최근 산림청에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발령한 만큼 산불예방은 시민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일치되어야 아름다운 산을 지킬수 있다”며 “등산객은 안전수칙 이행과 산불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역대 최악의 대지진으로 참사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오산시민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26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총 4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시민들과 함께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간절한 기원을 담아 오산시민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공동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또 “공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어울림 헤라봉사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각각 200만 원, 205만 원을 기탁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소진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어울림헤라봉사회 허수진 회장과 임원진은 27일 잇따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구호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후원금을 입금했다. 소진순 회장은 “지진 피해로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수원시민들의 위로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수진 회장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서 튀르키예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헤라인들의 작은 사랑의 정성이 자연재해로 고통받는분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협력해 튀르키예에 긴급 구호금을 전달한 후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수원시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에서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회장 정찬해)는 지난 27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여성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 송태헌 여성축구단 감독, 한미선 여성축구단 회장, 김희자 여성축구단 부회장, 신영미 여성축구단 총무 등이 참석하여 총 300만 원의 활동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통팔달협의회 정찬해 회장은 “현재 선수 유입이 많이 되어 4개구 중 팔달구가 가장 회원이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만큼 훈련 및 대회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축구단 한미선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팔달구를 빛내는 데 일조하며 자원봉사 및 행사 등 구정 참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문화재청은 2월 28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전보·임용 ㅇ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 청와대개방기획총괄과장 서기관 김윤수(金允洙) ㅇ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정규연(丁奎淵) ㅇ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종승(金鍾承) ㅇ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명준(金明峻) ㅇ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서기관 배민성(裵敏成) ㅇ 문화재보존국 고도보존육성과장 기술서기관 조성래(趙成來) ㅇ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정책과장 서기관 이예나(李睿娜)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조주성(趙柱盛) ㅇ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서기관 이신복(李兟馥)
"돈이 있으면 더 빨리 행복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행복이 전부인지는 모르겠다. 행복에는 가치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이다. 따라서 행복은 꼭 물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기자이지만 첫 책을 언론과 관계없는 ‘행복’과 관련된 책을 쓴 이유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현직 기자로서 책을 내 화제가 된 사람이 있다.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IN 오효석 편집국장이 바로 그다. 현재 경기언론인연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 기자는 경기도에선 나름 알려진 언론인이다. 앞서 수원시인터넷기자단 회장을 맡으면서는 수원시 관광활성화 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그 결과를 제안서로 만들어 시에 제출하기도 했다. 단체명으로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프로야구 수원구단 연고지를 KT가 맡으면서 수원야구장 재 개장식 때 KBO가 지역언론이 운동장 출입 취재를 불허하던 때가 있었다. 이때도 오 기자가 나서 수원시 관계자와 협상해 운동장 내에서 취재 허용을 받아 낸 적도 있다. 언론자유를 위해 칼럼 등을 게재하는 등 그 역할을 나름 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그가 책을 출간했다. 그것도
◦수원시 취약계층에 태블릿PC, 냉장고 등 꾸준히 후원 ◦2월 말까지 저소득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00가구에 비스포크 큐커 전달 예정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그릴, 토스터 기능 있는 다용도 조리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삼성전자 디지털시티 Walk on, Give on)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가구에 다용도 조리기 700대를 기부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2020년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태블릿 PC 790대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노인 가구에 냉장고 10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김영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27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다용도 조리기(비스포크 큐커)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2월 말까지 저소득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00가구에 비스포크 큐커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그릴, 토스터 기능이 있는 다용도 조리기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민선 제1대 이장수 회장 이임식과 제2대 권병규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수 민선 1대 이임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관내 학교장, 체육회 임원,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회장은 오산시 체육발전을 위한 5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육회 ▲늘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 ▲건강한 스포츠문화 형성 ▲ 스포츠 강대도시 오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오산 등이다. 특히 그는 선수 육성과 생활 체육 보급에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목단체 회장 및 임원과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하는 체육회 구축을 강조했다. 또 오산을 스포츠 강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등의 큰그림을 밝혔다. 권병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회 운영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해주신 이장수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간 체육회장으로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체육회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 활동가 26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2023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평생교육 사업인 학습브릿지,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학교, 징검다리교실, 평생학습 서포터즈, 평생학습마을, 이웃축제 추진위원 등 8개 분야에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선발된 평생교육 활동가는 각 활동 분야에서 1년 동안 ▲공유학습공간 징검다리교실 관리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사업 평가를 수행하며 시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을 이끌어 간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연동하여 2023년에는 평생학습 정책을 전면 재구조화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징과 구조를 개편하는 백년동행시민대학을 구축했다”며, “2023년 백년동행시민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과정은 소통, 시민, 동행 3가지의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다”고 했다. 또 “‘지속가능한 백년동행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새 비전‘기회 파트너 GH’을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하여,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더 많은·고른·나은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단장 포함)과 내부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지난 1월 출범시킨바 있으며, 경영혁신추진단(TFT)는 지난 6주간 회의를 통해“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개 부문에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했다. 첫 번째‘사업혁신’부문은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 및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개, 매출액 226조원 달성을 목표치로 잡고,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밸리․플래닛, 베이비부머/MZ 주거복합모델개발 등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으며, 두 번째‘경영전략’부문에서는 '혁신전략 기반 ‘백년기업 GH’ 도약'을 목표로 거버넌스 혁신(기회수도주주단 출범), 기업가치 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7일(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혁신․비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성기황․유호준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개발, 1기 신도시 재정비,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다양한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경기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성찰을 넘어, 이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 철학이 필요한 시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동안의 노력과 지금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백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공간에 서서 GH의 백년대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97년 설립 당시 직원 53명, 자본금 1,244억원에 불과했는데 2023년 현재 직원 743명, 자본금 1조 7,428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공경구)는 지난 2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을 몸소 실천했는데, 아마도 회원들의 사랑 온기 때문인지 추운 날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우리말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이 있다. 아마도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은 “평소 벽지 및 장판 교체, 단열작업 등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은 물론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봄맞이 대청소,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덕면 장남근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지역주민이 없도록 단체, 지역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