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보건소장이 지난 10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작한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은주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은주 보건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주진 구리시 의사회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 공무원이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진행과 설명까지 모두 담당하는 독특한 형식의 시정 안내 유튜브 콘텐츠 ‘구리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구모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모알’은 언론 보도 이후에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수택동 재개발·재건축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구리시 재건축·재개발 바로알기’(9월 5일 게재)를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대출이자 골라서 받자’(9월 26일 게재), 교문동 체육관 근린공원 조성사업 중단 이유를 설명한 ‘체육관 근린공원 공사 물거품?’(10월5일 게재) 등 영상 5편을 유튜브에 게재하고 구리시민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특히, 구모알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 팀장(혹은 팀장급 이상)이 직접 시정 정책을 설명해 주고 사실관계를 밝혀 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프로그램 런칭 이후 각 지자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사노동 종합도시 개발사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023년 가을맞이 행사로 ‘전통간식 강정만들기 키트’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한국 전통 간식에 대한 친밀감 유발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쌀을 주제로 진행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하반기 영양 교육의 효과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 시설 160개소, 총 5,450명의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별 키트로 제작해 제공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강정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게 되고, 강정 맛도 좋아서 유익한 활동이었다.”라며, “편리하게 요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경식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보는 요리 활동은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통 간식인 강정 만들기를 통해 편식 예방과 더불어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 승격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개최된 입장식은 내외빈과 시민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관내 8개 동 주민의 동별 다채로운 입장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서 진행된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탄성은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 시가제창, 폐식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총 75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인기 방송인 조영구 씨 사회로 동 대항 명랑운동회와 동별 시민 장기자랑이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펼쳐졌고 오승근, 남궁옥분, 김국환, 요요미 등 인기 연예인과 이숙자 예술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묶었던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시민의 날이 본연의 모습인 화합의 장으로 되돌아와 무엇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창근)는 지난 6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주관으로 관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상차림을 시민들에게 대접했으며,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김치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약 4년여 만에 개최한 바자회를 위해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 김복희 회장은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넘치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교문2동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하여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청춘연가' 공연과 병행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 구리경찰서(여성청소년과)가 함께 추진하며, 인식표,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을 홍보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실종 예방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종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종 노인들의 비율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웃고 안심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10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지방세 환급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향후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지난 9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578건, 1억4천6백만원이고,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3,023건에 1억7백만원(73%), 자동차세가 1,484건에 3천3백만원(23%)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미환급 건수가 88%(4,028건)를 차지해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는 9월에 미환급금 환급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환급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시청 세정과로 전화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카카오톡 ‘구리시 지방세 환급신청 및 간편상담’채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의 필요성’, ‘생명존중’ 교육과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야기되는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펫로스 극복하기’ 교육 등 총 14회 차로 구성됐다. 아울러,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선택 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진건초등학교(교장 강혜숙) 학부모회는 10월 9일 제577돌 한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한글 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한글의 활용을 알리기 위하여 진건초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한글 사용에 관한 알림 활동과 한글을 활용한 전시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10월 4일부터 3일 동안 본관 2층 구름다리 전시장에 한글의 소중함과 바른 사용에 대한 문구와 아름다운 한글의 활용을 소개하기 위한 표어 작품들을 전시하여 전교생이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어 10월 6일 금요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홍보 활동과 함께, 세종대왕으로 분장한 학부모가 준비한 선물도 함께 나누었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정확한 표현을 잃어버리거나 왜곡되어 사용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름다운 한글 작품을 감상하면서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한글의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 &n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구리시 출연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했으며, 선포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약 30명이 모여 경영 선언문 낭독을 하며 ESG 경영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사라나지구 임원을 초청 “ESG 경영, 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구리시청소년재단과 사라나지구는 지난 달 ‘ESG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이날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신뢰받는 경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세계정신건강의날(10. 10)을 기념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자가검진’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민 및 구리시 소재 직장인 중 19세~34세 청년에 한해서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해 2개 이상의 자가 검진 후 검사 결과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 자가 검진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안전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구리시기동순찰대, 구리시자율방범연합대, 구리모범운전자회소속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사고 예방 ▲자전거 도로 안전관리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은 축제장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교육인 것 같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보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 자원봉사 현장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수ㆍ전문ㆍ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정원분야 봉사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광명시 새빛공원 일원)를 방문, 다양한 정원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마을중심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군과 함께 개최해온 행사로 지금까지 10회를 개최해오면서 경기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구리시민정원단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탄소중립, 재활용․재사용으로 행사장 및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 아름다운 정원조성에 접목시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로 기후위기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복남) 주관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8년부터 수택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중인 ‘사랑의 빵’ 만들기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이번 봉사에는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 250개를 만들어 수택1동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노인일자리 종사자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손수 만든 빵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의미있는 봉사를 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강복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하여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빵’ 봉사 활동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장수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리시니어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니어가수 선발대회,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1부로 진행된 시니어가수 선발대회는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 대회로, 지난 9월 15일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본선을 치러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4팀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 표창 대상자 및 가족, 어르신,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증진 기여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