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과 15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한부모 가족 (18가족 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부모 가족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코칭 전문가의 강의를 통하여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영 마술쇼 ▲전문가 초청 강연 ▲레크레이션 ▲야외BBQ파티 ▲가족케이크 만들기 순으로 이어졌다. 첫째 날, 초청 강사로 나선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소장은‘회복하고 연결하고 성장하라’를 주제로 가족들이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어 둘째날 진행한‘가족 케이크 만들기’시간에는 가족별 표어를 만들고 직접 만든 케이크와 사진 촬영을 하며 이번 캠프를 기념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참석한 가족들은 다채롭게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긍정적인 경험과 휴식을 제공받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상익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학교 행정실장 대상으로 정책·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행정실장의 정책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의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구리·남양주 공립학교 행정실장 127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실장을 위한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 ▲학교 시설의 이해 등이다. 아울러 연수 참석자들에게 일회용품을 대신할 수 있도록 1인 1텀블러를 지급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연수가 경기교육 비전과 학교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3 구리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이은주(구리2) 의원의 제안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구리교육의 발전과제 제안을 통하여 중장기 구리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이은주(구리2)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센터의 구리교육지원청 개청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강조했으며, 센터는 구리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써 구리 지역의 높은 교육욕구에 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구리시 관내 학교 교사 등 위원들은 센터는 2023.7.1.자 개소 이후 구리교육 현안의 해결방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홍보를 더욱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곤충생태관에서 죽은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곤충아트 작품과 외국곤충 표본 디오라마, 곤충 사진 등 곤충과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카드에 곤충을 그리고 카드를 전시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곤충생태관이 이번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통해 환경과 생태적 전시 공간에서 예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문화재단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한 치매인식개선 연극 '청춘연가' 공연이 1,000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연가' 연극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를 주제로 초로기 치매에 걸린 중년 여인이 가족과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삶을 조명하며 풀어낸 인생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연출에는 치매 전문 제작 극단인 ‘학오’가 맡았고, 김에스더 제작, 장은주 각색 및 연출, 장진호 극본, 배우 황현아, 이종현, 김정호 등이 열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이현주 시민은 “90세 노모와 함께 연극 공연을 보게 되어 매우 행복했고, 연극 보는 내내 어머니가 울다 웃다 하시며 어느새 90분이 지나갔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연이 치매에 대해 가족과 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를 시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지민 씨는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대형 인기 뮤지컬 무대와 드라마, 방송 등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 TV조선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터'에서 인기 가수 임영웅 씨와 듀엣으로 부른 ‘그대는 나의 인생’이 1,2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홍지민 씨의 아버지인 홍창식 선생은 1942년 비밀결사 백두산회에 가입해 함경북도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이듬해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런 인연으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홍지민 씨가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대중의 큰 인기는 물론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뮤지컬배우 홍지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리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구리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리신협이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15채를 기탁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구리신협의 나눔 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이했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구리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는 구리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사회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받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시설물을 보수하는 것으로, 단지 내 도로보수 및 외벽 도색, 노후 승강기 보수 등 31개 사업이 있으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최대 지원 한도는 5,000만 원이다. 다만,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시, 주차장 증설 및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재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0월 제2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 및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층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노인·장애인복지사업 관련 민간 위탁 공고 ▲구리시 영유아 케어센터 설치 운영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사업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 등이다. 구리시는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구리시에 주소를 둔 교육 급여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321명에게 이달까지 태블릿컴퓨터와 노트북컴퓨터 등의 스마트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간 위탁 기간이 종료되는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해서는 10월 중 공개모집을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 사업은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운영 ▲경로식당 3개소(인창·수택·딸기원) ▲구리실버인력뱅크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등이다. 민선 8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제11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전시회를 개최했다.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교포들에게도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나라 사랑의 애국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 동안 태극기 사진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국내에서 342점, 해외에서 70점 총 412점이 접수됐으며, 작품성, 독창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군인으로서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마음이 담긴 박익용 씨의 ‘호국의 아들’이 금상을 수상했다. 김삼택 지부장은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구리시민의 한 사람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이 더욱 발전된 국제 사진예술 문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 김삼택 지부장님과 관계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인창천변 일원의 주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상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탐구하고 자원을 발굴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13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착한사람’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6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착한사람 박수근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착한사람’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동양화 작가 최지현과 함께 기획전시 '숨은 그림 찾기 展'를 구리아트홀 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보기’가 아닌 ‘관찰’의 의미를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최지현 작가는 산과 바다를 선묘화로 가득 채워 동식물과 일상 소품들을 작품 속에 숨겨두었으며, 관람자는‘관찰’을 통해 작품 속 숨은 그림을 찾아보고, 새로운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전시 예매자 전원에게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체험키트에 있는 패턴의 기본이 되는 도형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 예매자 대상으로 체험키트를 활용한 연계 워크숍이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또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4,000원이며, 구리시민은 누구나 3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17일까지는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찾는 구리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구리시 관내 청소년 진로 활동과 직업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을 바탕으로 구리시 관내 청소년 약 1,500명이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구리시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국가 주도로 설립한 진로 직업 체험학습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교와 청소년의 관심사를 고려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토평중학교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환경 보호 인식개선 교육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과 폭우 등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 교육 후 배달 문화 확산으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을 방향제로 만들어 활용해 보는 방안이 논의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은 “한 번 쓰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식하게 됐으며 이런 아이스팩을 재활용해서 활용할 수 있다니 환경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활동을 실천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학교와 공동추진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