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지난 22일 시흥전원교회가 방문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57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흥전원교회는 해마다 교회 신도들과 함께 대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10kg)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오종탁 시흥전원교회 목사는 “신도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특히 한부모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올해는 대야동의 취약계층 중 한부모 가정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이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시흥전원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한부모 가정 15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과림교회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자근 위원장은 지난 23일, 후원금 각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과림교회는 지역교회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목사, 전도사)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제보하는 등 지역 복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해 시흥의 대표 농특산물인 연근과 시흥쌀 햇토미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농산물 가공 제품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동행마켓 행사는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되며, 시흥의 우수한 품질의 연근, 표고버섯, 다류, 과자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또한, 지역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흥 쌀 ‘햇토미’, ‘시흥 연’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햇토미 소포장(500g) 1천 개를 활용한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해 서울 시민들에게 시흥 쌀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흥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동행마켓 참여를 통해 시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울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시흥시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동네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힐링 줍깅’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9일부터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된다. ‘힐링 줍깅’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시민들은 장현천 일대와 가온근린공원에서 활동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9일, 11월 5일,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현천 일대에서, 10월 31일과 11월 7일에는 가온근린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흥능곡역 4번 출구와 가온근린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서 집결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시흥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 또는 전화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은 2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힐링 줍깅’은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활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22일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414곳의 원장 및 보육교직원 4,19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아동 권리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캠페인은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 중 하나로 이뤄졌다.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영상 상영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포스터 8종 단체 촬영)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오늘 캠페인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보육 현장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아동학대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들의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
(정도일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지역주민 24명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시흥갯골생태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생태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인 ‘다 함께 걸어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걷기 활동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활동은 물리치료사와 함께한 부상 예방 체조 활동으로 시작돼 주민들은 삼삼오오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향했다.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의 구미경 강사는 가을에 피는 꽃과 열매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자연과의 공존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꽃 모양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이할 수 있었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정도일보) 시흥시 정왕본동 죽율동 주민인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24포를 후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를 기부하며 11년째 관내 이웃들에게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청소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동 씨 부부는 “정왕본동에 살면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이광동 주민 부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시흥신협은 지난 23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를 방문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경기시흥신협은 2022년부터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요, 겨울 이불 등을 후원하며, 신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학금 전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등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시흥신협 관계자는 “신천동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는 경기시흥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3일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군자동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에 군자농협 거모지점 일대와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돼,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치매 예방수칙 안내, 기억력 향상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치매 안심 리더(군자동 통장), 관계 기관 참여자들이 함께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인근 상점과 5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고, 시흥시의 ‘누구나 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새로 시행된 ‘누구나 돌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13가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공적 급여를 받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복지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공공복
(정도일보) 시흥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오는 10월 29일 경기도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있거나 차량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단속) 체납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단속이 진행된다. 단속은 아파트단지,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추진하며, 시 전 지역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매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독려 및 자동차 압류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있다. 또한,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체납 차량 일제 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질ㆍ회피성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야간 영치 병행, 차량 족쇄 설치 및 강제 견인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품질자료 작성 요령’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업계 재직자(CTD 직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임상 시험이나 판매 허가 신청 등 관련 심사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국제공통기술문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난 9월에 개최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학술대회’에 이어, 정식 개소 전 진행되는 시범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총 6명의 전문가가 ▲국제공통 기술문서 개론 ▲의약품 품질자료 심사 요점 ▲ 바이오의약품 품질자료 심사 요점 ▲FDA 품질자료 작성 시 고려 사항에 대한 이론 강의와 ▲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자료 작성 요령에 대한 실습 강의로 진행된다. 학계ㆍ산업계ㆍ규제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자료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
(정도일보) 시흥시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흥시 신진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시흥시 청년예술인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월 19일 개관식에서는 퓨전국악과 보컬 공연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이후 27일까지 4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장소는 거북섬4길 2 퍼스트프라자 1층 119호이다. 본 프로젝트는 제8기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이 제안해 탄생했다. ‘스포트라이트’는 ‘조명하다’, ‘집중시키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흥시의 유망한 신진 청년예술인에게 주목하고, 이들이 시흥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사전 공모로 모집된 공연예술팀 2팀(놂이꿈꾸는세상-도담, SH보컬스튜디오)과 시각예술작가 4인(박경민, 심지수, 송이슬, 신혜지)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시흥시 청년기본조례 제12조에 근거한 참여기구로, 행정과 청년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지난 4월에 열린 ‘2024년 청년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에
(정도일보)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걷기 생활을 장려하고, 지역 내 걷기 좋은 코스를 홍보하기 위해 ‘걷자, 목감! 7천 보 걷길’ 스탬프 투어를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진행된 스탬프 투어가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행사로, 상반기에는 1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마그넷 수량도 소폭 늘려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목감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 발굴한 6가지 걷기 코스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스탬프만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실제 걷기 실천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화폐 연동 걷기 앱(App)인 ‘만보시루’를 통한 걸음 수 인증이 추가됐다. 참가자들은 7일 동안 평균 7천 보 이상의 걸음을 ‘만보시루’ 앱으로 인증하고, 동시에 7천 보 걷길 코스 중 4곳 이상의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마그넷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
(정도일보)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시흥오이도박물관과 본다빈치뮤지엄(시화) 등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 돌봄(성인)분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성인)분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8개 기관에서 8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시화)을 관람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으며, 분과에서 올해 7월부터 추진 중인 장애인과 노인 분야의 ‘학대 대응 통합 체계 매뉴얼’ 내용 제안을 위한 사업 계획 수립과 추진에 대한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고일웅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지역의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아동) ▲돌봄(성인) ▲교육ㆍ청소년 ▲고용ㆍ주거 ▲문화예술ㆍ환경 ▲보건의료ㆍ보호안전 등 6개의 실무분과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24년 보육인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4 영유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2일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2024년 보육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먼저, 21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영유아 페스티벌’에는 관내 3천여 명의 영유아들이 참여해 각종 놀이 및 체험 활동을 즐겼다. 행사는 19개의 체험 부스가 영아 구역과 유아 구역으로 나뉘어 놀이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체험 중간중간 진행된 마술ㆍ비눗방울 공연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육 교직원들의 세심한 인솔 덕분에 이번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다음 날,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4년 보육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보육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샌드아트 및 팝페라 제이보이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 내내 보육 교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보육 정책의 동반자인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시흥 아이들의 미래가 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고, 시는 부모와 아이,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