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지난 5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발광띠를 두른 투명 우산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평택시 비전1동 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이 약 27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완성된 안전우산은 비전1동 관내 7개 초등학교 1학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우천 시 운전자의 주의를 불러일으켜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안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우산이 비전1동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 쌀 10㎏ 4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20년 전부터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쌀은 취약계층 40가구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욱용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 주시는 (합자)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 특화사업을 추진 중인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 맞이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 한층 더 기분 좋은 명절을 선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살뜰히 방문단’은 찾아가는 서비스, 살뜰한 보살핌을 목표로 영양 건강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가게(민간지원)’와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재능기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출장전문 스티브 잡수리(기관연계)’ 등 3가지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추석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들께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이미용 봉사와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에 일조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찾아오는 자손들을 고운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더욱 정성스럽게 단장해 드렸다”며 “수줍게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미소에서 무엇보다 값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이야말로 지역주민의
(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포도작목반은 지난 5일 이번 추석을 맞아 팽성읍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포도작목반은 팽성읍 포도 농가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포도작목반 이종열 회장은 “팽성읍 포도 농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팽성읍장은 “포도작목반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이번 추석 명절이 저소득층 가구에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부된 라면은 저소득층 가구에 신속하게 잘 전달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팽성읍 포도작목반은 고당도 명품 포도로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우수한 포도 농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발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
(정도일보)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하나로 직접 만든 음식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음식은 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소사벌단오제의 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송편, 밑반찬 장조림, 물김치 등이다. 서평택푸드뱅크에 기부된 밑반찬은 30명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영달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우리음식연구회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매번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신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지난 5일 평택시청과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로비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며,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규칙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혈압·당뇨 환자 4명 중 1명은 본인이 질환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9월 ‘레드서클(건강한 혈관)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쳐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안내와 더불어 암 예방 및 검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공공장소 방문캠페인 일정으로 9월6일 롯데마트, 9월9일 팽성보건지소와 안중시장, 9월26일 홈플러스 안중점, 9월27일 통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
(정도일보) 평택시립청북도서관이 공간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청북도서관(청북문화센터 2층)은 이용률 대비 물리적 공간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청북문화센터 1층 공간디자인 개선을 통해 개방형 자료실,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실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복합문화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휴관 기간 중 청북문화센터 모든 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청북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10월 31일까지 외부 반납함을 통한 반납이 가능하고, 이후 청북도서관을 제외한 평택시 13개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휴관에 따른 도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월 24일(화)부터 한시적 대출 확대 서비스(1인 15권 → 50권) 및 온라인 정보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니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북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휴관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너른 양해를 바란다.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여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 인문학 특강 ‘김영하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개최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112명의 1인(예비) 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가 김영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1인 가구와 개인들이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한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번 특강은 1인 가구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Q·A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1인 가구가 인문학을 쉽게 즐기며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삶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미래자동차 육성이 국가적으로 본격화된 상황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자동차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미래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미래자동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또한 향후 평택에 건립되는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센터’와 관련해 평택시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분야에서 적극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향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두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중심으로 자리한 완성차 3개 사,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4일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일일찻집을 찾은 주민들에게 위원들이 준비한 시원한 커피를 비롯한 달걀, 나물, 김 등을 판매했으며, 각 단체를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방문해 준비한 물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금주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은 들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뿌듯하고,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봉사 및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수익금으로 연말 김장 봉사와 청소년 장학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평택시 신평동 체육회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주민총회는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평택시 최초로 시범 실시하여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열렸으며, 경기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경연대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후 첫 주민총회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민총회 시작 전, 주민자치 프로그램 난타팀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분과별 설명과 투표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총 35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4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 모두 내년 주민들에게 의미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민자치회
(정도일보) 평택시 시립청북어린이집은 지난 4일 바자회 수익금 126만 8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과 원아들이 함께 아나바다 활동의 하나로 가정에서 사용하던 장난감, 의류 등을 판매하고 학부모운영위원회에서 분식을 진행하여 마련됐으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김미란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원과 돈의 가치를 알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한 시립청북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참여한 원생들이 앞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청북어린이집은 1999년 3월에 개원했으며,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2024년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을 이달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협의회에서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뮤지컬 공연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27일 송현초등학교 △7월 17일 평택중학교 △7월 22일 모산초등학교 △8월 22일 진위중학교 △9월 6일 서탄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총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회 공연을 진행했다. 황미애 회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물리적 폭력을 넘어 사이버 폭력까지 성행하며 심각한 범죄로 대두된 것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크다.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뮤지컬 역할극을 관람하며 평생토록 피해자에게 상처를 남기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폭력 발생 시 대처법도 배우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벌초·성묘·농작업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동안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전체 환자의 70% 이상이 가을철(9~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추석 명절과 가을철 농작물 수확 작업 등으로 야외 활동 시간이 증가하여 가을철에 발생률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발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사용하며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털어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