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4년 1/4분기 강원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2%로 크게 증가(3월 수출은 30.8% 증가하며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기록)했으며, 이와 같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강원수출 목표액 30억 달러 달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강원 수출은 2018년 수출 20억 달러를 회복한 후, 2021년 25억 달러를 넘어 27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27억 달러 규모를 유지해 오고 있다. 금년도 경기회복 전망 속 수출 목표를 30억 달러로 설정했으며, 1분기 현재 월평균 2.6억 달러로 4.0%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며, 누적 7.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년 강원수출 상승을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 상승세를 견인하는 주요 품목은 전선과 면류이며, 이외에도 의약품, 의료용기기, 의료용 전자기기 등 품목들도 수출 증가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전선(1위, 538.0%↑)) 해저케이블(초고압직류송전)을 수출하는 LS전선(동해)이 ‘23년 5월 2조원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현재까지 수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태백 장성광업소(‘24. 6월)의 조기 폐광으로 인한 대량실업 및 급격한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과 협력하여,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2024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 사업'으로, 산업구조변화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분야를 선정하고, 실업자(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우리 도는 석탄광업 산업을 지원대상으로 지정하여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거쳐 지게차 운전, 용접 등 2개 훈련과정을 선정, 한국폴리텍대학(강릉캠퍼스)에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24년 5월 7일부터 6월말까지, 장성광업소 근로자(116명)를 대상으로 이직, 전직 지원, 직업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강원지청, 태백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직업훈련 수료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및 기업지원 등 고용 서비스도 적극 지원 할 계획으로 조기폐광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군 밀접도가 높은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첨단 방위산업을 도의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도내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형 첨단 방위산업 육성전략’ 발표, 유관기관 협약, 방위산업협의회 구성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국방벤처센터 유치, 국방 중소·벤처기업 초기 사업화 지원,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과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인 방향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국방벤처센터'유치를 통해 도내 중소, 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중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유치신청을 하여 하반기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방벤처센터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도에서는 국방벤처센터 유치를 통해 道 주력산업과 연계한 국방 분야 잠재 기업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년과 동일한 3,530억 원 규모로 운용한다. 경영안정자금(운전자금) 2,580억 원,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시설자금) 700억 원에 대해 도에서 2 ~3%p의 이자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수목적자금(운전·시설) 250억 원은 1.5%의 고정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2024년 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융자한도 상향, 자격 기준 완화, 자금 우대 기업 추가 등을 통해 수혜 기업을 확대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융자한도 상향) 자금별 융자한도를 전년 대비 3억 원(’23년도 융자한도 + 3억 원), 기업 총 융자한도를 40억 원(30억 원 → 40억 원)으로 상향하여 개별 기업의 혜택을 확대하고, (상시근로자 수 기준 완화)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5인 이상으로 하향하여 소규모 기업도 지원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고, (제조업 전환기업 조건부 지원) 비제조업종 기업이 제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 투자 시 사업자등록 전이라도 공장·설비 등의 마련을 전제로 시설자금을 조건부로 허용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
(정도일보) 강원자치도는 최근 高물가와 소비침체에 따른 상권 활력회복 대책으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의 자생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총 2,000억 원 자금 규모로, 개인사업자인 도내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200억 원(하반기 800억)의 대출실행에 따른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 중이며, 하반기 800억 원은 7월부터 개시한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신청자는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 받는다. 지역상권 역량 강화 사업으로는, 쇠퇴한 지역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상권활성화 구역과 자율상권 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지역상권조례'를 상반기 입법목표로 제정 추진 중이며, 민간주도로 지역특색이 반영된 브랜드 육성 및 발전전략을 계발하는 ‘동네상권발전소’(국비지원) 2개소를 유치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력·회복 대책으로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증대 및 시장매출 증대를 위한 신규 주차장 2개소(원주, 태백)를 건립 중이며, 도내 21개 전통시장·상점가 대상 총 60억을 투입, 노후시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5월 중남미의 역사·문화·사회에 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5월 인문학 강좌 주제는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로 추종연 前 주콜롬비아·주아르헨티나 대사가 강연한다. 추종연 前 대사의 저서로는 강의 주제와 동명의 도서인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 『콜롬비아 커피 이야기 – 커피 한 잔 할래요?』, 『커피의 생태 경제학』이 있다. 강좌 일정은 총 5회차로 2일 ‘동질성과 다양성의 조화’, 9일 ‘중남미의 숨겨진 가치’, 16일 ‘젖과 꿀이 넘치는 땅’, 23일 ‘21세기 뉴 엘도라도’, 30일 ‘안데스 지역 마약산업 이해’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8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3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미술, 문학, 건축, 지역학 등 다양한 주제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춘천의 자매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가
(정도일보) “다 쓴 세제 용기, 버리지 말고 친환경 세제 담으세요” 춘천시가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을 위해 춘천시립도서관 1층 북카페에 친환경 세제 무인 충전 장비(리필스테이션)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세제 무인 충전 장비는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구매할 수 있는 기계로 시민들이 용기를 가져와 직접 원하는 담아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주방세제 100㎖당 1,200원, 세탁세제 100㎖당 1,400원, 섬유유연제 100㎖당 1,400원이다. 특히, 소분 구매 1회당 2,000원의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500㎖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500㎖를 추가 지급하는 하나에 하나더(1+1) 행사도 춘천시립도서관 ‘2024 어린이 책축제’가 열리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는 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영유아와 청소년의 교육상 장점이 높은 춘천시립도서관을 운영 장소로 선정한 만큼 시민분들이 직접 체험해 플라스
(정도일보) 춘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기관 참여 의지, 현재 역량 수준, 자문 결과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원기관에는 춘천시를 포함해 중앙부처 5개, 광역시도 3개, 자치단체 10개, 공공기관 12개가 선정됐다.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지표를 활용해 역량을 진단하고, 전문자문단(행안부, NIA, 전문가 그룹, 20여명)에서는 기관별 역량 진단 결과 분석 및 역량강화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은 집단 심층 면접(FGI) 및 상시컨설팅으로 운영하며,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노진숙 춘천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지원기관 선정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체계 기반을 다져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과학적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법적 의무 사항인 상수도 미보급 지역 수질검사 전 항목에 대하여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정에서 음용으로 사용하는 지하수가 해당되며,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는 양수능력에 따라 2년에서 3년마다 실시해야 한다. 검사 항목은 일반 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46개 항목이며, 검사기관의 수수료는 관정 당 26만 7,700원으로 이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춘천시 수도시설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수료 지원 가구 규모는 60가구로 선착순으로 접수해 선정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상수도 미보급 지역 관정 수는 444개다. 강대근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의 먹는 물 불안 해소와 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니만큼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정적 맑은 물 복지 실현을 위하여 올해 상하수도 분야에 1,931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지방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체계적 경영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신임 회장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은 정유선 진광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이 2023학년도에 이어 연임하며, 감사에는 유재홍 봉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및 서정혁 평원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유선 위원장은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연수 강화 및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원주시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속초·양양지역 유·초·중·고·특 학교운영위원장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속초양양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협의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출과 교육 현안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속초시 협의회장으로는 속초해랑중학교 김상기 위원장이 선출됐고, 양양군 협의회장으로는 상평초등학교 이성주 위원장이 선출됐다. 이규형 교육장은 “학교 운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속초양양지역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1일 동해무릉건강숲에서 동해 신규교사 및 경력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행복 1번지, 동해와의 첫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규교사책임지원제의 하나로,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을 돕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숲 체험 △건강 자연식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고, 친밀감 향상을 통해 신규교사와 경력 교사 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2024년 신규교사 책임지원제를 통해 △실무중심의 신규교사 역량강화연수 △경력교사 역량강화연수 △신규교사 책임 멘토링제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의 적응과 성장은 우리 교육공동체가 책임져야 할 과제의 하나로, 함께 노력하여 신규교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에서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단속을 통해 산란기 어종, 어린고기 남획 등 고질적 불법행위 근절에 주력하고 어업인 자율어업질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 등 해양 환경의 변화와 연근해 무분별한 남획으로 수산자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오징어의 어획량은 2021년 6,232톤에서 2023년 1,385톤으로 불과, 2년만에 어획량이 78% 급감했고 문어‧대게 등 동해안 대표 수산자원 또한 지속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고질적인 체중미달 대문어, 암컷 대게류의 불법포획‧유통 행위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산란기 어종 보호를 위해 불법 대게(암컷대게, 어린대게) 포획을 포함한 금지체장‧체중미달 어종 포획‧유통‧판매행위, 살오징어 금어기 위반, 조업구역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육상에서는 도‧시군 합동으로 2개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해상에서는 도 어업지도선과 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우리 도에 머물면서 거주‧체류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강원 스테이(GANGWON STA-E) 시범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3년간 2개 분야(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거‧공용공간 조성 지원) 총 3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2024년엔 총 10억 원으로, 분야별 2~4억 원이 지원된다. 2024년 연초 공모를 거쳐 홍천, 영월, 화천 3개 군이 최종 선정됐으며, 각각 귀농‧귀촌인, 농촌유학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맞춤형 강원 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유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하여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문화, 영농체험, 지역탐방, 마을주민과의 교류 등 귀농‧귀촌 체험 및 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위치는 두촌면 바회마을, 내촌면 정겨운마을, 서석면 삼생마을이며, 참가자 모집 등 세부일정은 홍천군청,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월군은 군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농촌유학생이 가장 많은 김삿갓면에 농촌유학가족을 대상으로 임대 주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5월 2일 삼척시청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12개 실국 이 도-시군 주요 안건 논의 및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부단체장 회의는 탄소중립이 강조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 산업의 중심지인 삼척에서 개최되어, 수소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면서 미래 에너지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강원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회의 주요안건으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수립 '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 준비 철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 개최 지역 의료공백 공동해결 네트워크 구성 추진 등을 논의하고, 회의 종료 후에는 수소에너지 저장 소재 부품을 시험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수소·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타운하우스, 수소 생산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미래 에너지로서의 수소산업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