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8일 개인후원자 김상수 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10kg 18포를 구입하여 기탁했다. 김상수 씨는 “기부한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미담 사례가 널리 퍼져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후원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우만1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박사(세명대 교수)가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의장은 대통령이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평통 활동 방향을 수립하고, 통일 국정과제와 ‘담대한 구상’ 추진을 뒷받침하고, 통일 문제에 관한 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을 주도하고 있다. 남 박사는 위촉 소감으로 “윤석열정부 통일국정 과제를 잘 홍보하고 지역현장에서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주헌 교수는 현재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경인종합일보 논설실장,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1인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특화사업 3개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홀로 고립되거나 고독사 등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저소득 청·중장년 1인 가구, 고시원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등이다. 홀로 어르신 10가구에는 어르신 생신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팀 직원이 생신상을 마련해 대상 가정을 방문,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건강 상태와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을 받고있는 청·중장년층 1인 가구 중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선 고시원 입실료 체납 유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한 뒤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10만원 한도 내에서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인 가구는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정도일보) 통일부장관은 2023년 3월 28일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합니다. 신임 이사장은 세계일보 정치부장, 통일부장, 정치전문기자 등으로 언론에 종사해 오면서,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북한연구학회 이사 등 통일과 남북관계 관련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조민호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제도 개편 등 정책과제 이행과 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대추골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 행사를 열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했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70대~90대 가운데 건강상 이유로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고 있어 이동 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 가운데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보행보조차 10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마련했다. 조원1동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필·수·품 지원사업’의 하나다. ‘필·수·품’은 ‘필요한 날, 수혜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의 줄임말이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보행보조차가 혼자서 거동하시기 힘든 우리 어르신들의 다리가 돼드렸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꾸준한 관심으로 우리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대추골 조원1동을 만드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어린이집 3개 연합회는 지난 2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는 난방비·전기세 상승 등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총 800만원 상당의 봄꽃 화분 1,700여분을 구입하여 영통구청 주차장에서 각 어린이집에 배분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속한 배분을 위하여 참여한 어린이집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화분을 배분했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2021년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을 처음 시작으로 이후 부모님들과 아이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계속 하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어린이집에서 꽃 소비량 감소로 경영난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꽃을 기르며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고 화훼농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4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술과 예술에 관한 지식 나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미술 작품에서 출발해 작가의 인생 스토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평소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를 공사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준비한 내용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강연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최상’ 이었다고 전했다. 시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한 것은 창립 이후 처음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원론적인 주제에서 탈피해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로 1시간 30여 분간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했다. 강의를 들은 모대리는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미술과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림들이 위치한 해외 곳곳의 전시관들도 임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시장은 그림의 가치, 작가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아가 그림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자 조직개편 이후 본청 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간담회를 열고 경기 미래 교육 추진을 위한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7일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28일 단독과, 29일 교육행정국, 30일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31일 대외협력국 순으로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본청 실・국장, 각 부서장과 직원이 참여해 부서별 현안과 업무 추진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간담회는 임 교육감이 직접 각 부서를 찾아가 직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주요 업무를 부서장이 아닌 담당 팀장이 설명하고 직원이 함께 대화에 참여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자 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각 부서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제대로 실행해 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지난 25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응답하라~ 청춘국수’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잔치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70년 통복시장 고객사랑을 감사드리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잔치국수 250인분을 준비했는데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불과 20여 분만에 소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통복시장 부녀회에서 오늘의 통복시장을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드리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복시장에서는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은 잔치국수 나눔 행사인 ‘응답하라~ 청춘국수’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국방부는 3월 27일부로 신태복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계획예산관 직위에 보임했다.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의 편성 및 국방중기계획의 수립, 세입·세출 결산의 종합·분석, 예산 및 자금 운용,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신태복 신임 계획예산관은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조직총괄담당관, 기획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특히, 신임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국방혁신4.0을 포함한 주요 국방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롯데건설 캠퍼스 봉사단이 오산시 세마동 저소득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건설 캠퍼스 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도 G-하우징 사업과 연계해 매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세마동 1개소당 400만 원 한도 내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캠퍼스봉사단의 한세희 과장은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롯데건설(주) 캠퍼스 봉사단에서 세마동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새마을회 지난 3월 24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협의회, 부녀회, 직공, 문고, 교통 등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리더쉽 교육 및 자연 문화 유산 답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기계발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수련회 진행은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께서 강사로 초빙되어 ‘단양팔경 및 단양군 새마을 사업 소개’를 주제로 양주시새마을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강의했고 자유토론시간에는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가졌다. 강의 후에는 수억년의 신비가 담긴 고수동굴과 아쿠라리움 관람,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담삼봉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용춘 회장은 “예년보다 빨리 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가급적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농사 개시전에 계획을 했으며 수련회를 통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단체별 인화단결을 도모하여 올해도 양주시에 필요한 새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4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과 화가 등에 대한 특강을 했다. 공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천문학적 가격에 팔린 그림들’을 주제로 1시간 35분 동안 강연을 이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공식 경매기록)과 그 밖에 비공식 매매로 매우 비싸게 팔린 그림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화가의 삶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그림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란 뜻, 4억5030만달러)'를 보여주고, 최초 발견된 당시의 그림과 복원된 후의 그림도 함께 보여줬다. 이 시장은 “이 그림은 원래와 다른 모습으로 덧칠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걷어낸 다음 다빈치의 진품이란 판명까지 받게 됨에 따라 가격이 치솟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가 그림을 사서 6000억원이 넘는 개인 요트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살바도르 문디'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아랍에미리트 루브르 분관에 전시하려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3·1운동을 기념해 관내에서 열린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지구 동천동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외치는 등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렸다. 머내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당시 고기리와 동천리 주민 400여명이 수지면사무소로 몰려가 만세시위를 벌인 용인의 대표적 독립운동이다. 동천마을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120여명의 참가자들은 머내만세운동 발상지인 고기초등학교에서 낙생저수지를 거쳐 동천근린공원까지 약 4km를 행진하며 태극기 물결을 수놓았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04년 전 우리 선열들은 일제의 질곡과 속박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세계 만방에 밝혀주셨고, 용인에서도 이곳 고기리와 동천동에서 우리 민족이 깨어있음을 보여주셨다”라며 “우리 선열께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한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선열들은 기미독립선언서를 통해 ‘우리 후손들이 민족 스스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과 인재개발을 위해 한성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청사 6층 회의실에서 한성대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관련 인적‧물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도 소방재난본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성대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관련 지식과 기술 등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한성대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우수한 재난안전 인재개발에 대학과 소방기관이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가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한성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의 개발에 힘쓰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현장감각이 높은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