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문화예술 한마당 ‘얼쑤’를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문화예술 한마당 ‘얼쑤’는 우리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문화원과 연계하여 양질의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통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대취타, 현대무용 공연, 음악난타와 대취타 악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한국 전통 음악의 웅장한 소리 ▲궁중 연희 무용 ▲신나는 우리 리듬을 배우며 즐기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 대취타 공연을 처음으로 직접보았고 의상과 악기가 멋져서 다음에 다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체험을 하고 나니 직접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중심 지역 문화예술 교육에서 지역기관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 수요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놀이·체험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인재양성과 학생 성장을 고려한 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5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김동근 시장이 ‘공동주택의 공동체 운영 및 미래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주민 간 분쟁 발생 시 이해와 존중, 배려로 행복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정부시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정부 역세권 개발사업 등 시의 역점사업을 공유했다. 이후 공동주택관리 전문강사가 입주자 대표회의의 기능을 소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의 필요성을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 지침 ▲층간소음 방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 ▲장기수선계획 ▲회계 관리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입주자 대표회의의 역할과 공동주택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해 입주민 간 신뢰를 구축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주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6일 시장실에서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엔젤투자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아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엔젤투자자들의 육성 및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엔젤투자의 저변 확대를 통한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온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 엔젤투자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업기업 육성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 지원 ▲엔젤투자 및 창업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연계 추진 등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엔젤투자자 양성 및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엔젤투자협회와의 협약이 의정부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11월 22일 기부금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마지막)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세 번째 성과공유회는 지난 11월 5일과 18일에 성료한 ‘장애인 슐런대회’와 ‘공예·원예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에 이어 관내 기업에서 유치한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에 진행한 ‘집밥 공감식탁(푸드테라피)’은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요리와 셀프코칭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협동심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내실 있게 운영하였다. ‘집밥 공감식탁(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부를 유치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대한민국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구호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 경제 단체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주변의 형제, 자매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며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nb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송암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백미(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송암교회는 2022년 백미(100kg)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윤호 담임목사는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한 백미가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녹양동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주차 공간 확보를 건의했다. 현호준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주민자치센터가 배움의 즐거움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2일 ‘제3회 민원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24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송산3동은 매년 기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 행정 실천 다짐’ ▲민원 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캠페인) ▲민원의 날 맞이 ‘이웃돕기 나눔장터’ 등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이 올바른 민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민원실 내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민원의 날을 홍보했다. 나눔장터 수익금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주민과 민원 담당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민원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자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 등 5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리버사이드 스마트 거점 조성 ▲다기능 스마트 미러(전국 최초 구축)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세먼지 저감 및 실시간 LCD디스플레이 장치 사업(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등 의정부시만의 특색있고 굵직한 시민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조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 위험지역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한 ‘스마트 IoT 보행로 사업’, 버스정류장 내 CCTV 접목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적이라고 평가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이 의정부시의 스마트 서비스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시만의 특별한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더욱 많이 제공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11월 22일과 25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음을 읽다’라는 표어 아래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분과장 이훈범)와 함께 가능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선희), 클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경미), 국공립 희망하나어린이집(원장 류숙향)에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홍보를 추진했다. 사전 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그림책 읽기 ▲이야기 나누기·생각 말하기 ▲느낀점 판넬 만들기를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강조해 아동과 시설 종사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론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18일 위원이 위촉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위원들은 첫 안건으로 김윤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현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위원들은 위원회가 신뢰받는 자문기구로서 의정부시의 건전한 공론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매주 소회의를 실시하고, 운영 규정과 다양한 공론화 주제를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심의 기준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12월 중으로 실시될 다음 전체 회의는 접수된 주민제안(미군 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 마련 공론장 개설 요청)에 대해 전문가, 공무원, 제안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입장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윤용 위원장은 “공론장 개설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자문을 수행하기 위한 위원회의 책임이 무겁다”며, “공론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송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79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김치를 받으니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이런 정성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승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김치 50상자(10kg 단위)와 백미 3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마을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곡1동 주민자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신곡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자생단체가 주관 및 후원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문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곡1동 자생단체 전체가 한마음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써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마음의 온기를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3일 봉사단체 참사랑나누기가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두유, 햇반, 김, 참치 등으로 구성된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원 연계로 마련됐다. 참사랑나누기 회원들과 지사협 회원이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미영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참사랑나누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서울신세계안과’가 안과 질환 환자를 위한 눈 영양제(루테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5개소 협약 체결)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비급여 10% 감면 지원을 약속한 서울신세계안과는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기간을 맞아 영양제 6개월분을 지원했다. 또한 안과 질환이 생기기 쉬운 고령자 등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마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신세계안과 나관훈 행정부원장은 “녹양동 내 안과 질환으로 고생이 많은 대상자에게 눈 영양제(루테인)가 소중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안과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잘 발굴해 대상자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