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일간 구리시민 대상으로 2024년 3월 개관 예정인 갈매평생학습센터와 구리시평생학습관의 2024년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 및 평생학습관 수강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분야를 조사해 학습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공식 SNS, 생생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별 균형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갈매동 645번지)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CAFE-IN 도서관 : 커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반기 인문학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리브커피 컴퍼니 대표 김선규 바리스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선규 바리스타는 한국바리스타기술협회(KBTA) 바리스타 고문위원, 자격증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TA바리스타 1급, 2급, 프로페셔널, 머신엔지니어, CCA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터 및 브루잉마스터, SCENTONE 국제커피조향사 등 국내외 바리스타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다수의 공공기관, 학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직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일 마셔도 ‘알기 어려운 커피맛’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입문 클래스부터 볶아지지 않은 자연의 생두가 원두가 되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 회차마다 체험할 수 있는 실용 인문학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하반기 도서관에서 운영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여성행복센터 3층 조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식생활 개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새싹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건강새싹 요리교실은 가지탕수육, 멸치볶음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찬 요리 실습 교육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학령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과 가족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교권보호책임관, 교권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갈등 중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교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과 학교폭력 및 교권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교직원 간 업무 갈등, 학교폭력 등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 상황 발생 시, 각각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로서 갈등을 조정·중재하여 이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동부권역 초·중·고 교감 90명(회기별 30명, 6시간 과정 3회)과 교권·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30명(12시간 과정 1회)이 연수에 참여한다.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소장(전 한국NVC중재협회 회장, 비폭력대화 국제공인 트레이너)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이 연수를 통해 갈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중재를 위한 자기표현, 의사소통 및 공감, ▲비폭력대화 갈등 중재 기술, ▲사전중재에서 사후중재까지의 중재 기술 연습 등 학교 내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구리·남양주 전체 학교가 참여한다. 남양주소방서 협조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사고 수습 훈련, 재난 대피훈련, 학생 안전교육 주제 토론 등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훈련을 추진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1월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재정국 소관 사항의 2024년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7건,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국가유공자단체 등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 동의안이다.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전 선결 안건으로써, 출연 동의안과 기금, 관리대행 동의안이 주요 안건인 만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구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날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와 둘째 날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26일 축하공연은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구리지역예술인 김용남의 팬 플롯, 색소폰 연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박미옥의 성악 공연,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 이채은 공연단의 국악 메들리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지방자치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샌드아트 공연과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권선필 교수의 강연회'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식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30일 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 구리자원회수시설장,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육군 제55사단 170여단 2대대,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시민 단체, 시민참관단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구급차, 굴절 사다리차 등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자원회수시설 소각동 폐기물 벙커 내부에 분리 배출되지 못한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돼 인근 구리타워까지 화재가 전이되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가 설치됐으며, 16개 유관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훈련 목표를 반영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재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13주년 기념 및 제16회 근덕면 주민화합대잔치에 동구동 기간단체들이 방문해 자매도시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동 방문단은 근덕면 주민대표와의 줄다리기 경기에 직접 참여해 친목을 다졌으며, 행사장 내 부스를 체험하고 환대해 주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로 개장 13주년을 맞이하는 해양레일바이크 체험과 초곡용굴촛대바위길 등 관광지를 관람하면서 자매도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황금빛 들녘처럼 풍성한 계절인 가을에 제16회 근덕면 주민화합대잔치에 초대되어 큰 환대를 받으며 자매도시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 이번 방문이 자매도시 교류 협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창호 근덕면장은 “2005년부터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근덕면과 동구동이 주민대표 간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등 다각적인 교류를 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받는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74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등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3년 12월 26일에 결정·공시된다.
(정도일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4일과 29일에 청년과 중장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24일에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박선철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청년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9일에는 갈매동 새성동교회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교수가 중장년 50명을 대상으로 대신대학교 남서호 교수를 초빙해 ‘중장년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은 몸은 바쁘고 활기차되, 마음은 넉넉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중요하며, 중장년층은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단양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온 모든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4회 광개토 축제’를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한국무용, 트롯장구 등 식전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구호 삼창(교문2동 교육! 문화! 품격!)과 가수 일민의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작은 말과 함께하는 즉석 사진 체험, 트램폴린(방방),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작은 뱀 체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방문한 가족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왕과의 토요일 만남’을 되새기며, 풍요롭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광개토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화합과 지역 번영을 위한 ‘제4회 교문2동 광개토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가족 MBTI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과 상호작용을 파악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가족 연령대에 따라 MBTI와 청소년용 MBTI인 CATi를 실시해 가족별 맞춤형 해석 상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 추가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총 12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의 행동이 서로 간의 성격에 따른 차이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맞춰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심리정서 관련 검사, 진로와 학습 관련 심리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라며,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견학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구리시 도시재생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운영하는 각 기관의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도시재생 우수 사례와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 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는 이번 산업박람회 견학에서 얻은 정보와 아이디어로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의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