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는 오는 7일까지 시청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챗GPT를 문서 작성 프로그램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한글 보고서 작성, 엑셀 자동화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질문 작성 기법, 한글 보고서 작성, 엑셀 표 작성 등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또 오는 7일까지 서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챗GPT 입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천안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정창호 스마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5일 공주대학교 청년봉사단 ‘시나브로’ 자원봉사자 11명이 사례관리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탐구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로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 봉사자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팀원들과 열심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방학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받아 몸도 마음도 한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5일 신안동 단대로와 천안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부와 안전을 살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의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와 더불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의 목적으로 생수를 전달했다. 또한,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 정보 자료를 전달하며 주거 취약 가구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힘썼다. 허칠만 단장은 “이번 활동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정미 신안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경남 통영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산시와 통영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두 도시가 장군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한산대첩축제’ 모두 올해 제63회를 맞는 것도 같다.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했던 곳으로, 장군이 순국한 뒤 묘소가 안치돼 있다. 통영은 장군이 경상‧전라‧충청지역 수군을 총괄하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하고 한산대첩을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곳이다. 민선 8기 들어 두 도시의 교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기간에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통영시의 도움으로 아산 곡교천에서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오는 9일에는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아산시의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이 통영시의 초청으로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우리의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일 서울샤치과의원과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발굴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등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민관협업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임국희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으나,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기가 어려웠다”라며 “협약을 통해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임국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샤치과의원은 최근에도 탕정면 취약계층을 위해 임플란트 및 틀니 등의 시술 비용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문화 체육 청소년분과는 지난 3일 청소년 전통문화 및 진로 체험 활동을 농촌 뜨락에서 오카리나, 물놀이 체험 등 3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전통문화 및 진로 체험 활동’은 2024년 온양6동 마을 의제로 선정된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5월에서 8월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연주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막연히 물놀이만 하던 수영장에서 수영 선수들처럼 훈련과 수영경기를 하면서 무더운 여름 뜻깊은 하루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온양6동 청소년들에게 여러 체험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과 직업에 대한 흥미와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3일 ‘제32회 천안시 농업경영인대회’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여성농업인 천안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천안시 지역농협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 가족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송태성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과 정하영 천안시연합회장과 김시랑 여성농업인 천안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 농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퓨전 국악그룹 라라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농업인 표창패·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정하영 회장은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여서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은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70만 천안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보건소는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교육, 건강관리 교육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간호사를 투입해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건강취약계층 5천 8백여 명에게 방문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또한, 보건소는 전화상담, 현장방문 등 실시해 폭염예방 교육과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폭염예방관리를 위해 불볕더위 예방물품(손수건, 쿨토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불볕더위에는 수분 섭취를 자주 할 것을 권장하고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라며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불볕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 9월 1일부터 성정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고 20세 이상 성정동 지역 주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은 ▲필수 임무 수행▲사전 기초건강검사 ▲30만 보 걷기 ▲사후 기초건강검사 ▲건강평가 및 상담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QR코드) 및 오프라인(전화, 현장)을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걷기는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이번 달 9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신방중앙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달, 쌍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을 움직여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보는 자유관 측 ▲여름철 별자리를 포함한 작은 천문강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행사 장소인 쌍용공원에 방문하면 되고,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할 수 없으면 행사는 취소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측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 기획을 통해 천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천문교육 체험행사가 천안의 도심지에서도 진행됐으면 한다’라는 시민들의 요구로 기획된 행사로 연중 4회(5월, 6월
(정도일보) 홍성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을지연습 공무원 전시업무 수행절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될 을지연습에 대비해 직원들의 전시대비계획 이해를 높이고,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숙지 및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을지연습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실전적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주요민간업체들이 참여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홍성군의 이번 을지연습은 도상연습,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전재민 수용 구호’를 주제로 하는 실제훈련으로 진행되어 전시종합상황실을 군·경·소방·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구성해 일 평균 7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훈련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대응역량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안전한 주거 공간 형성을 위한 아파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아파트는 세대 단위로 구획된 독립적인 공간으로 거주자가 휴식 중이거나 취침 상태일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설보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경우 밀폐된 공간으로 연기와 열이 배출되지 않아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 대피 시 짙은 연기로 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맞춤형 시책으로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 방화문에 축광 피난유도선 테이프를 부착했다. 축광 피난유도선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햇빛이나 전등불 등 빛을 축적했다가 주위가 어두워지면 빛을 발산하는 것으로 지하 주차장 화재 시 피난 방향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입주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 강화 ▲공동주택 관계자 집합 교육 ▲사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 등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파트의 안전한 피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송악 궁평저수지 임도 황톳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궁평저수지 인근 임도에는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폭 4m의 황톳길 2km가 조성 중이다. 맨발 걷기 열풍이 일면서 전국적으로 황톳길 설치가 늘었지만, 대개 1~2m 폭. 궁평저수지 황톳길은 가족이 손잡고 나란히 걸어도 될 만큼 넉넉한 폭으로 조성돼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넓은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송악저수지 수변의 수려한 산림과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각기 다른 황토와 마사토 비율로 조성된 시범구간을 체험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걷기를 위한 최적의 비율과 편의시설 설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100% 황톳길에서 느낄 수 있는 걷는 재미와 접지 효과는 분명하지만, 2km 전 구간을 100% 황톳길로 걷기에는 피로도도 크고, 차량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한 5:5 비율로 조성하되, 중간중간 100% 황토 체험 구간을 설치해 재미와 편안함 모두 잡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보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열렸던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즐기자 해양제전! 함께하자 OK보령!’이라는 구호 아래, 대천·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종(▲요트·카누·핀수영·철인3종)과 번외종목 3종(▲고무보트·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에서 5개 단체 1250명의 선수단이 참가 했으며, 7개 종목 131부에서 장관상 107명, 도지사상 112명, 시장상 107명이 수상했다. 특히 철인3종경기에서 마지막 주자(4시간 3분)가 1위 2시간 7분보다 약 2시간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해상체험 5종(▲씨카약, SUP패들보드, 오션카누, 요트, 해양어드벤처)과 육상체험 9종(▲쓱싹
(정도일보) 보령시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7월 16일 발행하여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한 QR 결제뿐만 아니라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수협)에서 카드로도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음식점, 학원 등 보령시 관내 4천여 개의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