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7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춘천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에 소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을 선출했다. 2024년도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탁원빈(중앙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지원(남부초등학교) △김경희(만천초등학교) △이상호(봄내중학교) △김민주(봉의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길종성(남춘천여자중학교) △박진이(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다. 탁원빈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춘천의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인 춘천 교육 발전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2024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탄소중립 실천교실’ 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실천학교 23개교, 실천학급 11학급, 실천연구회 2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실천교실’ 사업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학교 특색 환경교육 실천활동 전개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역량 제고 등 다양한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교사와 학생 중심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교사와 학생 공동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현장 적용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여 학교와 학급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역 환경단체들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했던 ‘2024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7일 주민소통분야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총 공약수는 83개, 세부실천과제는 168개이고, 이 중 80개의 공약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을 위한 총소요 재정은 약 2조 3,689억 원이다. 재정 규모가 가장 큰 10대 핵심공약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통학로, 음료수, 공기질, 시설안전 지원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 △교육공무직 및 학교 비정규직 강사 처우 개선 △질 높은 친환경 급식 제공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 △유아교육비 공정지원 및 학부모 교육선택권 보장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학생 교육지원금 지급 공약이다. 신경호 교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에서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5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 및 수의계약을 동시에 시행한다. 일반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19개(온비드 기준: 개별 점포 17개, 합병점포 1개)로, 선정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며,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루어진다. 수의계약에 부치는 점포는 총 16개로, 기존 공개입찰 2회 이상 유찰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 춘천시 지하도상가 관리사무실에서 계약기간 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일반입찰과 수의계약 모두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피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개별 수도, 전기료 감면 제외) 적용 예정이다. 공고문 및 입찰관련 세부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정도일보) 봉사단체 은혜회는 5월 7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봄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가정마다 봄단장을 하고 있을 요즘에 독거어르신의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후원됐다. 은혜회는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마련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면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쓰였다.”며 “깨끗한 새 이불을 받고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반영 건의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먼저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용문부터 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지도86호선 동막부터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하여 실무진들에게 해당 사업을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찾아서는 국도5호선(홍천부터 춘천구간) 4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방문에서는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을,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방문에서는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부터 홍천 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1일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된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횡성군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이 전국 제1호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서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필수)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시행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첫 승인을 받았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하며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1호 숲경영체험림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많은 혜택이 임업인과 도민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오는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 경내에서 “2024년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위령제는 유가족과 어업인 대표 그리고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위패봉안과 진혼무, 추도사, 헌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한 이후 매년 5월 10일에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난어업인 1,094위패를 봉안했고, 올해 행사에는 강릉시 금진해역에서 조업중 유명을 달리하신 故 이종각씨의 위패가 봉안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자치도는 ‘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6억 1,07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정일섭)은 “바다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오는 5월 9일 춘천(더잭슨나인스 호텔) 에서'2024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통합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업투자자료 발표 및 펀드운용사와 1:1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춘천을 시작으로 연4회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형 벤처펀드 및 강원-전북 지역혁신 벤처펀드 포함 도내에서 운영 중인 7개 펀드 운영사와 금융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도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략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670억(강원형 벤처펀드 256억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322억 등) 규모의 펀드를 운용중에 있으며 동시에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투자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21년부터 투자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권역별로 개최해 왔으며, 그간 도내 16개 기업에 총115억 원의 투자유치의 성과를 올리는 등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최근 고물가ㆍ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사업장(10인 미만 사업장,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확대되는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의 요건을 살펴보면, - 10인 미만 사업장 지원대상은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260만 원 미만에서 27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되며, -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우 3가지 요건(기준 소득월액, 재산세 과세표준액, 연 사업소득금액)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데, ①기준소득월액은 전년도 260만 원 미만에서 270만 원 미만으로, ②재산세 과세표준액은 2억 원 미만에서 4억 원 미만으로, ③연 사업소득금액은 9백만 원 미만에서 천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영세업자들의 인건비 등 경영 부담 완화로 소속 근로자들은 고용불안 해소와 사회안전망 편입에 따른 고용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아 폐업 후 재취업과 안정적인 노후 준비 등에 있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크다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운영된 ‘2024년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_더 나은 선택 직업계고’(주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 강원도민일보사) 춘천권역 설명회가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2024. 5. 7 춘천 베어스 호텔 소양홀에서 운영된 춘천권역 설명회에서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진학전문지원관의 직업계고 학생의 진학과 선취업 후학습 전략,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과 경력 개발 방법과 관련한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입학 담당 교사들과의 1:1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업교육에 대한 관련 정보 획득과 관심 학교 학과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설명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는 춘권권역을 시작으로 2024. 5. 9 17:00 강릉(세인트컨벤션 세인트홀), 2024. 5. 16 17:00 원주(인터불고 호텔 원주 루비홀)에서 운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7일 퇴계동 한숲캐슬 2층에서 춘천사무소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평원의 춘천사무소는 지금까지 인재육성사업과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서울사무소는 학사운영을 총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춘천사무소의 확장 이전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7월 본격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비한 것으로 향후 인평원의 역할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학철 원장은 “인평원은 기관 통합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 동안 큰 변화를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성과를 내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강원도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말라리아는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관계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4월 '제2차(2024~2028)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맞춰 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전략인 ①환자감시 및 위험관리, ②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③예방교육·홍보 및 협력, ④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등에 관하여 효과적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2030년 도내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없는 강원을 위해 관계기관 및 시군 등과 협력하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강원100호로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도 공동모금회에서는 나눔리더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가입을 독려하며 200번째 회원 달성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협회장 등 참여를 유도 중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행복이 넘치는 달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더욱 많이 느껴지는 달” 이라면서, “이렇게 기부에 동참해보니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며, “모두 함께 나눔의 기쁨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신 김진태 도지사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2017년 이후 첫 광역단체장 가입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으로 나눔리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전 태백시청에서 태백시와 오후 영월군청에서 영월군과 각각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태백시와 영월군과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태백시는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을 통한 지역의 유아․돌봄 분야 역할 강화,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지원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강원형 마이스터고인 한국항공고등학교 육성․지원 및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통한 공교육 강화를 위한 도교육청과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영월군은 늘봄과 지역돌봄이 결합된 생활권 돌봄 체계 구축, 농어촌유학과 작은학교 특성화로 공교육혁신 지원, 지역특화 교육과 대학 연계 등을 통한 머물고 싶은 영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