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2021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천안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운영, 평생교육사 추가 채용 및 역량강화 지원, 시민요구 반영한 학습자치 실현, 학습동아리 공간대여 및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2주기 평가를 통해 시의 평생교육 사업을 다시 한번 진단해 봤다”며 “올해 수립 중인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에 미흡한 부분을 반영해 한 단계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서북구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표어 공모전을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하고 입상작 6개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납세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세금관을 형성할 수 있고자 ‘지방세의 역할과 중요성’과 ‘세금 납부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6월 24일부터 3주간 신청을 받았고 114건이 응모했다. 또한, 공정함을 위해 지역 세무사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블라인드 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지방세로 시작하기’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6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진석 세무과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실한 납세자로 성장하게 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긍심과 애향심 등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개 입상작은 지방세 고지서, 납세 편의 시책 홍보물 등에 인쇄되어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천안시 사적관리소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나라 사랑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여름방학과 광복절이 있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유관순 열사 사적지 내 아우내 배움터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일 2회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 인물 페이퍼토이와 배지 만들기, 태극기 자개 그립톡과 바람개비 만들기 4종을 체험할 수 있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찾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체험/견학)에서 예약하면 되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최근에는 유관순열사기념관 앞에 유관순 열사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사진 찍는 곳을 제공하고, 기념관 광장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동상을 은은히 비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자매결연 도시 정선군의 민간 판매조직‘같이’(정선면세점)와의 콜라보 기념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념품은 보령의 스토리가 담긴 차 5종, 정선의 자연벌꿀 3종, 그리고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품은‘保寧旌善(보령정선)’을 주제로, 물과 바람, 산과 바다를 상징하는 보령과 정선이 하나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지역은 폐광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 보령의 차는 보령 해양의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정선의 자연벌꿀 3종은 정선의 향긋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을 곁들여 더욱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단체‘트립백’은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1기 액션그룹으로, 보령의 특화작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드립백 상품을 개발한 팀이다. 트립백은 여행(Trip)과 드립백(Drip-bag)을 결합하여 ‘트립백(trip bag)’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트립백은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종료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5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 사회보장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제9기에 이어 명성철 위원이 선임되어 제10기 대표협의체를 2024년 8월 6일부터 2026년 8월 5일까지 2년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표협의체는 보령시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심의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보령시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 구심체로서 앞으로 2년간 보령시를 지켜나갈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협력적 관계로 발전하여 복지안전망을 확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5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했고, 전국적으로 야외활동 및 농사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회의를 통해서 보령시민들의 피해 상황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 ▲여름철 비닐하우스 농사에 대한 안전수칙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무더위 스마트 그늘막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시는 폭염경보에 따라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공식 SNS와 문자메세지 발송 등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보령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선미 행정복지국장은 각 읍면동에서는 현장 예찰을 통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5회 섬의날 행사와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부서와 협업하
(정도일보) 대한민국 대표 축제‘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165만 1943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8만 2598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 9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어려운 기후 여건에서 얻어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하여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통합 구성하여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2024 K-힙합페스티벌 △2024 보령 e-스포츠 페
(정도일보) 홍성군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항 愛 발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지원사업은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협의체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25가구에 각 20만원씩 총 50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냉방비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밑반찬 지원, 생계 및 의료비 지원, 꾸러미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9개의 지역복지 사업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 모자가구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악조건 속에서도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작업에 임했다. 최영선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노후화된 주택 상태로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폭염 속에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청우회가 지난 5일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선풍기 10대와 라면(20개입) 80개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 취약 계층 등 염치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균 회장은 “물품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아산청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아산청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인 ‘공감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아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아산시청소년운영위원회, 바리스타 재능나눔 동아리 유스벅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산시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간 자치기구에서 활동하며 아산시에 제안하고 싶었던 점부터 청소년으로서의 고민,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아산시립도서관 전자책 보유 확대 △킥보드 연령제한 강화 △청소년 가출 쉼터 설치 확대 △청소년 자치기구 시비 지원 확대 을 제안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2023 청소년기본조사를 통해 조사된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활동’ 1위로 ‘문화예술 활동(34.1%)’이 꼽혔다는 점을 전하며, 더 다양한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브랜드를 ‘아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이동형 검진은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아산시 거주하는 짝수년 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읍면동 행
(정도일보) 홍성군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전기노면청소차’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기노면청소차’는 전기로 구동되어 일반 노면 및 주거지역의 분진, 미세먼지, 모래 등을 비산먼지 없이 수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매연과 같은 유해 물질 배출이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며 사계절 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로 청소 시 먼지와 소형쓰레기를 흡입하는 동시에 살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청소 구역 도로변의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오물로 인한 도로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이에 따라 환경미화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차량은 홍성읍 환경미화원들의 환경정화 작업 시 투입될 예정이며,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미화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전기노면청소차를 적극 활용해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와 노면 청소를 통해 홍성군의 대기질과 도로 환경을 개선하겠다.”라며“청소 사각지대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제71회 4-H야영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이원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4-H학생회원(중·고·대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리더십 함양과 미래인재로서의 성장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인 5일, 300여 명의 야영교육 참여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서약식이 개최됐다. 서약식은 국민의례, 4-H맹세, 안전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이어서 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에는 4-H이념인 지(지혜)·덕(마음)·노(근면)·체(체력)를 되새기는 봉화식 행사가 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특별손님으로 방문하여 직접 성화를 채화하고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해 전문 생태환경 교육을 이수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 의지를 다졌다. 홍성군4-H연합회 김승현 회장은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4-H야영교육
(정도일보) 천안시 자살예방센터는 5일 10개 대학 학생상담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동남구보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청년(19 부터 34세) 자살률은 2017년 인구 10만 명당 19.8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자살의 주요 동기는 정신적 문제(39.8%)로, 대부분의 정신건강 문제는 20 부터 3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청년층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상담센터의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천안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사업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학교 실무자들과 천안시 자살예방센터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청년 자살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24시간), 혹은 천안시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