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회계담당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구리시 회계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출납사무검사 지적 사항 중심으로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기본 실무교육 ▲출납폐쇄 및 2023회계연도 결산전 사전 준비사항 안내 ▲신용카드 사용기준 및 기타 준수사항 ▲다중분개 및 이호조 시스템 상 지출절차 등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다양한 실무 사례 위주의 문답식 교육을 통해 회계 관계 법령상 모호하거나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공무원이나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은 초기 업무적응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 교육을 통하여 회계업무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 및 시의 재정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품질향상 및 물류비 부담 경감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작목반별로 작목반장이 개인별 내역을 집계해 일괄 신청하면 된다.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박스 실제 제작비용의 최대 50%, 채소 농가의 경우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7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총 103농가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국제유가급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약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특히 작년부터 지역 명품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가와 GAP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일반농가 보다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반면 잔류농약 부적합농산물 생산농가에는 보조금 감액을 강화해 1차 적발 시 50% 감액, 2차 적발 시부터는 물류비를 지원하지 않는 페널티 부여로 농약안전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국제정세 변동으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강원행복나눔봉사단에서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연탄 2,000장과 라면 40상자를 직접 배달해드리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강원행복나눔봉사단 엄해숙 단장 및 회원 3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가구당 연탄 200장과 라면 4박스 씩을 전달해 드렸다. 엄해숙 단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강원행복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받으신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 거주 아버지 30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자녀에게 칭찬하기·허깅하기, 가족 데이트하기 등의 숙제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새로이 하고 갈등과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며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은 가족과 화합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그동안의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열심히 참여한 아버지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버지들의 교육 수료를 축하드린다.”라며, “시에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수확한 재료로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의 ‘사랑의 텃밭가꾸기’는 도시텃밭을 이용해 1년간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경작해 키운 작물을 김장으로 결실을 맺어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사업이다. 수택3동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동참해 직접 가꾼 도시텃밭 사업의 결실인 만큼 함께 키운 행복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김장 준비로 고생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23년도 구리시민 장학회 대학생 장학생’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학금 선발 대상은 안내일(2023.10.30.) 기준 구리시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대학생 10명(일반 대학생 8명, 예체능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기한 내 (재)구리시민장학회 사무처로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갈매동 272-9번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사)구리시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금으로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갈매동 공원 빈터에 예쁜 화단과 벤치를 조성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는 물론 새마을 운동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정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구리시 곳곳에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에 대한 꿈’과‘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10월 31일과 11월 3일, 두 차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교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에 대해 성찰하여 나아갈 길을 찾으면서 교육공동체가 협력 및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 10월 31일 오후에 열린 인문학 콘서트에는 초·중·고 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김누리 교수(중앙대학교)와 함께 ‘교육에 대한 꿈’을 주제로 우리 교육의 새로운 길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교육 대전환에 대해 고민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다. 능력주의‧경쟁교육‧지식교육과 존엄주의‧연대교육‧사유교육을 비교해 보고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고찰해 보았다. 11월 3일 ‘소통과 공감’ 인문학 콘서트에는 권수영 교수(연세대학교)가 MZ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에 대해 강연했다. 초·중·고 교감, 교장 5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권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이웃사랑 난방기 100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난방기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함께 사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500만 원)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양인봉 팀장과 김회종 대리, 교문1동장 및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손미숙 회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저소득가정 김장나누기' 행사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강영호 지사장은 “교문1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이 취약계층인 분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며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정약용 의정·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지자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사회봉사자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고 시상한다. 백 시장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과 주민참여제 도입에 발맞추어 시민·소통·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시정 구호로 삼아 ▲ 살기 좋은 경제도시 ▲ 함께하는 행복도시 ▲ 스마트한 미래도시 ▲ 문화 중심의 젊은도시 등 5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시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으로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김성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과 의왕시 김성제 시장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없는 경로당 만들기 위해 관내 6개 지역에서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6기수 진행된다. 1기수당 주 1회 또는 2회,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어르신 약 60명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천 경로당[11.1.~12.20. (수)오후반] ▲한라비발디 경로당[11.2.~12.21. (목)오전반] ▲갈매중앙 경로당[11.7.~12.26. (화)오후반] ▲교문금호어울림 경로당[11.15.~12.8. (수,금)오후반]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기억사랑예방교실[11.13.~12.6. (월,수)오전반] ▲인창 10기 기억사랑 예방교실[11.14~12.7. (화,목)오전반] 프로그램은 비약물치료인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재활, 라인댄스, 톤차임, 라탄공예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만족감 향상, 우울감 감소, 정서 안정·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 조례는 12월 중 공포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분야 및 제반 사항, 계획수립 및 조사․연구, 분야별 사업, 모니터단 및 위원회 구성 운영 등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 인증 연구용역 착수, 부서별 세부실행계획 수립, WHO(세계보건기구)의 구리고령친화도시 국제인증 가입추진 등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총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16.2%로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수년 내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있어 노인들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고령친화도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갈매 장난감도서관 운영’은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 결과 영유아가 많은 갈매동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창동, 동구동, 수택동 순이었다. 갈매동 장난감도서관에는 영유아를 위한 80여 점의 장난감과 영유아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대여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 소독 등 관리, 장난감 수리, 배달 등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갈매아이사랑놀이터를 시작으로 인창동 아이러브맘카페와 교문·수택 영유아케어센터까지 사업을 확장해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놀이가 보다 교육적이고 가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한 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영유아의 삶은 놀이라고 할 만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고엽제전우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고엽제의 날 기념 전우 및 유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엽제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유공자 표창 수여, 회원 쌀 전달 및 미망인 성금 전달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갑 지회장은 “고엽제전우회는 최고의 안보단체인 만큼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구리시 국가안보 역량 증진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용갑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어려운 유가족 생필품 전달과 회원 병문안을 통해 보훈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가치 있는 일에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후유증 환자 및 유족들이 상부상조해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고엽제 관련 피해연구 및 참전국 간 교류협력과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 및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어려운 유가족 생필품 전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