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4월 홍천군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에 입교한 예비귀농귀촌인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작산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 입교생 11세대 14명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강원스테이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농촌휴양마을에 20세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는 자택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했고, 1일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전국 첫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26일 제주를 두 번째로,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총 133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고 25명이 사망하여 18.8%의 치명률을 보였다. 2023년 우리 도의 환자 발생률(인구 10만명당)은 1.83명으로 전국(0.39명)보다 4.7배 많았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SFT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메아리자연농장에서는 식량자원인 ‘콩’을 활용한 맛있는 농업치유프로그램 ‘쌀콩달콩’을 홍천 두촌중학교, 춘천 반석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각각 4회기, 7회기 진행한다. 해당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국비 신기술시범사업인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개발한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메아리자연농장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재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 밭에 콩 씨앗 심기’, ‘직접 키우고 수확한 콩으로 콩아이스크림 및 콩강정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콩의 전반적인 생육특성을 배우고 콩을 활용한 요리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하여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소비층의 다양화,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8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및 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해교육 사업, 성인 진로교육 현황조사 등 추진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 문해교육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토론 과 함께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운영지침을 공유하는'성인문해교육 사업 관계자 협의회'와 성인 진로교육 정책 동향 분석 및 진로교육 정책 마련 기반이 되는 현황조사 실시를 위한 '강원 성인 진로교육 네트워크 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이번 협의회가 강원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별 논의된 결과가 평생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관광 상품인 ‘맨발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5월 25일 국립춘천숲체원,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총 2회 운영한다. 총 500여 명 규모가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맨발걷기로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숲길을 위주로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와 걸음걸이 분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번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자연·문화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은 자연과 문화, 역사, 라이프 스타일 등 지역의 고유 가치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0개의 로컬벤처기업을 선발할 계획으로, 5월 13일까지'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된다. 선발된 20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3년간 79개 로컬벤처기업을 지원했으며 매출 약 280억 원과 고용창출 약 200여명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화적 특성 및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강원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쓰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을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제도는, 2018년도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업현장에서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대상 직종은 대한민국명장 직종인 38개 분야 92개 직종과 동일하며, 신청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종사한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며, 대한민국명장 및 도 지정 무형문화재 선정경력 및 선정이 취소된 경력이 없는 자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명장의 선정 절차는 공고 및 접수(5~6월), 서류심사(6월), 전문가 현장실사(7~8월), 도민의견수렴(8월), 명장심의위원회 심의·의결(9월)로 진행된다.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과 관련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추천권자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강원특별자치도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 8 15:00,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관련 12개 분야 49개 사업을 정리하여 지속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발전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에 앞서 강원발전연구원 이원학 연구위원은 인구변화 특성 및 대응방안 발표를 통해 해외 우수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설명하고, 실국장들은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계획을 보고하며, 심도 있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출인구 증가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지속적인 고령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인구소멸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 정착에 대한 정책방안도 논의 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구 감소 위기에서 지속적인 대안 발굴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며, 도 전부서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천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는 단독 홍보 공간을 통해 춘천의 맛과 주요 관광 사업 및 관광 전반에 대한 적극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시 단독 홍보 공간에는 캠핑 놀이터, 레고 놀이터, 막걸리 놀이터 등의 구성을 통한 춘천의 맛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현장 방문객에는 레고랜드·킹카누 나루터·삼악산 케이블카·김유정 레일바이크·애니메이션·토이 로봇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누리소통망(SNS)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행사 참여자를 위한 춘천 관광 기념품 등을 마련했다. 특히 9월 6일부터 열리는 술 페스타 홍보를 위한 전통 막걸리 시음 및 양조장 가상현실(VR) 탐방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춘천 시티투어, 외국인 관광택시, MICE 혜택 지원 사업, 티켓 들고 할인 받자 등 춘천시에서 운영 중인 관광 관련 사업에 대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9일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임미선 의원이 대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과정과 국가 항체클러스터 보유 등 기존 인프라의 우위와 높은 발전 가능성을 내세워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기존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없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정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023년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등 2개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어 ’23.12.~’24.2. 공모를 거쳤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와 홍천군을 비롯한 8개 시도의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지난 4월 시도별 발표평가를
(정도일보) 춘천시가 이달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은 물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옥외광고물의 경우 설치할 때 반드시 신고 및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규격과 설치 장소 등 법적 요건을 맞춰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허가 기간 만료 후에도 옥외광고물을 유지하거나 허가 및 신고 없이 설치된 옥외광고물이 난립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 미이행 간판은 151건이다. 이에 시는 허가·신고 절차를 미이행한 광고물 등에 대해 자진신고를 유도,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허가나 신고를 처리해 줄 계획이다. 양성화 대상은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을 이행하지 않은 간판 ▲법적 요건을 갖추었으나 허가 또는 신고 없이 설치된 간판 ▲적법하게 설치되지 않았으나 요건에 맞게 보완하여 신청하는 간판이다. 특히 시는 양성화 기간 제출 서류를 간소화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nb
(정도일보)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춘천 술 페스타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을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만드는 자리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사전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의 홍보 공간 운영이다. 서울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춘천 관내 양조장의 전통주를 홍보하고 나아가 본행사로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주 시음 및 홍보,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 술 페스타는 사전 행사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펼쳐진다. 이 기간 ‘서울 성수동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세계주류마켓 숍인숍(한 지붕 두 상점) 입점, 지역축제 연계 미니 술 페스타, 삐에노 탐방(양조장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춘천 술 페스타 본 행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전통주 중심도시, ‘우리 술’을 전국으로라는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우드버닝 기법을 이용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은 상・하반기 총 4회 운영된다. 상반기는 △홈카페 잇템 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하반기는 △감성 미술 백드롭 페인팅 △DIY 소품 냅킨 서랍장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가족애를 느끼고, 여가 선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공연 ‘따뜻한 동행 하나 된 울림’을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전통음악 연주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놀자리 그룹의 △국악 천년만세 △거문고 독주 ‘출강’ △해금 독주 ‘인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민요 한오백년, 군밤타령 △가요난타 공연, 통기타 그룹 바람소리의 △참 좋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너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단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향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8곳에는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예술고등학교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강원예술고등학교 제비나래홀에서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음악과 1학년 신입생 학생들로,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악기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J.S.Bach의 Sonata No.2 in D Major, BWV.1028 Mov.2를 비롯하여 8곡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풀어내어 음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음악가로서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역량 있는 예술가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본 음악회를 통해 출연자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