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내·외국인 아동·청소년을 초대해 ‘레인보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원의 60% 이상이 외국인·다문화가족으로 이뤄진 입장지역아동센터,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60여 명에게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상호 문화이해 교육을 초빙해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소개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마술 공연을 통해 폭력, 따돌림 등의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를 더 해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의식과 예방 필요성을 인지시켰다. 유영태 단장은 “다양한 국적의 아동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지원단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윤재필 면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발판으로 삼고,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9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인주 일반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투자유치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증설에 따른 주차장 등 활용 토지 매입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동의(안)(체육진흥과) △신정호 지방정원 조형물 설치(기부채납) 추진 현황(정원조성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아산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 명칭 변경 논의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6일 오전 청렴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소방 문화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장교육훈련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비위예방교육(겸직 금지, 음주운전 등),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 등), 음주운전 가상체험 등을 진행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올해 상반기 100여 건의 화재출동, 2000여 건의 구조출동, 7000여 건의 구급출동을 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직장 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서북구 불당1동은 바를추한방병원과 6일 불당1동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바를추한방병원 송창호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1동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바를추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진료 및 입원 시 ▲비급여 부분 감면 ▲병실 우선 배정 ▲청소년과 유아환자 성장클리닉 무료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동장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바를추한방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 동남구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 다발지를 방문해 단속 현장 점검 및 장애인주차구역 관련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신고 다발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 순천향대학병원 주차장, 신방동 천안 공구상가 등을 방문한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천안지회 단속반과 합동으로 함께 현장 지도에 나서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동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하는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단속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장애인주차구역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단속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매년 늘고 있는 만큼 양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주차 문화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 인식 개선 홍보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남구 주민복지과는 24년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특히 신고가 많았던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27개소 대상 자체 홍보물 제작하고 유
(정도일보)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의 개선점 검토, 2024년 을지연습 부서별 중점목표 공유, 충무사태별 주요 대응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각 부서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훈련이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등 실제 전쟁을 가상해 을지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시대비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어떠한 국가비상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전국 복싱팀 하계 합동 강화 훈련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10일까지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70개 복싱팀이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천인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복싱선수단이 참가해 훈련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군은 많은 선수들이 빠른 순환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링과 샌드백 등 훈련 장비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물과 음료 등도 지급해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훈련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훈련장과 숙소, 식당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는 사실은 훈련시간 확보에 확실한 이점으로 작용해 코치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천인호 감독은 “청양군은 훈련에 좋은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이번 합동 강화 훈련에 참여했다. 코로나로 인해 복싱이 어렵던 시기에 김돈곤 청양군수님을 비롯한 군관계
(정도일보) 지난 2일 청양군 고추육묘협의회와 청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각각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추육묘협의회는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장학금 153,060원을 전달하며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나눔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청양군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보람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상반기 179명의 학생에게 1억 5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관내 학교에 4억4천만원의 장학사업비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특별장학금,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평면이 지난 5일 주민 30여 명과 함께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수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작업은 장평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장평면 직원주민자치회, 체육회, 생활개선회, 생활안전협의회 대표 등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들은 하우스 작물 정리 및 철거, 폐기물 수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구영 이장협의회장은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께 복구활동에 나선 이진경 장평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복구 활동에 함께 나서주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부여 수해 농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수해 때 청양군을 도왔던 온정의 손길에 보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장평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
(정도일보)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5일 3미 프로젝트(기부미(米), 나누미(味), 깔끄미(美)) 사업의 일환으로 제5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전공 실습생 7명과 중학동 기관 방문을 마치고 봉황동 다문화가정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깔끄미(美)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고령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해당 다문화가정은 낡은 주택에서 생활하며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봉사자들은 묵은 짐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주택 개보수사업과 연계해 수리가 필요한 집 안팎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습생(송OO, 국립공주대학교)은 “중학동 기관 방문 교육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청소 봉사를 하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 담당자의 역할과 서비스 연계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구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늘 협력하여 3미 프로젝트를
(정도일보) 공주시 사곡면은 최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17명은 사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모여 케이크를 만들고 과일로 장식해 보면서 오랜만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에 앞서 공주시 가족상담센터 소속 한희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미술치료를 통한 가정폭력의 예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봤다. 최순녀 사곡면 다문화협의회 회장은 “케이크를 만들며 회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도 늘어가고 있는 만큼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1936건으로 이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7025건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학대 피해 노인은 6807명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대책회의를 갖고 노인학대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복지시설 입소자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 예방을 비롯해 노인학대 발생율, 노인학대 사례와 신고 방법, 노인학대 법적 신고 의무자인 종사자의 역할 등을 강조하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보호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차원에서도 노인학대 예방과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존엄케어 선서식’도 진행해 눈길을 모
(정도일보) 공주시는 딸기 육묘 시기와 긴 장마 이후 폭염 기간이 맞물림에 따라 불량한 환경조건에서 병이 없는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병해충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딸기 육묘시 최근 많이 재배되고 있는 촉성재배품종인 설향, 매향, 킹스베리, 금실 등에서 폭염에 따른 탄저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시들음병, 역병, 흰가루병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신품종의 대량 유입과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한 병해 발생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탄저병은 고온성 병해로 고온(25 부터 30℃)이 최적 환경으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잠재 감염주와 이병잔재물이 1차 전염원으로 강우나 관수에 의해 포자가 이동하여 2차 전염원이 된다. 따라서 탄저병 육묘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병주와 이병잎은 바로 제거한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고온처리하며, 질소와 칼륨이 과다할 경우 발병이 증가하므로 탄저병 발병시기에는 시비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딸기에 등록된 약제를 주기적으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하고, 약제처리 시 관부 부
(정도일보) 공주시는 이달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고 초기에는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 증상을 보이다가 심하면 간부전, 섬망, 혼수 등 급성뇌증이 나타나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국내에선 주로 휴전선 접경 지역인 경기 북부, 강원도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이나 군인들에게 발생하나 최근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군인이 제대 후 거주지로 이동하여 말라리아가 발병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속진단키트의 경우 검사 후 3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연계하여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제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철저하게 환자 추적 관리를 할 방침이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말라리아
(정도일보) 천안시는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살수차를 동원하고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폭염저감시설, 살수차 등을 가동하고 있다. 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천안역,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 전화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노숙인 현장대응반과 노숙인 일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저감시설로 무더위쉼터(785개소), 그늘막(271개소), 스마트승강장(17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부성2동·불당2동 등 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 대여를 추진하고 있다.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공사장, 논밭 등 폭염사각지대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재난 예·경보방송, 재난 문자 발송 등을 강화한다. &nb